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로맨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말보로맨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말보로맨오토캠핑장

말보로맨오토캠핑장

6.6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서신평1길 46

말보로맨 오토캠핑장은 화암사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울산바위가 올려다 보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속초 해변에서 설악산에 이르는 중간 고도에 분지처럼 자리 잡고 있어 아늑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곳은 펜션 2동, 민박 3동, 캐러밴 6동, 캠핑장 데크 5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종합 야영장이다. 캐러밴, 펜션, 민박 내부에 각종 취사도구가 구비되고 있으며 온수 사용이 가능한 개별 욕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 카페가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근처에 화암사와 잼버리장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고, 봉포와 천진해수욕장까지 차량을 이용해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천불동계곡

6.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 10경 중 하나이자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부른다. 비선대에서 대청봉까지 약 7㎞에 걸쳐 형성된 계곡을 따라 와선대(臥仙臺), 문주담(文珠潭), 이호담(二湖潭), 귀면암(鬼面岩), 오련폭포(五連瀑布), 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수려한 경관이 지루할 틈도 없이 이어진다. 설악산의 진풍경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다. 천불동 계곡은 지리산의 칠선 계곡, 한라산의 탐라 계곡과 함께 국내 3대 계곡으로 꼽힌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비경을 펼쳐내는데 그중 가장 백미는 단풍이 지는 가을철이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계곡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등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강굴

금강굴

6.7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속초시 설악산 외설악 지구의 비선대 서쪽에 솟은 장군봉 중턱에 있는 자연 석굴이다. 해발 600m 지점의 암벽 한가운데 있는 금강굴은 경사가 급해서 굴까지는 곳곳에 설치된 부교와 콘크리트 계단을 이용해야 갈 수 있다. 내부는 약 7평가량으로 (길이18m, 면적 23.1㎡) 굴속의 토기 등 생활용구와 석불좌상으로 보아 고승이 도를 닦던 곳으로 짐작된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가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신흥사 소속 암자이다. 장군봉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금강굴에 오르다 보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볼 수 있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와선대와 비선대를 거쳐 금강굴에 이르는 금강굴 코스는 3.6㎞ 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고성) 옛것과 예술의 조우, 문화 산책

6.8Km    2023-08-11

조각미술관 바우지움은 조각가 김명숙의 사립 미술관이다. 조각가 김명숙의 작품 및 한국 근·현대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조각미술관 바우지움

6.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온천3길 37

조각미술관 바우지움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조각가 김명숙의 사립 미술관이다. 현대 조각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치과의사 안정모 박사와 조각가 김명숙 관장 부부가 2015년에 건립하였다. 조각가 김명숙의 작품 및 한국 근·현대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과 건축,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이다.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카페와 아트샵을 운영한다. 세 동으로 이루어진 갤러리와 다섯 가지 테마로 이뤄진 7,000평 부지의 야외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악산 케이블카

6.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

설악산의 비경을 편하게 감상하는 최적의 방법은 설악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한다. 편도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티켓은 왕복으로 끊어야 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권금성에 닿으면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다. 고려 시대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권금성은 권 씨와 김 씨 두 장수가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지금은 터만 남아 지나간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권금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은 갖가지 기암괴석들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정상에 서면 외설악의 풍경을 모두 담을 수 있다. 권금성 바로 아래쪽에는 신라 시대에 세워진 안락암과 수백 년의 세월을 살아온 무학송이 탄성을 금치 못하게 한다. 주말, 공휴일이나 단풍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대기 시간을 감안해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카페 긷

카페 긷

6.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60

카페 긷은 속초 학사평 순두부 골목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새의 날개를 형상화했다는 건물 외관이 아름답고 울산바위가 바로 올려다보이는 경치 또한 훌륭하다. 사람 키보다 높은 담장이 미로처럼 놓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마치 노아의 방주처럼 얕은 물 위에 건물이 떠 있는 듯하고 둥근 계단이 높이 올라간 모습이 독특해 외관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볼거리가 많다. 카페 앞쪽은 층고가 높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나 울산바위와 설악산 자락이 눈에 들어온다. 강원도의 특성을 살린 감자 빵,옥수수 빵. 고구마 빵 등이 있고 시그니처 음료도 있다.

국립 용대자연휴양림

국립 용대자연휴양림

6.8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연화동길 7
033-462-5031

한반도의 허리를 이루고 있는 태백산맥 북측의 진부령 정상 부근에 있으며, 국립공원 설악산과 동해로 통하는 46번 국도 주변에 있다. 비무장지대(DMZ)와 근접한 최북단 해발 600m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주변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가워 10분 이상 발을 담글 수 없는 심산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휴양림은 대부분 인공 낙엽수림과 참나무, 피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 천연림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산림 수종도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매봉산(해발 1,271m)과 칠절봉(해발 1,172m)으로부터 형성된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휴양림 중앙으로 흐르고 있어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와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인 연화동은 지형이 ‘연화 분 수형’으로 마치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형상을 띠고 있는 지형이다. 주변에 설악산국립공원 내 백담사, 십이선녀탕, 장수대, 대승폭포와 동해 관광권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 이용이 가능한 체류형 휴양지로 적합하며 인제군에서는 1월 빙어, 3월 고로쇠, 5월 황태, 7월 레포츠 축제가 열리며, 10월에는 합강문화제등 향토축제도 열려 축제 시즌에 맞추어 축제도 즐기고 휴양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갖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테디베어팜

테디베어팜

6.9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울산바위길 3
033-636-3680

테디베어팜은 테디베어의 역사와 유래, 다양한 테마로 꾸민 곰인형들을 전시한 공간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테디베어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테디베어는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애칭인 ‘테디’에서 유래된 것이다. 전시 가운데는 루스벨트 대통령에 얽힌 테디베어 탄생 일화를 비롯해 세계 동화 속 인물들을 테디베어 미니어처로 제작한 것도 있어 흥미를 끈다. 테디베어팜에 들어서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테디베어부터 캠핑을 하거나 산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테디베어 등 수많은 곰인형들이 관람객들을 반긴다.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표현한 전시도 볼 만하며 관람 내내 테디베어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 공간인 테디가든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테라크랩팜

테라크랩팜

6.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학사평2길 16
033-636-6363

테라크랩팜은 아트폼, 점토, 지점토 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를 하며 도둑게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토종인 도둑게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독특한 습성으로 유명하다. 일반 게와 달리 해안에 가까운 습지와 논밭에 구멍을 파고 살아가며, 해안에서 1~2km 떨어진 산에서도 서식이 가능해 산에 사는 게로도 불린다. 바닷가 민가에 숨어들어 과일 껍질에 붙은 속살이나 음식찌꺼기를 훔쳐 먹는다 해서 도둑게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작고 귀여워 애완용으로 키우는 이들도 많다. 테라크랩팜에서는 이러한 도둑게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만져보며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연구실처럼 꾸며진 투명한 수조 너머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도둑게들이 신기하고 흥미롭다. 1층 바닥과 이어진 지하벙커는 도둑게의 생태를 더욱 자세하게 보여준다. 탈피한 도둑게의 껍질과 알도 관찰할 수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겐 좋은 학습 공간이 된다. 단, 겨울에는 도둑게들이 동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