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길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길시장

새길시장

19.8Km    2024-08-05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4길 17-7

대구 서구 내당동에 위치한 새길시장은 1970년대 개설된 65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규모 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다. 작은 시장이지만 채소, 분식, 각종 곡류, 고기 등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있는 시장이다. 새길시장의 먹거리로는 두루치기와 불고기 등이 있으며, 특히 두루치기 맛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시장은 아침 7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8시에 문을 닫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반고개 무침회골목, 서문시장, 달성공원, 이월드 등이 있다.

아트리움

19.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151
053-754-3111

‘아트리움’은 30년 전통의 대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엄선된 재료와 ‘아트리움’만의 스타일을 찾은 수석 셰프가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주메뉴이며, 가든 뷰를 보며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세미나를 열 수 있는 단체석과 룸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모임에 맞는 격조 높은 분위기와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아트리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어랑만두

19.8Km    2024-01-03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11 (삼덕동2가)

어랑만두는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 맛집은 아니지만 사장님의 손맛이 넘치는 맛집이다. 만둣국의 뜨끈한 국물을 먹으면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든다. 곁들여 바삭한 군만두를 먹으면 최고의 맛이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던 맛집이다.

대백손칼국수

19.8Km    2025-07-21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14 (삼덕동2가)
053-423-2792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변함없는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20여 년 외길만을 고집해 온 전통의 맛으로 덤으로 나오는 보리밥과 된장은 이곳만의 자랑이다. 여름철 별미로 직접 콩을 갈아 만드는 콩국수가 인기 메뉴이다. 식사류 외에도 안주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관덕정 순교기념관

19.8Km    2025-03-22

대구광역시 중구 관덕정길 11

박해 시대 경상도 지역의 대표적인 순교 사적지인 관덕정, 이곳은 아미산 줄기에 위치해 본래 대구 읍성의 남문 밖으로 조선 후기에는 군관과 별무사를 선발하던 넓은 연병장이 있었고, 그 한쪽은 이전부터 중죄인의 처형장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1749년(영조 25) 관찰사 민백상이 이곳에 시험장인 도시청을 건립하고 그 이름을 관덕당이라 하였다. 박해 시대에 들어와서는 관덕당 앞의 연병장이 경상도 지역 천주 교인들의 처형장으로 자주 이용되었는데, 이곳 순교자들 가운데서 1867년 군문효수형을 받은 이윤일 요한은 훗날 성인품에 올랐다. 그 후 관덕당은 허물어지고 일대는 1934년에 공설 시장으로 변모하였다가 차츰 인가들이 들어서게 되었으며, 그 행정 구역도 계산동, 덕산동에 속하였다가 남산 2동으로 바뀌게 되었다. 대구대교구에서는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이곳에 [관덕정 순교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1983년부터 지하 1층, 지상 3층의 기념관을 완공, 1991년 1월 20일 축성식을 가졌다. 이날 성 이윤일의 유해가 경기도 미리내에서 이장되어 기념관의 제대 아래 봉안되었다. 옥상에 누각이 세워진 관덕정 순교 기념관은 신앙 선조들의 굳센 믿음을 표현하고 있다. 입구에는 이윤일 요한 성인의 동상이 서 있고, 지하층에는 성당과 유해 전시실 그리고 순교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대구 중구청에서는 골목투어 제5코스 남산 100년 향수길에 관덕정 순교기념관 경유 코스가 있다.

낙동강레포츠밸리강변오토캠핑장

낙동강레포츠밸리강변오토캠핑장

19.8Km    2024-05-17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199

낙동강 레포츠밸리 강변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달서군 구지면에 자리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을 기점으로 포산고 사거리와 국가산단북로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낙동강 바로 앞에 위치했다. 이 덕택에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눈에 담긴다. 더욱이 지척에 수상레저 지원센터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토캠핑장 29면이 마련되어 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널찍하며,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도 출입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어느 사이트에서 접근하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개수대, 카라반 모양의 화장실, 관리소 건물에 마련한 샤워장 등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 비슬산 자연휴양림, 개경포 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60여 년간 대를 이어 곰탕만을 만드는 곰탕집도 근처에 있다.

신매시장

신매시장

19.9Km    2025-07-23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16길 24-9 (신매동)

수성구 최고의 상설시장인 신매시장은 수성의 부엌으로 불리며, 매주 목요일 외부 상인들이 들어와 장이 열린다. 공영주차장이 있고 옥상 완충녹지를 공원화하여 고객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추진하여 온라인 구매, 카카오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판촉 활동을 하고 있고 자체 시장 브랜드와 캐릭터를 제작 활용하여 홍보함에 따라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고 외국인 관광 코스로도 인기가 있는 곳이다.

모명재

모명재

19.9Km    2025-07-21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3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 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 휘하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그는 지세를 살펴 진지를 설치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으며,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 두일건과 함께 매부인 진린 도독과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그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그 땅에 경상감영이 들어서자 두사충은 자신의 토지를 내어주고 계산동으로 이주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그는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아래로 거처를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였다. 또한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방향으로 배례를 올렸다고 전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네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앞쪽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마련하였다. 이 건물은 20세기 초 대구 지역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주는 사례이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 객사가 철거되자, 그 재목을 후손들이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1966년에 낡은 건물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퀸스로드

퀸스로드

19.9Km    2025-03-29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35길 18-17

퀸스로드는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인기 있는 쇼핑 거리이다. 이곳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쇼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맛집과 카페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퀸스로드는 현대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많은 젊은 층의 발길을 끌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이다. 다양한 문화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장소로, 대구에서의 쇼핑과 여가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밀양아리나

19.9Km    2024-11-26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16

밀양아리나는 1999년 밀양 연극촌의 이름으로 개촌하여 성벽극장, 꿈꾸는예술터, 꿈꾸는극장, 스튜디오1, 2, 달뫼도서관 등의 시설 등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 아리나 청춘열전, 월산축제 등 연중 많은 공연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말 상설공연 및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연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를 직접 양성하고 배출하는 종합예술 문화공간이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버스킹 공연은 물빛극장이나 캐노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