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지 송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연지 송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연지 송해공원

옥연지 송해공원

10.3 Km    0     2024-04-03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 옥연지 일대에 조성된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명칭한 곳이다. 송해공원에는 송해 기념관, 둘레길, 구름다리, 얼음 빙벽, 출렁다리, 전망쉼터, 금굴, 대형 물레방아, 풍차 생태 홍보관, 데크로드, 야간 조형물, 음악 분수, 수중 보름달, 백세교(橋)와 백세정(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송해둘레길

송해둘레길

10.3 Km    3     2023-1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원래 이곳은 옥포들녘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농업용 저수지다. 옥연지가 축조된 때는 1964년. 비슬산과 인근 산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인공 저수지다. 기세리에 있다고 해 기세못 또는 옥연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과 인근 유명 사찰인 용연사의 연을 따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지금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명예군민이자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송해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태극문양으로 크게 휘어져 가설된 백세교를 시작으로 백세정에서 옥연지 수면 위로 뜨는 보름달을 비롯해 여러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전망대에는 벤치를 비롯한 테이블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송해폭포의 얼음 빙벽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송해공원둘레길은 송해정에 올라 푸른 산을 조망해 보고, 바람개비 쉼터를 지나 송해기념관까지 약 3.5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연지의 풍경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담소전망대에서 능선을 오르면 일제강점기 시대까지 금과 동을 캐던 금굴도 볼 수 있는데, 현재는 폐광을 활용한 테마 동굴 [옥연지 금굴(금동굴)]로 자리 잡고 있다.

능성세가

능성세가

10.3 Km    16356     2023-09-11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2

능성세가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으로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뒤로는 함지산 망일봉 산자락이 자리하며 앞에는 서변근린공원이 있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 구회신(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명인 문절공 좌승정 구홍의 8세손이기도 하다. 구회신은 서변동에 정착하고 2년이 지난 1599년에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관직이 어모장군 행훈련원첨정이 되었으나, 조정이 당파 싸움으로 어지러워짐을 보고 관직을 버리고 서변동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구회신의 후손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대를 이어 가며 살던 집이기에 필요할 때 보수하거나 고쳐 짓곤 하였다. 후대에 유학자를 출세 시켜온 본체와 창강서실 외 삼동(三棟)이 있다. 항일 독립유공자인 소봉 구찬회(1890~1910)의 생가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송계당, 물소재 등 능성구씨 문중의 재실이 있다. 무태는 현재까지도 능성구씨 세거지이기도 하여 서변동 일대를 선비마을로 부른다.

대구앞산축제

대구앞산축제

10.3 Km    17579     2024-05-14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4길 71 (봉덕동)
053-664-326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앞산’에서 펼쳐진다.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더커먼

10.3 Km    0     2024-05-07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741

대구에 위치한 제로웨이스트샵이다. 이곳은 비건 푸드를 판매하고 있는 밀카페가 있다. 선물용으로 좋은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즐비해있어 구경하기 좋다. 메뉴판과 계산서 조차도 이면지를 활용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메뉴판은 귀여운 그림체로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처음 비건 음식을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팔라펠 샐러드, 커먼 커리, 비건 올리브·후추 스콘 등이 있다.

올리브영 대구대현

올리브영 대구대현

10.3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신암로 111

-

사양서당

10.4 Km    1530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 서당은 1651년 유학자 한강 정구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서원을 창건한 후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정구를 주벽으로 모신 서원으로 다시 창건되었다. 하지만 1868년 훼철된 후 사양 서당으로 격을 낮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 서원의 설립 및 변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서원 건축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 서당은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 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화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넓은 대청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올리브영 경북대

올리브영 경북대

10.4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341-1

-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

10.4 Km    0     2024-01-24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옥포읍 교향리 마을에서 약 100m쯤 떨어져 있는 평탄한 구릉지대의 세청숲 속에 수령이 약 300여년 이상 된 이팝나무 45주가 자라고 있다. 이팝나무 외에 150여년이 된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등 거목들이 많이 군거하고 있어 이 숲은 학술연구상으로 풍치림으로서 보호할 가치가 있다. 이팝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5월초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흰꽃망울로 덮인 숲을 멀리서 바라보면 흰구름이 떠나가는 형상이다. 이팝나무는 독립수로 자라는 곳이 있으나 이 숲처럼 집단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드물다. 또한 과거 마을에서 예림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숲에 위해를 가하는 자는 백미 1두씩 벌과금을 물려 나무를 보호해 왔다는 설이 있으며, 칠월 칠석에는 마을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10.4 Km    27733     2023-05-16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