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밥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밥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밥달밥

해밥달밥

0m    1     2022-11-10

경상북도 칠곡군 기성3길 12

해밥달밥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입맛 살리는 약선 요리 등으로 손님상을 채우는 다울상이다. 해가빛상, 모꼬지상, 연꽃밥상, 약선장어구이, 약선갈비찜, 돌문어튀김 등도 판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케이블카와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사양서당

10.0 Km    1530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 서당은 1651년 유학자 한강 정구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서원을 창건한 후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정구를 주벽으로 모신 서원으로 다시 창건되었다. 하지만 1868년 훼철된 후 사양 서당으로 격을 낮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 서원의 설립 및 변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서원 건축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 서당은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 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화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넓은 대청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지천지수상스키장

지천지수상스키장

10.0 Km    1     2023-07-03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627-3

지천지수상스키장의 면적은 32만㎡에 이른다. 이곳에는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 각종 수상 레포츠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수상 시소, 수상 암벽, 수상 징검다리 등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기구가 있다. 이 덕분에 여름철이면 수상 레포츠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수상스키장 인근에는 낙화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10.1 Km    3132     2023-10-3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45길 26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한국패션센터와 한국봉제기술연구소를 통합하여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의류산업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패션정보지원, 기업육성지원, 교육지원 등으로 섬유산업의 메카 대구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신동입석

신동입석

10.1 Km    20330     2023-10-1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

신동입석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선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높이가 4.5m, 밑둘레 2m이며 묘의 면적은 897㎡이다. 이 선돌의 동쪽 주변을 개간할 때 민무늬토기[無文土器]와 돌도끼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 고인돌[支石墓] 임을 알 수 있다. 낙동강을 끼고 구릉지에 모여 살던 선사인들이 남긴 유물로 조상신을 숭배하거나 묘지를 표시하는 기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선돌의 아랫부분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후세 사람이 새긴 것이다. 선돌의 중앙 부분에는 부러진 흔적이 있는데 원래는 현재의 윗부분도 부러져 셋으로 동강 나 있는 것을 보수하여 세웠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경북기념물 지정연도 : 1972년 12월 29일 시대 : 청동기시대 종류 : 고인돌

대구섬유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10.1 Km    3938     2023-06-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7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aegu Textile Complex,DTC)섬유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유일의 종합섬유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섬유·패션의 역사를 조망함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건립되었다. 섬유박물관의 전시공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함으로써 역사성과 전문성 등이 알차게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내외에는 실과 바늘,누에고치 컨셉 등으로 제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비즈니스와 문화가 어우러진 신개념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섬유·패션에 대한 영감을 줄 수 있는 곳이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10.2 Km    24968     2023-10-16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1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2009년 6월 개장했다. 올레길 진입로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시인 특유의 육필로 아로새겨진 한국현대시 육필공원을 만날 수 있다. 조금 지나면 왼쪽에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방짜유기박물관이 나온다. 북지장사 3.2㎞ 표석을 지나 걷다 보면 키가 큰 소나무들이 무리 지어 반긴다. 솔숲 구간은 한참 동안 이어지는 데 이곳이 팔공산 1코스의 백미이다. 이 길의 끝, 북지장사는 한때 동화사까지 말사로 거느렸을 정도로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박한 모습이다. 선방 바로 위로 솟아난 감나무도 볼거리인데, 감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다. 개미 한 마라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단산 저수지

단산 저수지

10.2 Km    0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동구 봉부동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저수지로 금호강의 지류를 막아 만든 둘레 3.9㎞, 유역면적 6,088㏊ 규모의 저수지로 총저수량은 2253.01천㎥이다. 봉무공원 단산 저수지 둘레길은 팔공산 올레 6길의 일부이며 호수 주변에 각종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야영장, 나비생태원, 나비생태학습관, 만보산책로와 등산로 등이 갖추어져 있다. 둑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코스가 숲 사이로 이어져 있는 자연생태로 이어서 봄에는 산 주변으로 파릇한 신록과 여름에 수상레포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은 저수지가 주는 나름의 설경으로 사시사철 인파가 끊이지 않는다. 불로동 고분군,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도 부근에 있으며, 나비생태원에서 곤충과 나비도 보고 저수지 인근을 산책도 하면서 즐기기 좋은 곳이다. 단산저수지는 대구 지역 수상 레포츠 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수상레저 외에 레포츠 초보자들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강습도 받을 수 있다.

봉무공원

봉무공원

10.2 Km    1     2023-03-08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1992년 10월에 봉무수변공원으로 팔공산 자락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심 속의 자연공원이다. 어린이 놀이시설물 및 체육시설, 야영장등을 갖추고 있어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로도 적합하며, 단산지 주변 산책로 및 탐방로를 따라 산책로 곳곳에 8,000여 본의 야생화와 야생초가 심겨져 있다. 봉무수변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처이자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의 공간을 제공한다.

봉무공원야영장

봉무공원야영장

10.2 Km    1     2023-08-0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봉무공원 야영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칠성 지하차도와 복현오거리를 거치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이 캠핑장은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은 봉무공원 내에 있다. 봉무공원은 연중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나비와 애벌레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정원, 무궁화를 중심으로 여러 수목이 어우러진 무궁화 동산, 오리 배를 탈 수 있는 대구수상월드 등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농구, 족구, 테니스 등이 가능한 체육시설, 어린이를 위한 미니 암벽등반장과 놀이터 등 부대시설이 다채롭다. 캠핑장은 총 10면인데 지정된 사이트 외 텐트 설치 시 강제 철거를 원칙으로 한다.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매력적인데 사전 예약 없이 이용객 자율로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다. 화기를 이용한 취사는 가능하나 주차는 허용되지 않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내 초소에 비치된 운반 카트를 이용해 물품을 옮겨야 한다. 모닥불, 캠프파이어는 금지되고 동계 기간에 산불예방을 위해 야영장이 폐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