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종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동종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동종합시장

12.8 Km    1     2023-04-07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원로 22-24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대동종합시장은 '동쪽으로 크게 뻗어있는 시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름에 담긴 뜻처럼 시장은 2012년 1, 2차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낡은 시장을 현대적인 시설로 탈바꿈하여 높은 천장과 넓은 내부를 자랑한다. 2021년 10월 현재 100여 개 상점이 성업 중이다. 1987년에 개장하여 복합상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농수산물, 식자재, 잡화 위주의 판매가 이루어지는 지역 밀착형 시장이다. 동서남북으로 입구가 있으며, 네모 형태의 시장 외곽에도 다양한 점포가 마련되어 있다. 시장 내외부에 다양한 식당이 있어 장을 본 후 허기를 채우기 좋다. 주차는 시장과 월배공원 사이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 앞산,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모여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복성

12.9 Km    1     2022-02-24

경상북도 청도군 신기길 79

국내산 암돼지를 건조숙성(50일)한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맛볼 수 있다.

구니서당

12.9 Km    1597     2023-11-17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창밀로 506-30

구니서당은 조선 초 성리학자 김굉필의 후손들이 조상들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고종 3년(1866)에 김굉필의 둘째 아들인 김언상을 비롯하여 4명의 위패를 모시고 서원으로 문을 열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1916년 규모를 넓혀 지금의 정당(한 구획 내에 지은 여러 채의 집 가운데 가장 주된 집채)을 중수하였고, 사현사는 1943년에 창건한 건물을 1986년부터 9년에 걸쳐 동·서재 및 문루와 함께 중창하였다. 구니서당은 문루를 통해서 들어가면 오른쪽에 동재, 왼쪽에 서재가 있고,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구니서당은 지붕의 내림마루(용마루에서 추녀마루를 잇는 부분)를 2단으로 쌓은 것과 용마루(지붕 가운데 부분에 있는 가장 높은 수평 마루) 끝에 귀신 얼굴을 그린 장식 기와가 특이하며 경내에는 건물로는 사당, 동재, 서재, 문루, 관리사 등이 있다.

대산사(청도)

대산사(청도)

12.9 Km    17580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옥산길 248-170

대산사는 청도군 월은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창건 당시에는 용봉사라고 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후에 중건하였으며, 조선 후기에 도둑이 약탈하고 불질러 태운 것을 1876년에 의문이 중건한 뒤 대산사라고 절 이름을 바꾸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하여 선실, 산령각, 칠성각, 용왕단, 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는 법당 앞에 있는 높이 2m의 삼층석탑이 있다. 이 탑의 지대석은 자연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멧돼지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월은산은 제비가 알을 품은 형상이고, 실제로 산에 새가 많은 편이라 뱀도 많다. 이 뱀을 물리치기 위해 탑 아랫부분에 멧돼지를 조각했다고 한다.

임휴사

12.9 Km    26180     2023-03-16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2-25

* 태조 왕건이 머물던 곳, 임휴사 *

대구 시민의 휴식처인 앞산에는 예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이야기와 사찰들이 전해오고 있다. 한창 후백제의 견훤과 접전을 벌일 무렵 수세에 몰린 왕건이 이 곳 앞산에 이르러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등지에서 머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는 훗날‘고려‘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특히‘임시로 쉬어갔던 절’이란 뜻의 임휴사(臨休寺)는 태조 왕건이 계속적인 패배로 지친 심신을 부처님 전에 달래어 심기일전하고 다시 전장에서 승리를 하게된 계기를 마련한 유서 깊은 호국도량이다.

이 후 임휴사는 불조의 혜명으로 법등이 전수되어 1천년 세월을 국가에는 국태 민안을, 민족에게는 자비 화합을 안겨준 지역민의 귀의처로 발돋움했다. 지금은 대구시민의 기도도량이자 휴식공간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 2004년 7월12일 타종교의 광신도로 추정되는 정체불명 괴한이 저지른 계획적인 방화로 인해 요사를 제외한 전각이 모조리 전소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당 내부에 모셔진 불상이나 탱화를 단 1점도 꺼내오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임휴사는 아직 화재를 일으킨 범인을 잡아내지 못한 채 고통을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천년을 넘도록 지켜온 법등을 한순간에 소멸시킬 수는 없는 일. 임휴사는 2007년 완공을 목적으로 다시 대웅전 불사를 진행하고 관음기도도량으로서 기도와 수행에 전념하고 있다. 거기다 지역민을 위한 ‘마야유치원’을 운영하며 어린이법회를 함께 이끌고 ‘불교전문교육원’을 개설해 교육과 포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다음 해인 2005년 부처님오신날에는 경내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함께 임휴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제 임휴사는 다시는 외부의 불순한 세력에 의해 삼보정재를 훼손하거나 손실을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그 옛날 태조 왕건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이 곳에서 가다듬었듯이 임휴사도 과거의 불행했던 일을 거울 삼아 불법 홍포의 의지를 다시 한번 드날리기를 염원해 본다.

* 임휴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임휴사는 일찍이 신라 말엽인 921년(경명왕 5년)에 중국 당나라에서 불법을 수행하여 크게 선풍을 진작하고 귀국한 영조대사(靈照大師:870-947)가 창건한 이래 서기 1811년(순조 11년)에 무주선사(無住禪師)가 중창하였으며 1930년에 포산화상(苞山和尙)이 3창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휴사(臨休寺)라는 사명(寺名)은 후삼국시대에 백제와 고려의 각축장이 되었던 팔공산 지역에서 고려를 세운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일대 격전을 치른 곳으로 동수대전(棟藪大戰)의 발생에서 찾을 수 있다.

서기 927년 후백제의 견훤이 신라를 침범해 오자 이 소식을 들은 왕건이 신라를 돕고자 경주로 가던 중 동수(동화사 인근지역)에서 견훤을 만나 일대 격전을 벌이게 되었다. 이 싸움에서 왕건은 크게 패하여 생명 조차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을 때 왕건의 심복인 김락의 호위를 받은 신숭겸이 왕건의 투구와 갑옷으로 위장하고 달아나자 견훤이 이를 진짜 왕건으로 보고 쫓아가 죽이는 바람에 왕건은 무사히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왕건은 그 뒤 자신을 대신하여 전사한 신숭겸과 김락을 위해 지묘사(智妙寺)를 지어 위로하였는데 이 지묘사는 후일 없어지고 말았다. 이 싸움으로 인하여 대구는 왕건에 관련된 지명이 남게되었는데 왕건의 군사가 크게 패하였다는 파군재(破軍齋), 왕건의 탈출을 비추어 주던 새벽달이 빛났다하여 반야월(半夜月), 왕건이 혼자 앉아 쉬었다는 독좌암(獨坐巖) 등을 비롯하여 앞산의 대덕산은 은적사, 안일사와 왕건이 탈출하다가 임시로 군막을 치고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 갔다고 하여 임휴사(臨休寺)라는 사명이 만들어 졌다.

지산서원

13.0 Km    2895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길 156-4

청도군 이서면에 있는 지산서원은 1844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박호, 박지현, 박태고, 박중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되었다가 1984년 4월에 복원되었다. 경내 건물로는 상청사, 신문, 경현당, 동재와 서재, 주사, 예도문 등이 있다. 사우인 상청사에는 4인의 위패가 배향되어 있다. 강당인 경현당은 두 개의 방과 마루로 이루어져 있고, 마루는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돼지만 본점

돼지만 본점

13.1 Km    0     2024-02-26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북로 192

돼지만 본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다. 이 밖에 생목살, 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지방질을 좋아하는 손님을 위해 고지방 마니아 삼겹살이라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유천 하이패스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월곡역사공원, 앞산 해넘이 전망대가 있다.

월배시장

월배시장

13.1 Km    0     2023-10-20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24길 13

월배시장은 1985년 개설된 이후 최근 침체기를 맞았다. 하지만 대형 마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시장 안에 대형 마트 브랜드 상점이 들어서면서 활기를 되찾았기 때문이다. 시장은 대형 마트 브랜드 상점과 더불어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소규모 상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월배시장은 지하철 1호선 월배역에서 도보 7분이면 닿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선사유적공원, 대구수목원 등이 있다.

가창닭갈비

가창닭갈비

13.1 Km    0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119길 13

가창닭갈비는 대구광역시 외곽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닭갈비로 닭갈비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식사가 될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라면과 달걀, 전을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는데, 라면은 테이블당 1개, 달걀은 1인당 1개씩으로 제한된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다.

가창실내테니스장

가창실내테니스장

13.1 Km    1     2023-10-1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옥분리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고급 샤워시설을 갖춘 실내 테니스장으로서 대구 최대 5면을 운영하고 있는 가창 실내테니스장이다. 대구 일반부 대표 출신 베테랑 지도자의 레슨은 상대를 배려하며 본인의 능력에 맞게 정상구와 감압구(매직볼)를 병행해서 쉽고 빠르게 지도한다. 강습 3개월이면 ‘나도 경기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는 테니스를 즐거운 클럽활동으로 지속하게 안내하며 함께 운동하고 싶은 회원은 1일 회비 1만 원으로 2회까지 탐방하고 입회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지도자협회(KSLC) 부설 한국 테니스지도자 연수원이기도 하여 지도자 연수도 같이하고 있고 사무실과 간단한 용품판매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