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모드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모드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모드니

카페모드니

15.0 Km    2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광려천서로 199

마산 카페모드니는 내서 하나로마트 가는 길에 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가까워서 차량을 이용할 경우 접근성이 아주 좋다. 1층부터 4층까지 있는 초대형 카페이며 커피의 종류와 넌 커피의 조합이 적절하게 맞추어져 있다. 1층에는 카운터가 있고 꽃 장식이 훌륭한 2층의 내부는 어린이와 함께 오는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다. 3층은 빔프로젝터로 띄운 효과와 함께 은은한 조명이 있어 커플끼리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이며 4층은 비즈니스룸으로 운영하고 있다.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층별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아주 넉넉하고 굿데이뮤지엄, 감천계곡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아라가야 고분군

아라가야 고분군

15.0 Km    21332     2023-07-26

경상남도 함안군 삼기길 91 말이산고분군전시관

함안 아라가야 고분군은 가야읍에서 함안면 방향으로 가는 지방도를 따라가면, 오른쪽 야산 구릉지대에 남북으로 2km 이상 대형 고분 40여 기 등, 총 153기가 밀집되어 있는 전국 최대의 고분 지역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함안은 본래 아시랑국, ‘아라가야’라 하기도 하였으며, 가야는 신라 때 멸망당했으므로 이 고분군들은 가야 국왕들의 묘로 보인다.

도항리 고분군은 면적 41만 1340㎡로 얕은 구릉지대에 현재 약 70기 정도 산재해 있다. 봉토 높이 4m 정도, 저경(底徑) 15m 내외의 비교적 대형이며, 내부 구조는 함안 말산리 고분군(末山里古墳:사적 85)의 34호 분처럼 직사각형 앞트기[橫口] 돌덧널[石槨]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 도굴되었다. 말산리 고분군은 면적 2만 200m2로 마산에서 진주까지 국도 쪽으로 뻗은 길쭉한 구릉 위에 44기가 있다. 34호 분은 봉우리의 정상 전부를 차지할 정도의 거분으로서, 봉토의 지름 40m, 높이 10m나 되어, 함안 일대의 고분 가운데 가장 크다.

이 고분은 1917년에 발굴 조사되었는데, 내부 구조는 남북으로 된 널방[玄室]의 길이 9.7m, 너비 1.72m, 높이 1.62m의 규모로, 지평선 상의 야석축(野石築) 앞트기[橫口] 식 석실이다. 네 벽은 직립, 천장은 판석(板石) 13매로 덮고 천장석 위에 진흙을 발랐는데, 널방 바닥에는 작은 돌을 깔았다. 벽에 석회 칠을 하지 않았으나, 못이 박혀 있는 것으로 보아 채화장막(彩畵帳幕)을 드리운 것으로 추측된다. 널방 북부에는 많은 토기들이 놓여 있고, 유해는 입구 쪽에 머리를 남침(南枕)으로 하고 눕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나온 검(劍) 자루에는 일본 특유의 직고문각제(直孤文角製) 장식이 있어 주목을 끌었다. 토기 가운데는 새 무늬 및 수차형(水車形) 토기가 1개씩 포함되어 있어 출토지가 확실한 동물형 토기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편, 말산 47호 분의 한 뚜껑돌[蓋石]의 표면에 ‘壽下王’이라고 새겨져 있다.

함안박물관

15.0 Km    20391     2023-11-09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함안박물관은 2003년 10월 개관하였으며, 아라가야의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을 배경으로 조성된 함안군립의 박물관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말 갑옷을 비롯하여 불꽃무늬 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새 모양이 붙은 미늘쇠 등 가야 시대의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산산성 목간, 도천재 단서죽백, 영종대왕국휼복상도 등 함안지역의 각종 문화재가 함께 전시되고 있으며, 야외에는 700년 만에 꽃을 피운 아라홍련 연못과 고인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서농산물도매시장

15.1 Km    0     2024-05-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유통단지로 33

2002년에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문을 연 도매시장이다. 내서농산물 도매시장은 면적 7,882㎡에 청과동, 트럭동, 관리화훼동 등이 들어서 있다. 경매장은 청과동에 2개소, 트럭동에 2개소, 화훼동 1개소 등 총 5개소의 경매장이 있으며, 주차 가능 대수는 680대이다. 현재는 청과시장 경매사가 10명, 원예공판장 경매사가 5명이 근무 중이다. 내서 농산물 도매 시장에서는 엽경채류 40개 품목, 과실류 30개 품목, 양채류 18개 품목, 산채류 15개 품목, 조미 채소류 11개 품목 등 총 174개 품목이 거래되고 있다. 수박이나 참외, 딸기, 사과, 토마토, 포토 같은 일반 과일이나 선물용으로 좋은 애플망고, 천혜향, 샤인 머스켓 등을 판매한다. 내서고속터미널과 가까이에 있다.

아라가야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

아라가야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

15.1 Km    849     2023-08-09

함안이 낯선 여행지인 탓에 말이산고분군도 생소하기 그지없다. 말이산고분군은 금관가야와 더불어 가야 문화를 대표하는 아라가야의 유적이다. 가야 문화라면 김해나 고령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경주의 고분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야외 박물관이다.

느티나무집

느티나무집

15.2 Km    18682     2023-05-03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담안길 17
055-521-3678

경남의 화왕산은 몸에 좋은 송이버섯이 좋기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그 입구에는 송이버섯을 주재료로 하는 식당들이 꽤 많은데 그중에 닭국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결대로 찢어 놓은 담백한 닭고기와 향긋한 자연산 송이버섯에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국물 맛이 끝내준다. 화왕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이만한 선물이 또 어디 있을까 싶다. 산을 벗 삼아 자연을 맛보는 특별한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강주 해바라기 마을

15.3 Km    3     2023-09-15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 37

함안군 법수면에 소재하고 있는 강주 마을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48,000㎡에 이른다. 또한 매년 7월에는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보자는 취지로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사전에 축제 날짜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아름다운 해바라기와 다양한 행사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의양서원

15.3 Km    1728     2023-11-17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청정로16길 57-57

의양서원은 의령군 유곡면 칠곡리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말 생육신의 한사람인 추강 남효온 선생 등 3인의 선현을 제향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으나 해방 이후 복원하여 의양서당이라 하였다. 서원의 주향은 남효온 선생으로 본관은 의령, 자는 백공, 호는 추강·행우·최락당·벽사이며, 시호는 문정이다. 또한 김종직의 문인이며, 김굉필·정여창 등과 함께 수학하였다. 1513년 소릉 복위가 실현되자 신원 되어 좌승지에 추증되었고 1782년(정조 6)에 다시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원호·이맹전·김시습·조려·성담수 등과 함께 생육신으로 불렀다.

강주해바라기 축제

강주해바라기 축제

15.4 Km    0     2024-05-02

경상남도 함안군 강주4길 16
055-580-4403~4406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37,000㎡에 이르며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마을마다 지닌 끼를 모아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유곡면 농촌체험랜드(유농오토캠핑장)

유곡면 농촌체험랜드(유농오토캠핑장)

15.4 Km    0     2023-11-06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청정로 2278

물놀이와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마련된 유곡면 농촌체험랜드는 유곡천을 바탕으로 경관자원으로 활용하여 도시와 농촌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으로 마련된 농촌체험랜드이다. 30여 동의 캠핑 동수를 가진 오토캠핑장인 농촌체험랜드는 사이트 바로 옆으로 주차가 가능하며, 그 이름처럼 농촌에 특화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우선은 산책로가 펼쳐져 있는데, 이 산책로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농촌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산책이 계속되면 유곡천의 출렁다리를 만나 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 더 멀리 갈 경우에는 자암 강경승 선생이 은거하던 자암정도 둘러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연날리기 체험이 가능하며, 마당에는 화훼원이 꾸며져 있어 계절별로 피고 지는 꽃을 둘러볼 수도 있다. 그 외 야외무대, 물놀이장도 이용할 수 있고, 특산물 수확하기 등의 특징적인 체험 활동도 가능하니 농촌의 소박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