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11.0 Km    6561     2023-08-09

태고의 신비를 품은 온양동굴과 기암 절경을 품은 도담삼봉, 사인암을 둘러보며 단양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청련암(단양)

청련암(단양)

11.1 Km    2809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청련암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암자로, 고려 후기 승려 나옹선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빈 절로 내려오던 것을 1710년 인근 대흥사의 승려들이 중창하여 선실을 세우고 청련암이라 하였으며, 1741년 장마 비로 떠내려가자 마을 사람들의 시주를 얻어 1746년 중건하였다. 그 뒤, 불에 타 소실되었고 1954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또한 경내에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이 있다.

성혈사(영주)

11.1 Km    20538     2024-05-31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 459-99

통일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했다고 추정되는 성혈사는 소백산 국망봉 아래의 월명봉 동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성혈사의 명칭인 성혈은 사찰 남쪽에 있는 굴의 이름인데, 옛날 이곳 바위 굴에서 성승이 나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성혈사의 가람은 지형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좁은 계곡의 일부를 지형에 따라 절터로 조성하고 여기에 승방과 나한전을 남향으로 배치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나한전, 산신각, 삼성각, 심검당, 함담정·누각, 요사 등이 배치되어 있다. 나한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은 근래에 들어 신축하였으며, 당호와 현판도 없는 건물이 여러 채 있다. 성혈사는 개창 이후 기록이 없다가 조선시대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내 중요 문화재로는 성혈사 나한전과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신중탱화가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남천야영장

소백산국립공원남천야영장

11.1 Km    0     2024-06-0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381-7

충북 단양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국립공원 내 캠핑장이라 입구부터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일반야영장과 풀옵션 야영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풀옵션 야영장은 캠핑장비가 모두 구비되어 있어 초보캠퍼들이 이용하기 좋다. 사이트 앞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 가족들과 물놀이하기도 좋다.

단양 온달산성

11.2 Km    53359     2024-05-2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1.2 Km    63426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남천야영장

남천야영장

11.3 Km    5     2023-09-2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33

남천야영장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남천야영장은 1야영장은 오토캠핑존, 2야영장은 풀옵션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야영장을 따라 있는 계곡은 깊지 않고, 깨끗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자연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근처 산책로를 이용해 등산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단양 온달동굴, 온달관광지, 구인사, 남천계곡, 북벽,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등이 있다.

남천계곡

남천계곡

11.3 Km    47543     2024-05-29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375

남천계곡은 단양읍에 25km 떨어진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이 깊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는 담수어들이 많이 산다.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 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남천계곡은 사람들의 발길과 손길에서 조금은 멀찍이 떨어져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물밑 바위의 무늬까지 선명하게 비춰 보이고, 천연림과 산천어가 나고 자라는 그 깨끗함이야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계곡을 살포시 감싸고 이어지는 오솔길 역시 깊은 계곡이 간직한 은근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밖에도 오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공원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남천야영장이 있다. 이곳에는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2,240평의 두 개의 야영장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선사한다. 주변에는 단양팔경에 속하는 도담삼봉, 옥순봉, 구담봉, 사인암을 비롯하여 고수동굴, 온달동굴, 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 등 관광지가 많다.

힐링스토리펜션야영장

힐링스토리펜션야영장

11.4 Km    0     2023-10-1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209

힐링스토리 펜션야영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에 자리 잡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인근에 있어 소백산을 조망할 수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1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경북대로, 죽령로, 동양대로 99번 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5개가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규격을 정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는 데 무리가 없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이 경우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이 필수다. 캠핑장에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다. 아울러 캠핑장 바로 옆에 사과밭이 있어 사과 따기 체험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소백산 국립공원, 부석사 등 영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자연휴양림

11.5 Km    47942     2024-05-10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이곳은 빼어난 풍광의 선암계곡이 있는 두악산 자락에 자리잡은 자연 휴식처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힐링 명소이다. 단양 IC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 거리로 59 국도변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은 67만m²에 이르고, 500명에서 최대 1,000명까지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11개, 휴양관 5개과 산림복합휴양관 22개, 통나무집 7개가 있다. 부대 시설로는 온열테라피와 회의실, 식당, 목재체험관이 있으며, 온열테라피는 동절기에 한하여 하루 세 번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목재체험관에서 이루어지는 꽃병 만들기, 플레이팅 도마, 소품 거치대, 핸드폰 스피커 만들기 등의 나무를 재료로 한 만들기 체험이 있다. 휴양림 앞으로는 계곡물이 흘러 여름철에는 자연 물놀이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의 절경을 감상하며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하류 부근에는 단양팔경인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있으며 이 곳을 따라 선암골 생태유람길이 지나간다. 인근에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 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