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14.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동강로 916-212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존이 잘 된 강으로 통하는 동강. 정선 가수리를 들머리로 운치리와 제장마을, 연포마을 차례로 거쳐 영월에서 서강을 만나기까지 장장 65km를 구절양장으로 흐른다. 동강이 특별한 것은 물흐름의 모양새에 있다. 백두대간의 산세를 따라 구절양장으로 흐르다 못해 물이 고인 듯 깊은 소를 수없이 만들고 지나간다. 경치 좋은 동강중에서도 최고로 일컬어지는 곳이 고성산성과 연포마을 주변. 백운산 자락을 앞에 두고 하늘을 가리는 뼝대와 모래강변이 번갈아 나타나는 풍경이 가히 절경이다. 동강 전망자연휴양림은 바로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고성산성 앞에서 산으로 난 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마치 한계령처럼 구비 길이 이어진다. 힘들게 오르고 나면 발아래로 동강의 물길이 아스라이 지나가고 고봉준령들이 주변을 빙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이 말로만 듣던 명당이 이런 것이었구나 싶어진다. 해발 600m에 위치한 동강 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풍경 하나만큼은 최고다. 눈앞에는 산이 너울너울 능선을 이루고, 발아래 강이 굽이굽이 산을 휘감아 흐른다. 강과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도 명품이지만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운해다. 백운산과 그 뒤로 겹겹이 서 있는 능선 사이로 넘실대는 운해가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룬다. 발아래 구름바다가 펼쳐지면 마치 구름 위에 텐트를 친 듯 황홀하다.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는 전망대 옆으로 이어져 있는 데크 사이트. 1년 내내 예약이 밀린다고 할 정도로 캠퍼들에게는 꿈의 장소다.

기화리 코끼리바위

기화리 코끼리바위

14.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225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된 강원 고생대지질공원 기화리 코끼리바위는 정선 방면으로 3km 이동한 후 백운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평창동 강로 마하생태관광지 방면으로 약 4km 진입하면 도로변 우측의 창리천에서 솟아오르는 용출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100m 더 이동하면 창리천 건너편의 코끼리바위를 확인할 수 있다.
기화리 지역은 암회색 내지 담회색의 석회암과 돌로마이트질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바위는 생긴 형상이 마치 코끼리를 닮았다하여 주민들이 코끼리바위라 부른 것이 오늘에 이른다.
기화리 코끼리바위는 지금으로부터 약 4억 5천만 년 전(하부고생대의 오르도비스기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의 지역에서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으로, 암석 분류 중에서는 퇴적함에 해당한다.
이 지점의 상부에는 고마루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상부 카르스트 지표에 스며든 물이 이곳을 통해 유출되어 폭포를 이룬다.

아우라지 글램핑

아우라지 글램핑

14.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520

아우라지 글램핑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에 자리했다.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진부, 월정사 방면으로 나와 신기교차로에서 좌회전해 3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펜션과 더불어 글램핑장 17면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이 산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며, 앞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부대시설이다.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 만화책, DVD, 보드게임을 빌려주는 대여소, 배드민턴, 탁구, 족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 흥미로운 방 탈출 게임장 등 캠핑 외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이 밖에도 송어낚시터, 노래방, 대강당 등이 있다.

몰운대(정선)

14.8 Km    2866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되는 등산로는 화암팔경 중 5경(화암약수, 거북바위,화표주,소금강, 몰운대)을 관망할 수 있으며,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에서 보는 소금강과 설암은 한폭의 동양화 그것이다. 등산 후 몰운대 밑 소금강 계곡에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몰운대를 감상하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그러나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등에는 추락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며 겨울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평창 어름치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14.9 Km    12034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2-5

어름치 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농촌,생태체험과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본래 어름치 마을은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을 지닌 곳으로 동강댐 수몰 예정지로 일체의 개발도 허용되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주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냈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래프팅만 가능하던 예전의 모습에서 벗어나 연중 체험이 가능한 체험거리를 확충하였고 숙박시설 또한 현대식으로 개조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생태체험과 농촌체험 역시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래프팅, 카약, 슬로우보트, 백룡동굴 탐사 등이 있으며 칠족령, 창리천계곡, 안돌바위 등 자연경관 또한 즐길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양떼목장, 레일바이크, 허브나라 등이 있다.

시골밥상펜션

시골밥상펜션

14.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52

주변경관이 뛰어난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으며 찾아주신 고객께 언제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어름치펜션

어름치펜션

14.9 Km    5011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033-333-6600 / 010-5361-7953

어름치펜션은 마하리 주민자치회가 직접 운영하는 숙박시설로, 평창 어름치마을의 대표적인 숙박지이다. 인체에 유익한 황토로 지어졌으며, 취사와 바비큐가 모두 가능하고, 주방시설, 냉장고, 욕실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콘도형 펜션이다. 펜션 인근으로는 동강 레포츠 사무실과 민물고기 생태관이 근접해 있고, 앞으로는 맑은 창리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및 낚시, 동강래프팅, 백운산 등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어름치마을캠핑장

어름치마을캠핑장

14.9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마하길 41-5

어름치마을에서 직영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름치마을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하고 있다. 일부 데크에 몽골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바비큐 그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캠핑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수계지역인 동강에서 래프팅, 카약을 즐길 수 있으며, 백운산, 마두미길, 칠족령에서 트래킹을, 백룡동굴 탐사를 즐길 수 있다.

와우미탄

와우미탄

14.9 Km    0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와우미탄은 평창군 미탄면의 지역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청년들이 주도하는 주민여행사이다. 어름치마을, 옐로우트리, 평창연화농원, 강원수산 등 육백마지기를 중심으로 펼쳐진 농촌관광, 농촌여행, 지역특산물을 결합한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강레포츠

동강레포츠

14.9 Km    137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동강레포츠는 "늘 푸른 자연속에서 신레져문화 창조"라는 이념 아래 창립되었으며, 1994년 동강 최초로 래프팅 코스를 개발하여 당시 영월댐 건설계획으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동강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천혜의 비경 동강을 지켜내는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