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양식장 (송어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창송어양식장 (송어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창송어양식장 (송어의집)

19.6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아랫상리길 19-4
033-332-0505

평창에 있는 송어의 집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송어를 양식하기 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양식하는 송어는 삼방산 줄기에서 솟아나는 샘물에서 자라고 있는데 송어를 양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온, 수질, 수량을 가지고 있어 송어의 육질이 쫄깃하다. 또한 송어가 치어에서부터 성어로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식장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효용가치가 높다. 우리나라 최초의 송어 양식장답게 송어 기념비가 있어 분위기가 이채롭다. 주변에 이효석 생가와 동강이 있어 이효석 문학의 숨결과 함께 동강의 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단양추억펜션

단양추억펜션

19.7Km    2024-11-26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1길 55
010-3789-7322

단양추억펜션은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자리한 산골의 정겨운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통나무로 직접 수제작하여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펜션 앞에 흐르는 강물과 산속에서 흘라나오는 새소리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 시설이 있으며 배드민턴 채를 제공한다. 특이하게 웰큼드링크로 막걸리를 마실 수 있다.

힐스톤 캠핑장

힐스톤 캠핑장

19.7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금용강변로 34-13

영월의 주천면 주천강가에 위치한 힐스톤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함께 원두막, 방갈로, 황토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총 3개의 단으로 나뉘어 있는데 1단 H동은 부대시설들과 떨어져 있어 있지만 덕분에 조용하고 한산하다. 2단 S동과 3단 T동은 부대시설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나무가 있지만 여름에는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천강까지는 캠핑장 입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이고, 아이들이 물놀이하기도 좋고, 낚시나 다슬기잡이를 할 수 있다.

유동리 오층석탑

19.7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유동리

유동리 오층석탑은 1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쌓아 올린 형태이다. 상당히 큼직한 기단부와 이 위의 적당히 체감된 옥개석과 탑신이 얇고 평판적이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면서 경쾌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기단의 밑돌과 맨 윗돌 윗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였다. 네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고, 북쪽면에는 도깨비 얼굴 모습, 서쪽면에는 형체를 알 수 없는 형상의 조각이 있으며, 남쪽면에는 감실(불상을 모셔두는 방)을 파놓았다. 탑신은 1층 몸돌과 5층 지붕돌을 제외하면 모든 지붕돌이 위층의 몸돌과 한돌로 되어있다. 각 층의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새겨 놓았고 특히 1층 몸돌 남쪽면에는 문모양과 자물쇠가 조각되어 있다. 도톰한 지붕돌은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고, 네 귀퉁이에서 뾰족하게 치켜 올라갔으며,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꼭대기에는 후대에 만든 연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이 놓여 있다. 전체적으로 1층 몸돌에 비해 2층 몸돌이 급격히 줄어들고 그 이상은 거의 줄지 않아 고려시대에 세운 탑으로 짐작된다.

약수돌집

약수돌집

19.8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1110

약수돌집은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마솥에서 푹 끓여 요리하는 토종닭과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토종닭볶음탕, 토종닭옻백숙, 순대수육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순댓국은 포장이 가능하다.

평창 평화길

평창 평화길

19.9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서동로 2695

강원도 평창군 장암산 기슭 평창강변에 조성한 걷기 길이다. 평창 평화길은 평창교 구교 근처의 쉼터에서 시작해 여만리와 중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에서 끝난다. 1.7km의 나무 덱, 두 개의 전망대, 일곱 개의 쉼터를 갖춰 걷기와 풍경 감상, 휴식을 고루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길의 전 구간을 계단이 없는 나무 덱으로 조성한 점이 돋보인다. 평탄한 나무 덱을 걷는 내내 멀리의 장암산, 가까이의 평창강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강물 안 돌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나무 덱과 강의 위치가 가까운 점도 반갑다. 대부분 구간에서 나무 그늘이 햇볕을 가려주고, 길 중간에 작은 샘터와 하트 모양 포토존이 자리한다. 길의 끝은 평창돌문화체험관 및 바위공원과 연결되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