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당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당계곡

금당계곡

18.6Km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금당계곡로 766-2

금당계곡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평창군 봉평면과 용평면 대화면 사이를 굽어치는 이 골짜기는 평창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당산 기슭에 있다 해서 금당계곡이라 부른다. 평창군 내 열두 마을을 흐르기 때문에 십이개수라고도 한다. 강원도의 숨은 비경을 따라 흐르는 금당계곡은 강폭이 넓고 물살이 센 편으로 래프팅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수를 따라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세와 바위절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감탄을 자아낸다. 금당계곡 하류부근에 봉화교를 건너 조금 가다보면 봉화대가 우뚝 솟아있는데 그 모습 또한 절경이다.

소곤소곤 커피소리

소곤소곤 커피소리

18.6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60-3

평창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앞에 위치한 카페로 커피가 정말 맛있고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하여 각종 커피 음료와, 녹차라테, 고구마라테, 허브티, 스무디 등이 있다. 카페는 하얀색 외관으로 눈에 띄어 지나가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도 전체적으로 흰색 톤에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 싱그러운 기분마저 들게 한다. 2층에는 야외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청기와

청기와

18.6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청기와는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옆에 위치한 장어,오리요리 전문 한식 음식점이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추천 메뉴로는 능이백숙, 장어, 오리로스가 있다. 능이/옻백숙은 1시간전 미리 예약이 필수이며, 식사 전후에 알펜시아, 오대산, 대관령 삼양목장 등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솔봉갈비

솔봉갈비

18.6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솔봉갈비는 한돈수제 돼지갈비를 매일매일 직접 손질하여 재우는 고기집이다. 이곳에서는 국산 생갈비를 직접재우는 한돈수제양념돼지갈비와 양념없이 즐기는 한돈생갈비, 숯불에 굽는 평창한우, 한돈 암퇘지 생삼겹살 등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직접 담근 강원도식 된장찌개도 맛이 좋다.

월정사 부도군

월정사 부도군

18.6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076-15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 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 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 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18.6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조선 1661년(현종 2)의 조성연대와 문수보살좌상임을 밝히는 발원문과 함께 많은 복장유물을 동반하고 있는 중요한 보살상이다. 상원사 보살상은 여의를 들고 있는 문수보살상으로 희귀한 예에 속한다. 또한 지물뿐만 아니라 섬세한 보관도 조성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안정감 있는 신체, 조용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상호, 입체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선묘를 보이고 있어 조각적으로도 완성도가 높다. 발원문은 의천이 작성한 것인데 상원사의 세 번에 걸친 중창내력과 성격, 문수보살상의 조성과정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이 불상을 조성한 회감은 17세기 중엽경 인균과 함께 많은 불상을 제작했던 조각승이어서, 당시 활발히 활동했던 조각승간의 교류관계 및 이에 따른 불상 양식의 흐름과 변천을 연구하는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1661년이라는 분명한 조성시기는 이 상이 17세기 전반기와 후반기 양식을 이어주는 지점에 있는 불상이자 17세기 후반의 기준작으로 대표될 수 있음을 의미하여 이 시기 불교조각 및 조각승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인정된다고 하겠다. (출처 : 국가유산청)

월정사 적멸보궁

월정사 적멸보궁

18.7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이다. 적멸보궁은 모든 바깥 경계에 마음의 흔들림이 없고 번뇌가 없는 보배스러운 궁전이라는 뜻이다. 욕심과 성냄, 어리석음이 없으니 괴로울 것이 없는 부처님의 경지를 나타낸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당 안에는 따로 부처님상을 조성하지 않고 불단만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적멸보궁은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산맥들이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바,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는 형국(形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명당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오대산 명상의 숲길

18.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명상의 숲길은 월정사 입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이 길은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 상원사까지 다니던 불교신도들의 순례길이었다. 숲길은 반야교를 지나 회사 거리에서 시작된다.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 숲길과 계곡 가를 따라 걷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파란 하늘 아래 오대산 계곡과 울창한 숲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숲과 역사, 계곡 등이 어우러져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지로도 좋은 환상의 길이다.

상원사 동종

18.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동종으로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만들어졌다. 경주 성덕대왕신종(국보),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형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며, 크기는 높이 167㎝, 입지름 91㎝이다. 이 종의 맨 위에는 큰 머리에 굳센 발톱의 용이 고리를 이루고 있고,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연꽃과 덩굴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종 몸체의 아래와 위에 있는 넓은 띠와 사각형의 연곽(蓮廓)은 구슬 장식으로 테두리를 하고 그 안쪽에 덩굴을 새긴 다음 드문드문 1∼4구의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상(奏樂像)을 두었다. 네 곳의 연곽 안에는 연꽃 모양의 연뢰(蓮蕾)를 9개씩 두었다. 그 밑으로 마주 보는 2곳에 구름 위에서 무릎 꿇고 하늘을 날며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비천상(奏樂飛天像)을 새겼다. 비천상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撞座)를 구슬과 연꽃무늬로 장식하였다. 이 종은 조각 수법이 뛰어나며 종 몸체의 아래와 위의 끝부분이 안으로 좁혀지는 항아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한국 종의 고유한 특색을 갖춘 모본이 되는 종이다.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18.9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033-240-1364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양성원)가 7월 23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11일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대관령 야외공연장(뮤직텐트)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인터 하모니 Inter Harmony(조화의 나눔: 경계를 넘는 음악적 영감)’를 주제로 다른 나라, 타지역의 전통과 문화 등에서 영감을 받아 명곡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음악을 통해 인류가 하나가 되고, 서로 간의 차이점들이 더욱 아름다운 유산을 남기는 비전을 제의한다. 21회의 <콘서트>, 9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대관령아카데미-시즌 교육프로그램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과 ‘마스터클래스’와 5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그리고 <특강>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