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포항

대포항

7.5Km    2025-07-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64

설악산 기슭의 깨끗한 바닷가에 자리 잡은 대포항은 남쪽에서 속초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설악산이 두드러진 관광지로 바뀜에 따라 고급 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속초가 개항되기 이전에도 설악산이 있었던 것처럼 속초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대포항은 널리 소개되었던 곳이다. 일제 때는 물론이고 6.25 사변을 전후로 이 시기에 발행된 우리나라 지도에 속초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해안 쪽을 보면 부산항, 호항, 묵호항, 대포항, 장전항, 원산항 등 항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937년 7월 1일자로 양양군 도천면 대포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속초리로 옮겨갔고, 이어 청초호 주변을 다듬어 속초항이 태어나면서는 대부분의 화물선과 어선들이 여기로 들르게 됨에 따라 1942년 10월 1일 자로부터 속초읍이 탄생하였으니, 대포항은 한낱 어선 몇 척이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전락해 버렸다. 최근에 와서는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 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리센 오션파크 호텔

리센 오션파크 호텔

7.5Km    2025-11-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67 (조양동)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건물은 A동, B동, C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런트는 A동 1층에 있고, 무인으로 운영하는 24시간 check-in 키오스크는 A동 1층과 C동 5층에 있다. B동에는 편의점, 만두, 수제 맥주, 베이커리, 카페 등이 있다. 주차장은 각 건물 지하와 C동 1~4층에 있다. 커피포트, 커피 머신, 커피 등이 비치되어 있어 테라스 바 테이블에서 앉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이 있고, 오션뷰와 시티뷰의 객실이 있으며, 취사할 수 있는 객실과 취사할 수 없는 객실이 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대관람차가 있는 속초 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일부객실)

팔팔회센타

팔팔회센타

7.5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67

팔팔회센타(본점)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있는 횟집이다. 매장 앞 활어 수조에 싱싱한 해산물을 전시해두고 주문을 받으면 바로 조리해 손님상에 내 간다. 활어 세트, 홍게 세트, 킹크랩 세트, 대게 세트가 있는데, 사람 수에 따라 A, B, C 세트 중에 선택하면 된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전채 음식부터 마지막 해물라면까지 대단한 한 상이 차려진다. 동해에서 먹어봐야 하는 모든 음식이 상에 차려지는데 해산물의 풍성함과 신선함은 덤이다. 세트 메뉴 외에도 모듬회나 생선별로 단품 메뉴도 하고 있다. 단품 식사 메뉴도 있고 단품 물회 메뉴도 있다. 개인별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주차는 매장 앞 도로에도 가능한데 빈자리가 없으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금이야옥이야

금이야옥이야

7.5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새마을길 53

금이야 옥이야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장칼국수와 만두 맛집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푸짐해서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장칼국수와 장칼제비이다. 특히 장칼제비는 다른 식당에서 볼 수 없는 메뉴이다.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 손님은 맑은 칼국수나 맑은 칼제비를 먹을 수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감자전, 메밀전병, 오징어순대 등이 있어서 강원도의 토속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지만 만차 시 속초해수욕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7.5Km    2023-08-10

설악산은 속초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대청봉까지 오르는 것도 좋지만 설악산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권금성, 신흥사를 지나 새로 조성된 울산바위 탐방로 등만 둘러봐도 하루 종일 설악산의 비경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바닷가 해맞이공원에서 설악산으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설악산이 가득 들어온다.

어느멋진날카페

어느멋진날카페

7.5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2길 54 (조양동)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어느멋진날카페는 속초 해수욕장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며, 속초아이 대관람차를 보면서 대관람차빵을 먹을 수 있는 감성적 카페이다. 1, 2층은 바다를 볼 수 있는 넓은 통창이 있으며 3층은 대관람차를 보며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메뉴인 대관람차빵은 치즈를 넣어 쫀득한 맛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메뉴인 아임파인댕큐는 통파인애플을 그대로 갈아낸 파인애플주스다. 파인애플 뚜껑만 잘라 통째 그대로 서빙된다. 카페 앞의 대관람차뷰를 활용하여 이름을 딴 속초아이콘라떼와 대관람차빵이 대표적인 세트 메뉴로 이름과 맛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 솜사탕 라떼가 달콤해서 인기가 있다. 특이한 이름과 다양한 메뉴로 이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카페 앞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속초 해수욕장과 대관람차가 인접해있고 속초수산물 시장과 영금정도 근거리에 있어 근처를 관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속초아이)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속초아이)

7.5Km    2025-12-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2

국내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해 속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속초아이는 아파트 22층 높이로 정원 6명인 관람차가 36대로 최대 216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약 15분이며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제공한다. 생수를 제외한 음식은 반입 금지이다. 낮에는 반짝이는 맑은 바다와 속초를, 밤에는 환한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웨일라잇

웨일라잇

7.5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2 (조양동)

속초해수욕장 속초아이 대관람차 인근 4층 규모의 카페로 바다 전망이 훌륭하다.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7.5Km    2025-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대포동)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 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달리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 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해파랑길] 45코스

[해파랑길] 45코스

7.5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걷기 길이다. 10개 구간의 50개 코스 중에서 해파랑길 45코스는 17.5㎞이며, 총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범바위 앞, 장사항까지 이른다. 해파랑길 제9구간 중 45코스는 속초의 진면모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길이다.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보며 시작되어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치면서 바다의 쾌활한 모습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아바이마을과 영랑호를 둘러 걷는 길은 속초라는 고장의 일상과 문화를 속속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