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봉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봉야영장

조봉야영장

0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610

조봉야영장은 미천골계곡 중간 미천골 자연휴양림 입구 쪽에 있다. 서양양 나들목에서 구룡령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민박을 겸하고 있는 이곳은 밖에서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민박 마당에 차를 세우고 세척장 뒤쪽으로 내려가면 별천지 같은 곳에 캠핑 사이트들이 조성되어 있다. 빼곡히 들어선 소나무들 사이로 계단을 조성하고 데크를 놓았다. 또한,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미천골계곡이 바로 앞으로 흐르고 물놀이도 할 수 있다.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10.1 Km    2618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661
033-463-1209

태백산맥 설악산 자락 점봉산 아래 평화롭고 너그러운 한옥 한 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곰매령 산행 하기전 초입에 위치한 한옥펜션으로 곰배령과 단목령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단목령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사계절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어도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여유롭고 행복함을 느끼는 곳이 이곳 풍경소리 펜션이다. 총 7동을 운영 중이며 거실, 방, 화장실 2룸으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펜션 옆의 카페에서는 전통한옥의 편안하고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고, 동시에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문 사진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윽한 커피 향과 전통차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문서적(사진관련)과 주인장의 세계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여행담, 그리고 실제 사진가의 사진 이야기가 넘쳐나며 별과 달을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과 향수의 공간이다. 곰배령 탐방 명단을 접수할 수도 있다.

국립 방태산자연휴양림

국립 방태산자연휴양림

10.5 Km    10820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방태산길 241 방태산자연휴양림

한국판 노아의 방주(芳舟)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이름 그대로 방태산이다. 芳臺山이 芳台山이 되었고 아직도 계곡에는 방대천(芳臺川)이 흐르고 있다. 방태산 정상에는 약 2톤 가량의 암석이 있었고 여기에는 수작업으로 정을 꽂아 뚫은 구멍이 있었는데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이 곳에다 배를 떠내려가지 않게하기 위해 밧줄을 매달았다고 하여 그 돌을 가르켜 배달은 돌(배달은 石,해발1415.5미터)이라고 부르며, 그당시를 입증해 주기라도 하듯 방태산 정상에는 지금도 바위틈바구니의 흙이나 모래속에서 조개 껍질이 출토되고 있다고 하나 현재는 그 돌은 찾아볼 수 없다.

방태산의 식생은 대부분의 천연 활엽수 임지이며 일부 인공조림지도 있다. 주봉인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계곡이 발원지로서 본 휴양림의 주된 수계를 이루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마당바위(마당처럼 평평하고 넓은 바위)와 2단폭포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피나무, 박달, 소나무,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꺽지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등의 야생동물도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 구역면적 - 9,387ha

들꽃나라펜션

들꽃나라펜션

10.6 Km    2928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200
033-463-2956

들꽃나라펜션은 모험관광의 1번지 인제 내린천 상류지역 방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원시림계곡 옆에 있어 계곡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봄이면 희귀 들꽃 감상과 산나물을 채취하며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여름이면 계곡에 발만 담가도 더위를 식혀주고 방동약수, 래프팅, 산악자전거, 1급수 물고기를 잡아 회를 먹을 수도 있다. 또한 가을이면 방태산 등반을 하면서 단풍놀이도 하고 송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고, 겨울이면 오천지 설경으로 자연의 위대함과 시골의 푸근함을 느낄 수 있다.

방태산황토펜션식당

방태산황토펜션식당

10.8 Km    3193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119
0507-1400-3944 010-3896-3944

방태산황토펜션식당은 한국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고 할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한 방태산의 품에 안겨 있다. 주변에 방동약수터와 진동계곡, 곰배령, 방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있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신토불이 식당으로 "싱싱일요일", "무한지대큐"에 방송된 토속적인 음식점으로 민물매운탕, 엄나무황기백숙, 곤드레밥, 산채비빔밥, 감자전이 유명하다.

방태산황토펜션

방태산황토펜션

10.8 Km    4614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119
010-3899-2204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최고의 청정지역 강원 인제군에 황토로 지은 집으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 벽돌로 지은 일반 원룸형 단독콘도도 있다. 일자형 구조로, 지붕은 항아리로 만들고 내부는 천정이 높으며 욕실, 싱크대, 옷걸이 등과 TV, 냉장고, 선풍기, 식기 등을 갖추고 있다. 나무 정자 3개, 철판 고기구이 시설 4개, 수돗가 3곳, 식당 등이 있으며 산에서 직접 호수로 연결한 2개의 물과 지하 100m에서 끌어올린 물 2곳이 있어 시원한 식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바로 앞 계곡물이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방태산자연휴양림, 내린천래프팅, 아침가리트레킹, 방동약수터, 곰배령 등이 있다.

공수전리 마을관리휴양지

공수전리 마을관리휴양지

10.9 Km    20981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829-7

조선시대 때 관청에서 정해놓고 경작하던 공수전(公須田)이 있었던 연유로 공수전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마을 주민들의 관리하에 여름철 휴양지로서 운영을 하고 있다.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캠핑도 가능하며, 숙박시설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점 및 개수대 등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삼봉약수

10.9 Km    8297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삼봉휴양길 276

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있는 약수터 물로 2011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홍천군 · 양양군 · 인제군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남쪽에 있으며, 가칠봉 · 응복산· 사삼봉 등 세 봉우리를 연결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1987년에는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었다. 가칠봉 삼봉약수로도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실론약수로 불렸다. 홍천 9경 가운데 제9경에 해당하는 곳이다. 세 봉우리의 정기를 받은 삼봉약수는 톡 쏘는 텁텁함과 상쾌함을 선사하는 무색의 투명한 탄산수가 나온다. 이는 토양에 흡수된 물이 암설층을 통과하면서 탄산과 철분을 함유하였기 때문이다. 약수에는 철분, 불소, 탄산 이온, 망간 등이 들어있어 위장병, 피부병, 신장병, 신경쇠약 등에 효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삼봉약수는 오대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에 위치하는데, 이 일대는 전나무 · 분비나무 · 주목 등의 침엽수와 박달나무 등의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는 삼림지대이다. 약수터가 자리한 계곡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가 서식할 정도로 깨끗하고 차가운 수질을 자랑한다. 삼봉약수가 있는 삼봉자연휴양림은 가을에는 주변 숲이 단풍으로 물들어 풍광이 아름답고 수려하다. 삼봉약수터 근처에는 단종의 외조부인 권전의 사당을 비롯하여, 부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홍천 은행나무 숲이 있다.

방태산 솔마루 오토캠핑장

방태산 솔마루 오토캠핑장

10.9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122-6

방태산자연휴양림 입구 마을에 위치한 펜션 & 오토캠핑장이다. 양양 낙산, 속초, 주문진 등 동해안이 인접해 30~40분대 소요시간으로 접할 수 있어 낮에는 시원한 동해바다에서 즐기고, 밤에는 방태산의 신선한 계곡의 울창한 산림에서 산림욕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질경이와 명이, 눈개승마, 곰취, 엄나무순, 곤드레 등 각종 산채를 직영농장에서 직접 농사지어 이른 봄부터 신선한 생물, 장아찌, 건조(묵나물)하여 질경이나물밥 외 선호식품으로 판매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