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고재 안동(하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락고재 안동(하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락고재 안동(하회)

락고재 안동(하회)

4.5Km    2024-08-01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강변길 51
054-857-3410

안동 하회마을 나루터 앞에 위치한 락고재는 4개 동의 초가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개별 욕실이 있고 문간채에는 황토 찜질방이 있어 건강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저녁이면 하회마을을 품고 있는 별빛과 달빛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숙련된 사공의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 부용대를 오르면 수백년의 역사를 품은 하회마을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락고재 옆 천연기념물 제473호 ‘만송정’ 솔숲을 걷노라면 심신이 상쾌해진다.

명인안동소주

4.5Km    2023-07-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6길 6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이 직접 빚은 소주의 예술!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동소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명주로, 안동 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도의 순곡 증류주다. 맛과 향이 일품인 안동 소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며 현재도 배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안동에서 안동소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으니 안동 여행 중이라면 그 어느 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모지고택

4.6Km    2020-03-16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33
054-853-2388

87년 민속마을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전통민박을 하고 있다.

하회 북촌댁

하회 북촌댁

4.7Km    2024-10-02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북촌길 7
010-2228-1786

안동 하회 북촌댁은 문신 류사춘이 정조 21년에 처음 건립하여 철종 13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하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옥이다. 객실로 큰 사랑방인 북촌유거, 중간 사랑인 화경당, 작은 사랑인 수신와가 있다. 하회마을을 감싸고 도는 낙동강의 형상으로 성장한 300여 년 된 소나무의 모습이 일품이다. 독도와 간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된 도성팔도지도, 임금이 하사한 세화 등 귀중한 유물도 있어 유서 깊은 고택을 만끽할 수 있다.

가람초연재

가람초연재

4.7Km    2024-10-10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76-6
010-3849-7542

가람초연재는 낙동강 상류가 굽이굽이 흐르는 고즈넉한 하회마을에 자리한다. 기와지붕 고택 사이에서 볏짚을 두툼하게 올려 말끔히 손질한 초가지붕의 가람초연재가 눈에 띈다. ‘가람’은 서애 류성룡의 15대손인 주인 할아버지의 호이고 ‘초연재’는 제비가 사는 초가집이란 의미로, 실제 서까래나 처마 밑에 사는 제비를 볼 수 있다. 사랑채 마루에서 안채 뒤쪽으로 넘어가는 해는 몽환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갓 만들기 및 디딜방아, 맷돌 같은 민속도구 체험을 할 수 있다.

하회 양진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회 양진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7Km    2023-09-0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68
010-4113-8760

안동 하회마을에 자리한 하회 양진당은 국가 보물로 지정된 풍산 류씨의 대종가로, 입암고택으로도 불린다. 고려 건축양식을 지닌 사랑채와 조선 건축양식을 지는 안채가 공존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객실은 검소하고 단아한데, 전통 자개장이나 장식장 가득 쌓인 식기류, 곳곳에 놓인 도자기들이 작은 민속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양주 빚기․떡과 다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담연재

4.7Km    2024-07-29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종가길 76-3

담연재는 안동 하회마을에 위치한 한옥 숙소이다. 1980년대에 지어졌으나 전통 한옥의 모습을 충실히 구현했다. 마당 뒤에 솟은 굴뚝이나 지붕에 올린 기와는 하나의 문화재라고 해도 좋은 정도로 훌륭하며, 대들보와 대청마루에 쓰인 목재도 매우 고급스럽다. 독특하게도 경상도 지역의 전통 한옥처럼 ‘ㅁ’자 형태가 아닌, 대문과 행랑채를 마당 가장자리로 옮긴 ‘ㄷ’자 형태로 지어졌다. 덕분에 남쪽으로 시야가 탁 트여 마당에서 안동하회마을 일대와 우뚝 솟은 화산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국 배우 류시원의 본가로,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9년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73번째 생일상을 받아 더욱 유명해졌다. 담연재는 현재 하루에 한 팀만 단독으로 숙박하는 한옥스테이로 운영되고 있다. 주방이나 화장실은 현대적으로 꾸며 편의성을 더했다. 집주인의 정성 어린 손길이 닿은 공간들을 하나씩 깊이 있게 둘러보거나, 대청마루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4.7Km    2024-08-06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2-1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 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어서 아주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집들은 구릉을 중심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집의 좌향이 일정하지 않고 동서남북 각각으로 집들이 앉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 중심부에는 류 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들어지게 깎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한편, 부용대 앞에 물길이 다시 열려 나룻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매년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주변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 조선왕릉(2009)에 이어 통산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삿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악귀> 해발 64m 절벽에서 줄을 타고 수많은 불꽃이 다가온다. 강에는 달걀 불이 유유히 떠내려오고, ‘낙화(洛花)야!’라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불꽃이 절벽 아래로 폭포처럼 떨어진다. 한국식 불꽃놀이 축제 선유줄불놀이는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염원을 담아낸 거대한 정화의식이다.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겠다는 구산영은 실명의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소원이 별빛처럼 빛나는 그곳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다.

하회마을 후송당

4.7Km    2020-03-18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강변길 89-1
050-842-6500

후소당은 하회마을 서쪽끝에 자리잡고있는 한옥집이다. 본채인 후소당은 안방과 건너방이 한채로 되어 약35평 으로 ㄱ자 집이며 사랑채는 관류정이란 이름으로 누마루를 넣은 약12평정도의 독채이며, 대문을 행랑채로 마감했다.

탈놀이전수관

탈놀이전수관

4.7Km    2024-08-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3-15

탈놀이전수관은 하회마을의 역사와 함께 800년 동안 민중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 온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전통연희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공간이다. 무형 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12세기 중엽부터 안동 하회마을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온 가면극으로 당시 시대의 풍자와 해학을 신명나는 춤으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세 명의 인간문화재를 포함한 전통하회탈을 쓴 등장인물과 풍물, 꽹과리, 춤사위로 구성된 공연이다. 공연 외에도 탈 만들기, 탈춤 배우기, 1박2일 전수관 체험하기 프로그램이 있다. 공연후 세계탈박물관 방문과 문화관광해설을 신청하여 하회마을의 옛 문화가 담긴 고택들과 병산서원, 만송정 소나무의 역사와 가치를 들으면 하회마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