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4-06-27
경상북도 예천군 복골길 150 예천박물관
예천박물관은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포리 소재 예천 충효테마공원과 맞닿아 있다. ‘자연의 맥이 흐르다’, ‘예천 역사의 맥을 짚다’, ‘유교문화의 맥을 잇다’, ‘예술과 문화의 맥이 통하다’라는 주제를 통해 선조들의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고장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가치를 전달하고자 세워졌다. 상설 전시관은 물을 품은 고장, 예천, 맑은 역사의 땅, 여기 사람이 살았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바람 소리, 예천인들의 삶 등의 순으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녀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예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예천천문우주센터와 예천온천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9.4Km 2025-06-2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043-421-7330
대한민국 관광1번지, 수상레포츠의 메카! 단양군이 개최하는 네번째 수상페스티벌이며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8월 여름축제! 단양으로 오셔서 짜릿함과 힐링이 공존하는 수상레포츠 체험으로 더위를 날리고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상페스티벌을 시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
19.4Km 2024-08-2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맛질길 162
전망을 볼 수 있는 넓은 주방,테라스,침실1,썬룸,거실,자쿠지,샤워실,화장실이 있고 마당과 함께 근처에 메타세쿼이아 숲이 있는 독채한옥스테이이다.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낮과 밤의 풍경이 아름다운 숙소이다. 곳곳에 유럽풍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가득하다. 자연과 함께 고즈넉한 하루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방문을 추천한다.
19.4Km 2025-04-07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 중, 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 어디에서나 야영 및 물놀이가 가능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계곡 주변에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유원지, 특선암야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 바위는 넓이가 백여 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얹혀있는데, 그 형상이 미륵 같아 ‘불암’이라고도 불린다. 그 바위는 조선 성종조 임재광 선생이 신선이 노닐던 바위라 하여 ‘선암’이라 명명하였는데 거울같이 맑은 명경지수가 주야장천 흐르고 있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마치 무지개같이 영롱하여 홍암이라고도 한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가히 별천지라 이를 만하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19.5Km 2025-03-11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로4길 6-13
1951년부터 봉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쟁고아구휼사업, 지역 문화사업, 야학, 도서관 등을 자발적으로 운영해 온 대표적인 문화기관이다. 사단법인 등록은 1965년에 하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건물로 전시실, 도서실, 강의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국어 등의 외국어 교육과 한자, 서예, 그림, 플롯, 하모니카, 요가 등의 강좌가 있으며 매년 2월 전후로 홈페이지 및 현수막 등을 통해 공지하고, 접수한다. 전통문화의 계승과 문화·예술의 발전, 올바른 문화창달을 위해 진행하는 각종 문화사업이 있고, 대표적 사업으로는 청량문화제, 풍물지원, 지역문화유적탐방 등이 있다.
19.5Km 2025-01-1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59
성원 마늘 약선요리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음식점으로 많은 현지인들이 방문하고 관광객들도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이다. 메뉴는 아로니아정식, 떡갈비정식, 마늘약선정식으로 한정식 메뉴와 수육, 감자떡, 떡갈비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중 대표메뉴인 아로니아 정식은 아로니아 열매를 얹은 떡갈비를 비롯해 통마늘 무침, 초석잠, 도라지 무침 등 20여 가지 요리가 상에 오른다.
19.5Km 2025-06-26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선암계곡로 148
중선암과 상선암을 지나 선암계곡의 경치에 홀려 오다 보면 방곡리에 도착한다. 첩첩산중에 둘러싸여 평화로운 방곡리는 600여 년 전부터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했다. 방곡 도깨비마을에서는 여전히 소나무 장작을 땔감으로 사용하여 전통적으로 도자기를 굽는 장작 가마 방식을 여전히 이어오고 있으며, 다수의 도예인이 공방과 가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예촌에서는 도예전시관, 도자판매장, 도예교육원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방곡 도깨비 마을의 으뜸 체험은 단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다. 체험 프르그램에 따라 도예 장인과 함께 물레를 돌려볼 수 있고, 잘 구워진 도자기 그릇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는 불가마에서 잘 구워져 한 달 후에 집으로 배달된다. 마을을 둘러싼 오미자 밭도 마을의 자랑거리다. 오미자를 수확하여 오미자 파이, 오미자 팝콘 같은 이색 먹거리를 만들어 보고, 오미자 떡을 빚어 나누어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계절 재료를 활용하는 요리체험, 전래놀이체험, 천연염색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19.5Km 2025-05-29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선암계곡로 148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은 온 마을이 도자기를 굽는 도예촌이다. 조선시대인 17세기부터 민수용 도자기를 제작하던 곳이었으나 현대에 이르러 명맥만 유지하고 있던 것을 1994년 단양군에서 현대적 도예촌으로 복원했다. 현재 방곡 도예촌은 전통 장작 가마를 고수하는 도예 장인들이 참여하여 작품 활동을 한다. 폐교를 보수해 도예 실습장으로 개조하고, 실습장 앞에 커다란 전통 가마도 조성했다. 이곳은 체험형 관광 도예촌으로 누구나 자신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질 좋은 도자기를 구입할 수도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하루 체험부터 도예 전시장, 장작 가마터 및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1박 2일 관광 코스까지 다채로운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안에 있는 방곡도예전시관에서는 도자기의 제작 과정을 한눈에 견학할 수 있고, 마을 옆에 깨끗한 냇가에서는 물놀이도 즐길 수도 있다. 매년 7월 말에는 방곡장작가마예술제가 열린다.
19.6Km 2025-03-14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054-633-3606
부석사 입구에는 향토음식점이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소백산 깊은 곳에서 맑은 이슬을 듬뿍 받고 자란 산나물로 반찬이 가득 찬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요리 시 조미료나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을 사용하여 그 맛이 일품이며,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19.6Km 2024-11-2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단양 버스터미널에서 자가용으로 1분 거리에 위치한 단양생태체육공원은 도담삼봉, 단양강 등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자랑하며 전국적인 차박 성지로 급부상하였다. 매주 주말이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이들로 인해 각양각색의 캠핑카, 카라반들로 장관을 이룬다. 단양생태체육공원 내에는 축구장, 야구장, 파크골프장 각 1면, 주차장 100면, 생태습지 1곳, 자전거도로(2천468m), 간이화장실, 개수대, 쓰레기 수거함 등 노지 무료 캠핑장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어 캠핑에 불편함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양 도심에 위치해 지역 명소인 단양구경시장에서 캠핑에 필요한 장도 보고 음식도 구입할 수 있으며 인근 음심점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단양생태체육공원 계류장에는 카약(1·2인승), 파티보트(7인승) 등 수상레포츠 시설이 본격 개장하여 남한강의 잔잔한 수면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담삼봉, 고수대교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