성주사(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사(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사(창원)

성주사(창원)

14.9 Km    47917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곰절길 191

성주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2년(827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2006년 신축된 지장전으로 지장보살을 이운하면서 발견된 복장물 속에 숙종 7년(1681년)에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시왕 등 여러 권속을 시주한 시주자 명단과 함께 ‘불모산 웅신사’라는 절 이름을 사용하였음을 발견하였다. 조선시대의 지도에서도 웅신사로 표시되어 있다. 성주사는 대웅전, 영산전, 삼신각, 설선당, 안심료 등의 당우와 삼층석탑, 관음보살입상, 부도군 등의 문화재가 있고,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 숙종 7년(1681년)에 중건한 맞배지붕으로 전면 포작을 화려하게 조각하였으며, 대웅전 내부에는 화려하고 규모가 큰 닫집을 시설하여 법당 내부를 장엄하게 꾸민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매미궁뎅이

매미궁뎅이

14.9 Km    0     2024-01-16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유성로 12-1

함안 매미궁뎅이는 100%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수제 두부가 고소하고 부드럽다. 수제 두부와 고기 위 다진 마늘이 올라가는 마늘보쌈이 이 집 대표 메뉴이다. 쌈 채소, 무생채, 묵은지, 무말랭이, 새우젓 등이 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가득하다. 두부 맛집으로 순두부의 종류도 다양하고 보양식으로 좋은 순두부 낙지전골도 있다. 오후 2시 30분까지 2인 이상 마늘보쌈, 청국장, 공깃밥이 나오는 점심 특선도 있어 근처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다. 청국장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매미궁뎅이에서는 들깨, 해물 등을 넣어서인지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덜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비빔국수, 동치미, 고등어구이, 빈대떡 등 여러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

14.9 Km    21840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05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마산박물관은 급격한 현대화와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사라져가는 문화유산을 수집·보관·전시·교육하며 지역민과 함께 지켜나가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2001년 9월 개관하였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장, 유물정리실, 역사 북카페, 영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실은 각종 지역 출토 유물과 사진 자료, 설명문이 전시되어 있어 선사시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마산박물관은 역사문화교육, 지역사 자료조사 활동,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문화 유산의 가치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창조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월영대, 몽고정 맷돌, 13인 시비(고려, 조선시대 대학자), 장승, 솟대가 전시되어 있어 유익한 볼거리가 많다.

낙동강철교전망대

낙동강철교전망대

15.0 Km    3     2023-11-16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476

옛 기찻길을 활용한 전망대로 높이 15m의 철교 위에 올라 사방으로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낙동강 철교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과 김해시 생림면을 연결하는 철교로, 하부구조는 일제강점기인 1940년에 만들어졌다. 상부구조는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착공되지 못한 채 광복을 맞았고, 1950년 다시 가설에 착수했으나 6·25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결국 1962년에야 상부구조가 완성됐고, 당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철교로 꼽혔다.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으로 2009년 새로운 낙동강 철교가 건설되면서 기존의 철교는 레일바이크와 전망대 등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었다. 여름에는 철교 주변으로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가 활짝 피어 더욱 매력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장어구이거리

장어구이거리

15.0 Km    2     2023-06-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74

1990년대 중반부터 마산어시장 맞은편 해안도로에 장어구이 전문점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해 장어구이 거리가 만들어졌다. 현재 장어구이 거리에는 22개의 장어 요리 전문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음식점들은 바다와 마창대교의 시원한 뷰가 보이는 옥상에서 먹을 수 있는 가게와 바닷가에 야외 테이블을 놓은 가게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장어 요리는 주로 장어 양념구이와 장어 소금구이, 장어 국밥, 장어 국수 등을 판다. 그 밖에 장어덮밥, 생선회 등도 팔고 있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롯데백화점 마산점

15.0 Km    0     2024-03-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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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서원

삼강서원

15.0 Km    1776     2023-11-14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1길 32-9

낙동강가 민씨 오우정(五友亭) 안에 있는 서원으로 연산군, 중종 때 학자인 민구령(閔九齡), 민구소(閔九韶), 민구연(閔九淵), 민구주(閔九疇), 민구서(閔九敍) 등 5형제를 배향하였다. 삼강서원은 조선 연산군·중종 때의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이였던 민구령(閔九齡)이 1510년(중종 5)경에 삼랑루(三郞樓)가 있던 자리에 정자 하나를 짓고, 아우인 민구소(閔九韶), 민구연(閔九淵), 민구주(閔九疇), 민구서(閔九敍)와 더불어 5형제가 베개를 나란히 하여 기거하면서 학문을 닦고 실천하여 형제간의 우애가 출천(出天)하여 향도에 그 평판이 자자하였다. 1547년(명종 2)에 당시의 경상도 관찰사 임호신(任虎臣)이 그 명성을 듣고 이곳을 찾아와 사실을 확인한 다음 조정에 벼슬을 천거하는 한편 오우정(五友亭)이라는 현판을 써서 걸었다. 그 뒤 1563년(명종 18)에 이곳 향중의 사림들이 민씨 5선생의 우애와 덕행을 추모하고 정자 안에 오우사(五友祠)를 지어 병향(幷享)하였으며 경내에 따로 기사비(紀事碑)를 세웠다. 후에 오우사는 삼강사(三江祠)로 바뀌었고 다시 삼강서원으로 승격하여 조두(俎豆)의 위의를 더욱 갖추었다. 정자와 사당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렸다가 그 뒤 자손들에 의하여 복원되었고, 이후 수백년 동안 여러 차례 흥폐를 거듭해 오다가,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1897년(고종 34)에 후손인 민영지(閔泳智), 민영하(閔泳夏) 등이 문중의 의논을 주도하여 사당에 있던 자리에 큰 집을 새로 짓고 오우정의 현판을 걸어 보존하였다. 1904년에 일부를 중건하였으며, 1979년에 14세손 민병태(閔丙兌)의 주선으로 후손들이 협력하여 정자의 규모를 확충하고 사당을 다시 지어 향중 유림들의 공의로 삼강서원의 현판을 걸고, 향사림의 주관으로 서원 향사를 받들고 있다.

부경축산물주촌도매시장

부경축산물주촌도매시장

15.0 Km    0     2024-05-13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서부로1403번길 23-40

전국에 큰 도축장이 6개가 있는데 그중 한 곳이 이곳이다. 여기서 도축되어 나오는 고기를 받아서 업체마다 개별 작업을 거쳐 도매로 거래처에 내보내거나 이곳을 찾는 개인들에게 소매나 택배 판매를 한다. 도축장을 끼고 있어서 고기가 싱싱하고 저렴한 편이다. 쇠고기, 돼지고기의 부위별 판매, 부산물 일체, 곰거리 및 선물세트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신포장어

신포장어

15.0 Km    1     2024-02-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113

창원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에 위치한 신포장어는 꼼장어(먹장어) 맛집이다. 실내 공간은 홀과 실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낮에는 바다 전망을,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6인 이상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창가 좌석은 예약이 불가하다. 숯불에 구워 향과 맛이 좋은 장어와 꼼장어(먹장어)가 이 집 대표 메뉴이다. 또 장어, 꼼장어(먹장어), 전복, 새우, 조개구이가 나오는 신포스페셜도 인기가 좋다. 장어 외에도 해산물, 장어 국밥, 해물라면 등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덕연서원

15.1 Km    19451     2024-02-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예용3길 12-2

1591년(선조 24)에 주세붕 선생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에서 뜻을 모아 동림서원을 창건하였으나 선조 25년에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1660년(현종 1)에 칠원현 남고에 중건하여 남고서원이라 불렀다. 그 후 1676년(숙종 2) 왕으로부터 덕연서원이란 현판을 사액 받았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으나 1911년에 다시 덕연서당을 세웠으며, 1964년에 존덕사를 지어 다시 주세붕의 향사를 진행하면서 복원하였다. 덕원서원의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으로, 가운데 3칸을 대청, 양측 1칸을 방으로 하였으며 전면에 툇간이 없다. 강당 후면 높은 지대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존덕사에는 문민공 신재 주세붕 선생을 모시고, 그 우측의 덕연별사에는 삼칠선현 다섯 분을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