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3
강원도 고성 천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서핑 포인트에 있는 카페이다. 2016년에 문을 열었다. 서퍼들이 큰 파도(barrel) 속을 뚫고 나오며 그 속이 유리집 같다고 하여 사용하는 서핑 용어 ‘glass house’에서 카페 이름을 따 붙였다. 매장에는 따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진 않지만, 매장 부근 해수욕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커피와 차, 음료, 맥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룩북이나 TV 광고 촬영 등을 위해 카페와 야외를 대관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패션 관련 일을 하던 카페 대표가 여러 여행지에서 모은 다양한 감각적인 소품들을 볼 수 있는 쇼룸 공간도 있다.
11.6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6
천진항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천진항과 항구와 해수욕장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천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싼값에 맛 볼수 있다. 천진항은 어선들이 정박하는 어항이라기보다는 해수욕장과 관광객을 위한 배들이 정박하는 작은 항구라 할 수 있다. 이 곳은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11.6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30
033-462-6277
용대리는 해발 400m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가워 10분이상 발을 담글 수 없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과 천혜의 산림을 자랑하는 향로봉, 칠절봉, 신성봉을 지천에 두고 있으며, 미시령터널 개통 후 속초시내까지 자동차로 20~30분대에 위치하여 낮에는 해수욕을 밤에는 숲 속의 아늑함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설악의 정취와 백담사 풍경, 만해마을의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설산펜션은 백담사와 만해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 백담계곡과 용대자연휴양림이 있다. 빨간 벽돌로 예쁘게 단장한 설산펜션의 집 앞 정원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11.6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393
033-673-3313
강원도 양양의 정암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 전망이 좋은 호텔이다. 베니키아 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중저가 관광호텔 브랜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숙소를 제공한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양양의 객실은 화려한 치장을 배제하고, 미색의 벽과 원목 마루로 깔끔히 단장했다. 더블, 트윈, 한실, 펜션, 로얄스위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한실을 제외한 나머지 방에는 안락한 침대가 놓여 있다. 5명이 묵기 좋은 펜션 객실에는 소파가 놓인 너른 거실이 딸려 있고, 6명이 묵을 수 있는 로얄스위트는 복층형이다. 숙소의 매력은 전 객실 테라스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 1층에는 매점, 동해를 바라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등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한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속초 외옹치해변 등 양양과 속초의 대표 여행지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11.8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황태길 367
미시령과 진부령이 갈라지는 용대리 황태마을에 있다. 부흥식당은 그곳에서도 미시령 들머리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매바위 인공폭포가 오른쪽 뒤로 보이고 내설악 자락이 왼쪽에 병풍처럼 서 있는 경치 좋은 곳이다. 주변 다른 식당처럼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황태와 더덕을 섞어서 구운 황태더덕구이가 별미다. 식당 옆에는 황태와 명란젓 등을 파는 향토 특산물 매장이 딸려 있다. 인근에 용대전망대, 매바위인공폭포, 용대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1.8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11.8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84-1
1985년 1월 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은 지 200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경주이씨 종가의 후손이 살고 있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온돌 중심의 겹집 민가형에 마루를 도입한 형태이며, 평면구조는 정(丁)자형이다. 기단은 장대석으로 자연석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서까래는 방사 배열이고 홑처마 위에 3량 구조이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겹도리 팔작지붕이며 겹집이다. 왼쪽 3칸에 방을, 오른쪽 1칸에 부엌을 배치하였다. 본채의 오른쪽 앞쪽으로는 우사 1칸, 뒤쪽으로는 방 1칸과 창고 1칸을 두었다. 본채와 부엌을 연결하는 우사의 상부는 수장공간으로 만들었다. 부엌에서는 부엌과 연결된 방으로는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만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외부 공간은 가옥의 배치형태와 담에 의해 전면, 후면, 측면으로 나뉘는데, 측면으로의 출입을 위하여 외양간 지붕마루 높이와 같게 연결된 맞배지붕의 일각 대문을 설치하였다. 이 대문은 주로 여자들이 사용하였고 남자들은 안채 정면으로 출입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11.8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72
033-462-5855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용대리 황태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황태 생산지라 할 수 있다. 눈과 얼음의 고장, 그 중에서도 내설악의 기운이 감싸고 있는 이곳은 추운 겨울동안 얼고 녹기를 거듭한 명태들이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속살이 황색을 띠며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한 황태로 거듭나는 곳이다. 숙취해소에 특히 좋아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황태해장국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황태촌식당은 20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황태, 산채 전문 식당이다. 아울러 15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작은 휴게소이며, 100평 규모의 황태 및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황태찜, 황태구이정식, 황태해장국 등과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11.8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50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11.9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760
하늘빛계곡 캠핑장은 한계령 아래 오색과 양양 사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주차장과 캠핑 사이트가 분리되어 있는 일반 캠핑장으로,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 크기는 총 4가지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기본적인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바로 옆에 가라피 계곡이 있다. 폭이 꽤 넓으면서도 물이 맑고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얕은 물가와 스노클링이 가능할 정도의 수심이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하기에 최적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