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에 펼쳐진 거제 해상 역사를 찾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푸른 바다에 펼쳐진 거제 해상 역사를 찾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푸른 바다에 펼쳐진 거제 해상 역사를 찾아

푸른 바다에 펼쳐진 거제 해상 역사를 찾아

10.2 Km    909     2023-08-11

거제도 푸른바다하면 잊지 못할 것이 과거나 지금이나 이순신 장군과 큰 배이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접전지인 옥포 일대의 조선소와 옥산성지, 옥보대첩기념공원, 가덕도 등대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코스가 될 것이다.

추봉도

추봉도

10.2 Km    25510     2023-04-1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 힐링의 섬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1km의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이곳 사람들이「고부랑개」라고도 하는 꼬불한 곡룡포 앞바다의 가마여와 섬주변에 흩어져 있는 마당여, 망싱이여, 수무여, 약개여, 작은새여 등이 갯바위 낚시꾼들을 유혹한다. 또한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한 연도교 개통으로 더욱 접근이 편리해진 봉암몽돌 해수욕장의 몽돌해변과 매년 염개바다체험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려해상 백리길로 유명한 한산도역사길이 조성되어 빼어난 한려수도의 풍광을 한눈에 탐방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정 바다를 끼고 달리는 일주도로변의 꽃길(꽃동산)과 깨끗한 자연환경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체험을 가능케하며 스킨스쿠버, 낚시 등을 비롯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연중 즐길 수 있어 힐링의 섬으로는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카페 채홍

카페 채홍

10.3 Km    1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옥림길 141

거제 일운면에 있는 카페 채홍은 해상 데크 전망대 출입구 쪽에 있어 바다에 접근하기 좋다. 실내 공간은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쾌적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특히 테라스 좌석에선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소파 테이블, 캠핑 의자 등이 놓여 있는 테이블은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여러 종류의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유기농 허브티, 수제차와 에이드, 스무디 등도 맛볼 수 있다.

하누화로

하누화로

10.3 Km    1     2024-03-26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1로2길 7

거제 아주동에 있는 하누화로는 한우전문점이다. 워터에이징, 웻에이징, 드라이에이징 총 3단계의 숙성을 거친 한우를 판매하며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여 감칠맛이 난다. 3주 숙성 기간을 거치며 단백질이 분해되어 소화가 잘되고 고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하누화로의 대표 메뉴는 소 한 마리에서 1% 정도 나오는 귀한 부위가 들어간 귀한 세트이다. 또 갈비 뱃살 위주로 구성된 특수부위 모둠 가족 세트도 인기 메뉴이다. 한우구이 외에도 육사시미, 전라도&서울식 육회, 스지 된장찌개, 육회 물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실내 공간은 아늑한 분위기로 개별 룸도 구비되어 있어 가족 식사, 회식,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삼대함흥냉면

삼대함흥냉면

10.3 Km    2     2023-03-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3-10

거제도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삼대함흥냉면은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고 보통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삼대함흥냉면의 물냉면은 평양냉면과 면은 다르지만, 육수는 평양냉면처럼 심심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식초 겨자를 넣고 먹으면 톡 쏘는 겨자향과 동치미 육수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하면서 알싸한 매운맛이 일품이며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양념에 비벼서 나온다. 잘 숙성된 가오리 회도 맛이 좋고 매운맛이 입안에 남을 때는 뜨거운 육수를 마시면 입 안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입구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현성과 거제 모노레일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행 중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시청우동

10.4 Km    0     2024-01-03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32 (고현동)

시청우동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다. 기본인 니꾸우동부터 유부우동인 키츠네우동, 냉우동인 붓카케우동까지 다양한 종류의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히레카츠가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무궁화

무궁화

10.4 Km    1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2길 51-1

거제 고현동에 있는 해물찜 요리 전문점 무궁화 식당은 단일 메뉴만 판매한다. 신선한 해물과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은 기본이다. 주방 쪽 셀프 바가 준비되어 있어 계란프라이, 공깃밥, 미역국을 무료로 무한 제공해 주는 착한 가게다. 통 큰 사장님이 만든 해물찜은 갑오징어, 산낙지, 전복 등 해산물이 푸짐하고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외관은 예스러움과 정겨움이 함께 있는 가게다. 테이블 사이 거리는 넓은 편이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무궁화 매장 맞은편으로 4대에서 최대 7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무궁화 전용 주차장도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 랜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집밥청보리

집밥청보리

10.4 Km    3     2024-02-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0

집밥청보리는 거제 시청 인근에 위치한 백반집이다. 메뉴는 백반 하나이기 때문에 메뉴 결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매생이 청국장 외 9첩 반상으로 구성된 백반으로 아홉 가지 반찬이 기본으로 나오며 그날그날의 식재료에 따라 1~2개 정도 추가되어 나온다. 동그란 레트로 쟁반을 가득 채워 나오는 반찬들은 매번 달라지지만, 매생이는 항상 기본으로 나온다. 개인 취향에 따라 매생이 청국장과 나물 종류를 함께 비빔밥처럼 비벼 먹거나 따로 먹으면 된다. 매장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입장 순서대로 이용할 수 있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며 깔끔하고 가게 이름처럼 집밥 느낌이라 집에서 엄마가 해준 따스한 밥 한 끼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장사도해상공원

장사도해상공원

10.5 Km    12676     2023-02-1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55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Km의 섬이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등이 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써서 누에섬 '잠사도'라고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한 공무원이 섬 이름을 등록하다가 ‘누에 잠(蠶)’이 어렵자 ‘길 장(長)’을 붙이는 바람에 '장사도(長蛇島)'가 됐다는 말이 전해진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있는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및예술품이 공원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해안거님길

해안거님길

10.5 Km    0     2023-10-3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4길 11

벽화마을로 유명한 거제 옥화 마을에 자리한 해안산책로다. 옥화 마을에서 장승포 윤개공원까지 4km에 이르는 곳으로 남파랑길 20코스의 일부로 거제 걷기 여행 명소로 꼽힌다. 해안거님길은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아래에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해 누구나 통행이 용이하다. 왼쪽으로는 울창한 동백 숲이, 오른쪽으로는 푸른 거제 앞바다가 걷는 내내 함께 한다. 이른 봄 동백꽃이 만발할 때 특히 아름답다.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된 해상 전망대에선 발아래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파도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해안 데크는 육상길로 이어지는데, 짙푸른 숲 한가운데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해 두었다. 해송 사이로 보이는 바다도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