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시장길 18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보리밥 맛집이다. 양껏 담아 맛볼 수 있는 보리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식 뷔페식으로 취향에 맞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보리밥과 일반 쌀밥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계란 프라이와 국 그리고 다양한 밑반찬들을 골라 담으면 된다. 구수하고 정겨운 보리밥의 맛과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들은 마치 집밥같이 느껴진다. 보리밥 외에도 두부찌개, 삼겹살, 토종 닭백숙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7.6Km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미탄중앙로 77
안동식당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식당이다. 주차시설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맛있는 닭도리탕, 삼겹살, 육개장,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깔끔한 한식전문점이다.
7.6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123
해락촌은 노로리, 이곡리, 조동리, 고길리, 지동리의 5개의 마을로 이뤄진 해발 700m의 고산마을이다. 해락은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다’라는 뜻인데, 마을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받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선사한다.
7.7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미탄중앙로 114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곳으로 각종 과일이 들어간 새콤달콤한 막구수 전문점이다. 매장은 홀과 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육 등을 팔고 있다. 연계관광지로 백령동굴과 육백마지기 등이 있다.
7.7Km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105
감자꽃 스튜디오는 옛 산촌폐교(노산분교) 건물을 재생한 소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 연구 활동이 이어져 왔으며, 문화 향유의 공간과 워크숍과 관람 등의 장소로 쓰이고 있다.
8.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가평로 5
대화면에 위치한 가리왕산가든은 저렴한가격에 다양한 반찬과 국들로 맛있는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뷔페이다.
8.4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벽탄길 9
정선 가리왕산마을은 가리왕산 자락에 있는 정선읍 용탄리와 회동리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인근의 회동계곡과 용탄리에는 열목어, 가재, 토종 메기가 서식하고 있어 생태체험 학습장, 사계절 휴식처, 래프팅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해발 약 400~700m에 위치한 고지대 청정지역으로 여름철에는 무공해 감자, 찰옥수수, 고랭지채소 등을 농가에서 머물며 종자 파종에서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는 팜스테이(FarmStay)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산골 마을에서 장담그기, 메주, 청국장, 콧등치기국수, 메밀묵, 손두부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탈진 논밭두렁을 활용한 자연 눈썰매장 조성, 온돌방 군불 집히기, 장작패기, 가축 돌보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리왕산마을은 5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로, 이 시기에 방문하시면 잘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리왕산마을은 정선의 대표적인 생태 마을로,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자연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8.4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찬샘내기2길 99-30
뱃재 옛길을 따라 산을 넘고 숲길을 지나 만나는 빼어난 평창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는 구간으로 흙길을 걸으면서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맑은 산소를 마실 수 있는 길이다. 주진리와 용항리 강변길은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으로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맑고 깨끗한 평창강의 물소리까지 그야말로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8.7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천제당길 32-5
방림 천제당길은 방림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길로서 삼산정에서 시작한다. 보섭봉이 우뚝 선 가운데 보섭봉으로 이어지는 보섭봉 산길에서 뒷골길로 달음하여 방축골 산길로 지나면 천제당 유원지로 내려오며 평창강을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천제당’ 이란 명칭은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에 돌을 달아 이 소에 넣어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곳은 방림면 소재지이며 방림면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마을 둘레 길들은 대부분 마을과 인접한 길이므로 찾기가 쉽다. 천제당 소는 실제로 상당한 깊이와 맑은 물을 자랑한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 사람들이 용왕제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림초등학교 맞은편 강둑에 길 안내판이 위치해있어 거기서부터 출발점을 삼으면 되는데 길을 건너 마을로 진입하면 낮은 언덕길이 나타나고, 마을 주민들이 세워둔 삼산정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