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리안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 다리안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 다리안관광지

단양 다리안관광지

0m    43725     2024-04-2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국립공원 진입 관문에 위치한 다리안관광지는 단양 시내에서 7.1㎞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온 다리안 계곡의 깨끗하고 맑은 물줄기가 다리안 폭포를 이루고 관광지를 휘감아 흐른다. 나무들이 토해내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길을 오르다 보면 계곡을 끼고서 경치 좋은 곳마다 아늑하게 자리를 잡은 원두막들이 눈에 띈다. 여름 휴가철이 돌아오면 이곳은 더위를 피해 느긋한 휴식을 즐기려고 찾아온 사람들로 더욱 북적인다.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를 따라 올라가면 다리안 폭포로 가는 길이 이어진다. 폭포가 자리한 곳으로 들어오려면 구름다리를 건너야만 했다고 하여 다리안(橋內/ 다리 교, 안 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높이는 4~5m밖에 되지 않는 크기이지만 시야를 빈틈없이 채우는 그 청정한 풍경은 역시 다리안계곡의 최대 절경답다. 다리안 관광지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를 꼽자면 바로 자연이라는 천혜의 조건에 인간의 솜씨를 가미하여 이룬 조화로운 아름다움일 것이다. 다리안관광지 내에는 원두막, 캠핑장, 운동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는 숲 속 그물놀이터인 팡팡그라운드가 캠핑장 한편에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인삼박물관

인삼박물관

10.2 Km    983     2024-01-1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378

경북 영주 풍기는 우리나라에서 인삼재배를 처음으로 시작한 곳으로 풍기 인삼의 우수성과 역사를 알리고자 2013년에 인삼 박물관이 세워졌다. 인삼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 체험장,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기인삼의 역사와 선인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인삼박물관을 쉽고 재미있는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매년 여름이면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관내 초등학생들의 단체 체험, 성인 대상의 인삼 대학을 운영하여 올바른 인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박물관 입구에 있는 소백산 인삼시장과 희방사역, 희방폭포 등이 있다.

파인카라반캠핑장

파인카라반캠핑장

10.3 Km    1     2023-11-0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1038

파인카라반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있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남한강 변 인근 숲 속에 터를 잡았으며, 계곡도 지척이다. 덕분에 자연이 선사하는 이로움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 산에서 나물을 채취할 수 있으며, 물가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낚은 고기로 요리를 하고 싶으면 매점에서 판매하는 매운탕 재료를 사면 된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5대가 있다. 내부에는 침대, 식탁, 의자,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있어 준비 없이 가더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다. 가까운 거리에 고수동굴, 온달동굴, 소백산국립공원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여행이 쉽다.

[백년가게]금강식당

[백년가게]금강식당

10.3 Km    22708     2023-02-24

충청북도 단양군 백자1길 11 금강식당
043-423-7350

1979년에 개업한 맛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식당, 미래를 설계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식당, 자식에게 대물림할 수 있는 떳떳한 식당, 손님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식당이다. (1대 윤기분 1979.9.19 ~ 1997.3.24 / 2대 이남규 1997.3.24 ~ 현재)

새한서점

새한서점

10.4 Km    0     2023-12-21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현곡본길 46-106

영화 <내부자들>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단양 새한서점은 굽이굽이 좁은 산길을 한참 걸어 올라가야 만날 수 있다. 깊은 산골에 자리한 고즈넉한 풍경의 책방은 세월이 켜켜이 쌓인 책들만큼이나 매력적이다. 1979년 안암동 고려대 앞에 처음 문을 열었던 새한서점은 오랜 세월 대학생들에게 지식의 보고 역할을 했다. 당시엔 주로 대학 교재나 전문서적, 원서, 논문 자료 등을 취급했다. 지난 2002년 단양으로 매장을 옮겨 온 새한서점은 12만 권에 이르는 방대한 서적과 독특한 풍경으로 여행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헌책 외에도 주인장이 직접 고른 의미 있는 신간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 새한서점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굿즈 등을 판매한다. 최근에는 단양 구경시장에 2호점인 단양 노트도 문을 열었다.

단양 사인암

단양 사인암

10.5 Km    47000     2024-03-2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 기암과 계곡의 만남이 장관을 이루는 사인암 * 사인암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단양 남쪽 남조천변의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있는 높이 70m의 기암절벽이다. 남조천(일명 운계천) 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그곳에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사인암은 중생대 백악기 흑운모 화강암으로 판상절리와 수직절리가 잘 발달하여 화강암체가 사각기둥처럼 보인다. 이 지역의 화강암체는 상부에 토르를 비롯한 절리가 잘 발달하여 특이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하천가에 위치하여 포트홀과 너렐 등의 침식 지형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고려시대 암자인 청련암이 있으며, 선암골 생태탐방로를 활용한 트레킹을 할 수 있어 많은 경관적 가치와 문화, 역사, 생태, 지질적 가치가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 사인암 이름의 유래 *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재임한 임재광 선생은 단양 출신인 고려말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대학자 역동 우탁 선생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4품 ‘사인’이라는 벼슬로 재직할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다 하여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지어 붙였다고 한다.

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10.5 Km    6560     2023-08-09

태고의 신비를 품은 온양동굴과 기암 절경을 품은 도담삼봉, 사인암을 둘러보며 단양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청련암(단양)

청련암(단양)

10.6 Km    2809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청련암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암자로, 고려 후기 승려 나옹선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빈 절로 내려오던 것을 1710년 인근 대흥사의 승려들이 중창하여 선실을 세우고 청련암이라 하였으며, 1741년 장마 비로 떠내려가자 마을 사람들의 시주를 얻어 1746년 중건하였다. 그 뒤, 불에 타 소실되었고 1954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또한 경내에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이 있다.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오토캠핑장

10.7 Km    0     2023-12-14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656

충북 단양 선암계곡을 따라 펼쳐진 캠핑장은 국립공원 내 위치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캠핑장 옆 계곡은 깊지 않아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 좋다. 계곡 사이트, 소나무숲 사이트, 산 사이트 구역별로 나눠져 있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죽계구곡

죽계구곡

10.8 Km    40700     2023-06-23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배점리에서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한다. 옛날 퇴계 이황선생이 계곡의 절경에 심취하여 물흐르는 소리가 노래소리 같다하여 각 계곡마다 걸맞는 이름을 지어주며 죽계구곡이라 불렀다. 계곡 밑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푸르른 숲, 그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바위들이 모여 빚어놓은 죽계구곡은 어느 지점에서든지 주저앉아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특히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곡이다. 인근에 소수서원, 부석사, 읍내리벽화고분 등 관광명소가 있다. * 초암사 죽계구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백산 기슭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사찰을 볼 수 있다. 이 사찰이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 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초암사는 6.25의 병화를 맞아 쇠락해 있던 것을 이보원 스님의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