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4-01-03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11 (삼덕동2가)
어랑만두는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 맛집은 아니지만 사장님의 손맛이 넘치는 맛집이다. 만둣국의 뜨끈한 국물을 먹으면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든다. 곁들여 바삭한 군만두를 먹으면 최고의 맛이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던 맛집이다.
2.5Km 2024-07-31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28-8 (대봉동)
010-8919-1484
대구 중구에 위치한 퍼센트게스트하우스는 도심 속에서 옛 한옥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마당은 미니 정원과 돌담으로 옛 정취를 살렸고, 실내는 서까래와 대들보를 원형 느낌 그대로 유지하였다. 객실은 총 4개로, 본채와 별채에 각각 2개씩 있다. 모든 객실은 온돌로 구성되었고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공용거실 및 주방은 본채에 있다. 인근에 김광성다시그리기길 골목이 있어 밤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2.5Km 2024-10-14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8길 34-20 (대봉동)
053-783-3399
예비 신혼부부에게 결혼의 긍정적인 경험과 다양한 웨딩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새로운 웨딩 문화 트렌드 형성과 웨딩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행사이다. 대봉동과 김광석거리에서 진행이되며, 웨딩거리로 유명한 아름다운 대봉동 브랜드 가치 향상과 활성화된 지역경제를 기대 할 수 있는 효과이다. 김광석거리에서 다양한 행사와 무대공연, 즐길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
2.6Km 2024-04-2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고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이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다.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 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옛날 고모령에는 남편 없이 어린 남매를 키우는 홀어머니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 한 분이 와서 이 집은 전생에 덕을 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가난하다고 하여 어머니와 어린 남매는 덕을 쌓기 위해 흙으로 산을 쌓게 되었는데 현재의 모봉, 형봉, 제봉이라는 3개의 산봉우리가 되었고 동생과 형이 서로 높이 쌓고자 시샘을 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여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는 죄스러움으로 집을 나와 버렸다.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걷던 길이 지금의 고모령이며 정상에 와서 집을 향해 뒤돌아 봤는데 그 이름이 뒤돌아 볼 고(顧) 어미 모(母)를 합쳐 고모라는 마을 이름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금은 경부선 때문에 산은 잘렸고 망우공원에서 파크호텔 팔현부락을 거쳐 고모역으로 이어지는 옛 고갯길이 이어져 있다.
2.6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공원의 이름은 그의 호인 망우당(忘憂堂)에서 따왔다. 공원 안에는 곽재우의 동상이 서 있고, 동상 부근에 그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망우당기념관이 있다. 하얀 성벽 위로 보이는 누각은 영남제일관인데, 조선시대에 축조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80년 이곳에 옮겨 중건한 것이다.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도 이곳에서 들러볼 수 있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2.6Km 2024-06-07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역사로3길 35
동구에 위치한 구 동촌역사는 1917년 보통역으로 시작하여 2008년까지 운영된 역사로 구 대구선 역사 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고 1930년대 역사의 원형이 가장 잘 살아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 동촌역사는 목조로 대합실의 천정은 ‘ㅅ’ 형태로 마감되어 있으며 대합실의 큰 박공과 사무실의 작은 박공 형태가 특이하며, 사무실은 승차장을 확인하기 위해 시야확보가 편하게 계획되었다. 대구 구 동촌역사는 등록된 간이역 중 박공지붕 형태의 뾰족한 조형미가 뛰어나 건축사적으로도 의의가 큰 건물이다. 2008년 5월 15일 구 대구선이 정식으로 폐선되는 과정에서 반야월역과 함께 폐역 되었다. 2014년 4월 1일 구 대구선 부지 내에 동촌공원이 조성되면서 구 대구선 동촌역사도 동구 검사동에서 이전해 복원되었고 2014년 5월 17일부터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촌공원 내에는 동촌역에 있었던 폐철로의 일부를 현장에 보존하고 있으며, 구 동촌역사 건물 내 전시실을 만들어 동촌역에서 실제 사용한 철제 유물도 전시하고 있다. 주변으로 동촌유원지를 비롯 망우당공원, 신암선열공원, 불로동고분군, 단산저수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2.6Km 2024-01-23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3
부케는 대구 중구 동문동에 위치한 감성 레스토랑이다. 은은한 조명 아래 곳곳에 배치된 꽃 장식으로 결혼식장에 온 듯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크래커가 인기가 있고, 다양한 메인 요리와 사이드 요리가 제공된다.
2.6Km 2025-01-02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4길 94
053-422-7020
명쾌하다는 뜻의 루시드는 2008년 5월, 동성로 골목에 처음 자리를 잡아 시작하였다. 세계 각국의 원두를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오너 셰프가 만드는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찰떡으로 맛을 낸 푸짐한 양의 녹차빙수는 루시드의 인기 메뉴이다. 계절마다 제철 과일로 만드는 각종 디저트와 음료를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6Km 2024-11-15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자전거 경기장은 전문 선수 양성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위하여 1984년에 건립되었다. 경기장은 2012년 대구에서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개보수 공사를 하고 대한체육회에서 공인을 받았으며, 2012년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만촌 자전거경기장은 대구광역시 사이클 팀의 연습구장으로 사용되는 동시에 다양한 국내·국제 대회의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기장은 부지면적 4만 6972㎡, 건축 연면적은 1,157㎡이며 경기장 트랙은 시멘트 바닥으로 되어 있다. 트랙 내부 주로 연장은 333m, 주로 폭은 9m, 주로 면적은 1만 891㎡이며 1,500개의 좌석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경기장외에 실외 광장에서 일반인 대상 자전거강좌를 진행하고, 풍성한 녹음이 있어 자전거 타기도 좋은 환경이다.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나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에 전화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선수 보호 및 안전 문제로 개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