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머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시머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시머리식당

가시머리식당

13.0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69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이다. 넓은 홀과 4개의 룸이 있어 프라이빗한 각종 모임 장소로 좋다. 대표 메뉴는 단연 막국수이지만, 막국수 외에도 만둣국, 돼지수육도 인기다. 또한 예약 필수 메뉴인 닭백숙, 닭볶음탕, 오리구이가 있다. 직접 손질한 재료와 직접 만드는 반찬으로 정성을 다하는 식당으로, 계산대 주변에는 여러 나물들을 판매하고 있다.

계방산(평창)

계방산(평창)

13.8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1243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계방산은 해발 1,577m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계방산은 특히, 겨울 산행으로 유명한 곳으로 계방산을 등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제1코스는 운두령 쉼터에서 출발하여 계방산 정상을 지나 오토캠핑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총거리 8.9.km에 6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완만한 평지와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결되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는 구간이다. 그리고 중간에 아름드리 물푸레나무 군락지를 구경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계방산 정상에서 주목군락지까지는 산의 능선을 따라 여유 있게 걸을 수 있다. 주목군락지에는 천년 이상 된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고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이승복 생가를 볼 수도 있다. 제2코스는 운두령 쉼터를 시작, 계방산 정상에서 계방산 주차장까지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는 코스로 총 거리 8.9km에 5시간 정도 소요된다. 탐방로에서는 산신령이 칡덩굴에 걸려 넘어져 부적이 떨어진 곳에 생긴 권대감바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내리막 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탐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외에 운두령에서 시작해 정상을 거쳐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도 있다. 계방산은 완만함과 가파름을 고르게 갖춘 산으로 겨울 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봄에 피는 얼레지 군락지에서부터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눈꽃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면 주변 경치가 한 눈에 들어와 웅장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명산이다.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

13.8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13.8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도암호

도암호

13.9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도암호는 1990년 남한강 최상류인 송천을 막아 만든 도암댐의 건설로 생겨난 강원도 평창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수질오염 문제로 2001년 발전 기능이 중단된 상태이며 한국수력원자력공사의 수질 개선 사업이 점차 효능을 입증하며 개선되는 중이다. 도암호는 산과 산사이 계곡을 메우고 있는 형태로 산세와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단풍이 드는 계절인 가을에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4코스의 중간 포인트로 인근 안반데기를 거쳐 도암호까지 드라이브나 트레킹을 즐기며 강원도의 자연을 오롯이 체험하기 좋다. 도암호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단아한 정자와 우뚝 서 있는 표지석이 고요한 도암호의 운치를 더한다.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

13.9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평창 수항리사지

평창 수항리사지

14.0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으로는 부재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의 주초석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 석불입상 2구, 석불좌상 1구, 당간지주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를 수습하여 그 일부를 복원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 범일 문인 신의 및 수다사 장로 유연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이 11세기 초에 동사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14.3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14.6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차골길 132

두타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의 경계인 해발1357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자연휴양림이다. 산속에 자리한 두타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휴양관, 연립동으로 이루어진 21개의 숙박시설과 5인 기준의 야영장 20개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시설에서는 모닥불과 장작불이 금지되며 바베큐 이용도 객실외부나 야영장에서만 가능하다. 봄, 가을 산불조심기간에는 야외 바베큐도 금지되므로 방문 하기전 기상상황을 비롯해 이용수칙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체험 프로그램은 솟대 , 나무 목걸이 만들기와 같은 목재문화체험과 선비들의 투호놀이, 열매 구슬치기 놀이 등으로 이루어진 숲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숙박 시설과 야영장,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바람부리별밤캠핑장 관광농원

바람부리별밤캠핑장 관광농원

14.6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바람부리길 69

바람부리 별밤 캠핑장은 도암호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강가에 자리하고 있다. 지도에서 보면 고랭지 배추밭으로 유명한 안반데기 바로 아래쪽이다. 찾아가는 길이 다소 힘들 정도로 산속 오지이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면 별천지처럼 조용하고 풍광이 아름답다. 주변에 여타의 불빛이 없어 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보기에도 좋고, 도암댐까지 오가는 산책길도 일품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펜션 시설과 작은 쉼터가 함께 있고 작은 사과밭도 있다. ​바람부리별밤 캠핑장은 현재 3개의 사이트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편의시설 동 건물이 있는 1층 패밀리 사이트와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스카이 사이트, 그리고 맨 위쪽 숲 속 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