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봄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의 봄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의 봄 펜션

9.1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11
010-9644-4086

중앙시장 5~10분, 케이블카와 루지 등 주요 관광지 10분 이내로 시내와 매우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 바다전망과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국치마을 내 흔치 않은 펜션이다. 구 정애가든을 운영하신 사장님의 손맛과 정성 가득한 오리백숙, 해물탕, 해물파전 등을 주문 시 식당 혹은 야외테라스에서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2인부터 12인까지, 별장을 찾은 듯 편안함과 낭만으로 멋진 추억을 안겨준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안정사

9.1Km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벽방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응향각, 탐진당, 광화문,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그중 대웅전과 만세루, 범종은 안정사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안정사 경내는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베니키아 센트럴 호텔

9.1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춘원2로 49-20
055-643-7001~2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앞에 위치한 2015년 04월 신축 오픈한 호텔이다. 연회장, 커피숍, 바베큐장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메리칸식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론트로 문의할 경우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푸른바다와 캠핑

9.1Km    2024-11-19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49
010-3885-5140

바다의 도시 통영에 작지만 아늑한 캠핑장을 개장했다. 캠핑장 앞으로 푸른 바다가 보이고 작은 섬도 있다. 낚시포인트도 두세 군데 있고, 계절마다 다양한 어종이 낚이니 캠낚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 동원리조트 글램핑

통영 동원리조트 글램핑

9.1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산184-1

통영 동원리조트 글램핑은 아름다운 한려수도와 미륵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 동원 리조트 내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일반 카라반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카라반을 완비해 더욱 이색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온통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하게 퍼지는 편백나무 향을 맡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비품으로는 TV, 냉장고, 전화기, 드라이어기, 냉난방 시설,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류 일체, 주방용품, 밥솥, 욕실용품 등을 갖추고 있다. 치약, 칫솔, 면도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카라반 앞으로 개인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가능하다. 바비큐를 이용하려면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미륵산으로 연결된 산책로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어린이에게는 카라반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글램핑의 묘미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카라반, 어른들은 캠핑 기분도 내면서 좀 더 자연과 가까이 지내다 올 수 있다.

봉숫골 벚꽃길

9.2Km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바다와 예술의 고을 통영에서 숨을 돌리다!

9.2Km    2023-08-10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52-24

한려해상공원, 사량도, 욕지도. 이름만 들어도 숨이 돌려지는 곳, 통영이다. 예로부터 통영은 예향, 즉 예술의 고을이며 자연의 고을이라고 한다. 문학과 음악의 마을 서피랑은 아직도 그 흥얼거림을 간직하고 있다. 이름도 비슷한 디피랑은 남망산 공원의 모습을 간직한 채 우리에게 찬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보다 앞서 통영 생태숲에서 초록 잎이 뿜어내는 산소도 마음껏 들이마심으로써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여행을 시작해보자!

용화사(통영)

용화사(통영)

9.2Km    2025-09-1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이 창건하여 정수사라 불렀다. 고려 원종 원년(1260)에 산사태로 인해 전체 가람이 훼손되었고 자윤, 성화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천택사로 고쳐 불렀다. 조선 인조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고쳐 짓고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 용화전, 적묵당, 해월루, 탐진당, 칠성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그중 보광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다. 또, 효봉스님사리탑과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으며, 용화사가 미륵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삼칭이길

삼칭이길

9.5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삼칭이 바위길은 통영 영리 마을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안 도로이다. 구간은 총 4㎞로 걷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인 만큼 바다 위에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떠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좋다. 해안도로를 따라 쭉 가다 보면 ‘통영등대 낚시공원’이 나오는데, 그곳에 들러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한산도가 맞은편에 있어 뜻깊은 역사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해안도로를 쭉 가다 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삼칭이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 바위에 얽힌 설화도 재미있다. 옛날에 선녀 3명이 옥황상제의 근위병 3명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것을 들키는 바람에 벼락을 맞고 돌로 변해 지금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삼칭이 복바우라고 일컬어진다. 해안도로는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려 이용할 수 있다.

평인일주도로

평인일주도로

9.5Km    2025-10-23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371 (평림동)

통영 평인일주로는 명정동부터 인평동까지 이어진다. 해가 산어귀를 넘어가기 전에 평인일주로 노을 전망대에 도착하면 수평선 너머로 태양이 저무는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순간순간 변해 가는 바다의 색감을 카메라에 온전히 담기는 힘들어도 눈으로 마음으로 붉은 태양이 전해주는 따스하고 영롱한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일몰 명소이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고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차 한 잔 들고 나와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