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11-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169번길 5
055-263-7200
호텔에비뉴는 글로벌기업 및 주요 관공서, 세코 컨벤션 센터, 롯데백화점, 대형 마트 등 비즈니스 및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조용한 환경과 호숫가의 좋은 전망을 갖춘 호텔이다. 또한 김해 국제공항과 35분, 창원 중앙역과는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9.6Km 2025-07-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82번길 15
055-552-0385
호텔385는 진해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좋다. 봄철이면 벚꽃 구경을 온 여행객이 많이 모여든다. 기본 스탠더드부터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된 VVIP38.5룸, 가족여행객이 머물기 좋은 VVIP SKY1,2룸, 널찍한 장애인용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블럭을 갖췄고, 사전 요청시 휠체어를 빌려준다. VIP룸부터 무료조식을 제공한다.
9.6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3 (용호동)
0503-5051-5215
⚘창원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호수뷰/여행/최고만을 고집하는 호텔⚘ ⚘고객들이 추천하는 용호동 딘 호텔⚘
9.6Km 2025-01-0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봉로26번길 23
055-276-5252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에 위치한 자생오리원은 깔끔한 기본 상차림과 부드러운 오리고기의 조합이 환상적인 식당이다.
9.6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169번길 26
용지호수공원은 창원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공원이다. 2006년에는 전국 아름다운 도심 공원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낙동강에서 흘러든 물이 고여 생겨난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1㎞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와 잔디광장, 창원대종각, 새 영남포정사, 경남항일운동기념탑, 봉림사지 삼층석탑 등 다양한 시설이 공원 안에 들어서 있다.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2016년 창원조각비엔날레에 출품된 17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용지호수공원의 매력은 밤에 더욱 빛난다. 석양이 물드는 하늘 풍경에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용지호수는 화려함을 뽐낸다. 누구라도 한번 보면 창원 시민들이 왜 용지호수공원을 창원 최고의 야경으로 꼽는지 이해가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음악분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음악분수는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음악 분수쇼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9.6Km 2023-1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
6.25 전쟁 당시에 중공군 포로 출신인 장철현 씨가 세운 중식당으로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다. 처음엔 영해루로 시작하여 지금의 원해루로 이어지고 있다. 1949년도에 건립된 건물 원형을 유지하며 현재까지 중국집을 운영 중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갔고, 오래된 건물 내 외관을 유지하고 있어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기도 했다. 또, 수요 미식회에 소개되면서 또다시 각광받고 있는 짜장 맛집이다. 원해루 대표 메뉴는 간짜장으로 채소의 식감을 위해 센 불에 물기 없이 볶아내는 일명 건짜장으로 유명하다. 경상도 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에 면 위에 계란 프라이를 꼭 곁들인다. 다른 중국집처럼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지만 군만두와 물만두도 추천할 만큼 별미이다. 평소에도 꾸준히 손님이 많지만 군항제 기간에는 근처 제황산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즐기고 찾아오는 이들이 유난히 많다.
9.6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055-546-4310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벚꽃놀이 중 최고인 진해군항제가 개최되는 춘삼월은 우리나라 상춘객들을 잔잔한 바다를 품은 군항도시로 모여들게 한다. 36만그루 왕벚나무의 새하얀 꽃송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 세계최대 벚꽃도시에서 봄날의 추억을 남기려 포토홀릭에 빠지는 사람들과 꽃비가 흩날리는 봄의 향연에 취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출렁이는 모습은 축제의 장관을 이룬다.
진해군항제 행사는 이충무공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개최 되는데 군악·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평소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꼭 들러야 할 곳으로 해군시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요트크루즈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에서 알려진 벚꽃명소로 내수면 생태공원, 여좌천, 경화역, 진해탑, 진해루 등으로 꼭 탐방할 곳 인데, 제황산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탑 옥상에서 시가지를 내려다 보면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에 위로는 병풍같은 산과 아래로는 잔잔한 바다가 놓여 있다. 중원로터리 팔거리를 중심으로 근대와 현대가 함께 존재하는 100년이 된 건물들과 36만그루 벚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진해구는 시가지 중심에 3개의 로터리가 있는데 중원, 북원, 남원로터리가 크게 자리잡고 각 로터리를 기점으로 도로가 여덟 개로 퍼져 있다. 중원로터리에 각 골목마다 근대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는데 진해우체국, 선학곰탕집, 흑백다방, 영해루, 뽀족집 등 100년 전의 건물들이 즐비해 있다. 중원로터리 8거리 골목의 시간여행을 하고 가야할 곳은 군항마을역사관으로, 이곳에는 1902년 부터 시작된 군항 개발 및 옛도시 풍경 사진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벚꽃진해가 품은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들 수 있다.
9.6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창원 시가지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1982년 총혼로를 시작으로 용호로(옛도지사관사 일원) 창원대로 등에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한 창원시에 제격이었으며 현재는 창원시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에 조용한 주택가였던 이곳은 공무원들을 위한 점심 밥집이 한 두 군데 있었다. 조용하고 이쁜 동네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긴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거리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아의 성장과 함께 창원용지로 일원은 용지호수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자발적으로 카페가 속속 생겨나면서 찾는 이가 많아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함께 카페거리로 창원의 명소가 되었다.
9.6Km 2025-04-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43번길 4 (광화동)
055-546-3131
진해제과는 36년 전통의 진해를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입소문 나 있으며, 모양만 벚꽃이 아닌 벚꽃향이 나는 진해 특산품 ‘벚꽃빵’을 미진 과자점과 공동 개발하였다. 벚꽃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분홍 앙금과 벚꽃 모양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벚꽃 향기가 살짝 나는 아주 부드러운 벚꽃 아이스크림도 연인과 벚꽃길을 걸으며 먹어보길 추천한다.
9.6Km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39 진해문화원
진해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연구·조사와 각종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향상하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급하여 진해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지역의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고, 사료 수집과 보존을 위하여 각종 문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진해문화대학 운영, 진해문화지 발간, 각종 강연회 개최, 진해휘호대회 등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진해문화원은 서예, 문인화, 유화, 풍물 교실, 한국무용, 민요, 시조반, 벚소리합창단 등의 문화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평생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