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학사평2길 16
033-636-6363
테라크랩팜은 아트폼, 점토, 지점토 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를 하며 도둑게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토종인 도둑게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독특한 습성으로 유명하다. 일반 게와 달리 해안에 가까운 습지와 논밭에 구멍을 파고 살아가며, 해안에서 1~2km 떨어진 산에서도 서식이 가능해 산에 사는 게로도 불린다. 바닷가 민가에 숨어들어 과일 껍질에 붙은 속살이나 음식찌꺼기를 훔쳐 먹는다 해서 도둑게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작고 귀여워 애완용으로 키우는 이들도 많다. 테라크랩팜에서는 이러한 도둑게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만져보며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연구실처럼 꾸며진 투명한 수조 너머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도둑게들이 신기하고 흥미롭다. 1층 바닥과 이어진 지하벙커는 도둑게의 생태를 더욱 자세하게 보여준다. 탈피한 도둑게의 껍질과 알도 관찰할 수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겐 좋은 학습 공간이 된다. 단, 겨울에는 도둑게들이 동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7.7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50-1 1층
강아지 친구들 너무 환영합니다. 친구들을 위한 케익과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옥상에는 반려견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도 만들어져 있습니다.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bark 옥상에서만 볼 수 있는 속초의 로컬 오션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바크카페로 힐링하러 오세요~!!
7.8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47
033-636-36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구수하고 시원한 황태해장국과 부드러운 선지해장국, 황태구이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전용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7.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40
초당본점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1962년도부터 현재까지 대를 이어 전통 있는 순두부를 제공한다. 고즈넉한 한옥의 이곳의 대표 메뉴인 순두부는 하얀 순두부와 얼큰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밥반찬으로 알맞은 밑반찬과 비지찌개, 김치 등을 차려 낸다. 곁들임 메뉴로 감자전과 오징어순대가 있다. 매장 앞에는 비지를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준비해 두고 있다. 매장 앞에 주차 전용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7.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033-633-8892
청호동 아바이마을 어부들이 새벽에 나가 청정 동해바다에서 건져 올린 꽁치, 오징어, 가자미, 새치, 황열갱이, 도루묵, 삼치, 청어, 가자미 등 매일 다른 생선들로 푸짐하고 다양하게 올려지며 연탄불, 가스불이 아닌 숯불로 구워지기에 육질이 쫄깃하고 생선 고유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고춧가루, 쌀, 배추,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생선구이 모둠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7.8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로1길 10 (교동)
호텔 이름인 베리트(Berith)는 히브리어로 ‘언약, 약속’을 의미하며, ‘지켜주겠다는 약속’이라는 의미를 지닌 베리트의 이름처럼 고객에게 진정한 평안과 쉼을 제공을 약속한다. 객실은 스위트룸, 디럭스룸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과 비즈니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간이다.
7.8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5
책과 사람의 공간을 지향하는 문우당서림은 속초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 가운데 하나다. 1984년 문을 연 서점은 200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한 후 개보수 작업을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5평 남짓했던 작은 서점이었지만 지금은 규모가 약 250평에 이른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는 효율적으로 배치된 서가마다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도서는 종류가 다양하다. 문학, 철학, 역사, 고전 같은 인문 서적은 물론 건강, 요리, 취미,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구비해 놓았다. 아동 도서와 학습지와 참고서 등 교육 도서들도 있다. 서점에 진열된 수많은 독립출판물들은 문우당서림이 지켜가고자 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서점 안은 곳곳에 감성적인 소품들로 가득하다. 책 앞장에 끼운 손글씨로 쓴 도서 추천 편지나 종이에 좋은 글귀를 적어 전등갓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문우당서림은 단순히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서점 안에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이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공간을 운영하며 2층 창가 좌석에서도 글쓰기 모임 같은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