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용재4.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용재4.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용재4.9

210.9M    2025-10-2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78-1
010-4441-8816

한옥카페 감성을 간직한 덕용재4.9는 문화재 등록을 앞두고 있는 120년 된 ㅁ자 한옥 고택입니다. 고택 특성상 한옥 호텔이나 현대화된 개조 한옥과 달리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주인장 내외가 동떨어져있는 문간채에 상주하며 게스트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800평 기와 돌 담장으로 둘러쌓인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과거로의 여행, 힐링이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합니다.

김대기가옥

김대기가옥

282.8M    2025-04-22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80-8

고즈넉한 풍경 속,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금당실전통마을 초이벵 위치한 김대기 가옥은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숙소이다. 김대기 가옥은 예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김형식 선생이 살던 집으로, 1920년 고가옥을 2008년에 개축한 정감 있는 초가집이다. 김형식 선생의 후손인 김대기씨 내외가 살고 있으며, 정겨운 노부부의 백년초가는 정겨운 시골 고향 집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예천 금당실마을

예천 금당실마을

329.6M    2025-12-10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118-32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이름지어진 금당실 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마을로, 복원된 초가 6채와 기와가 7채에서 전통한옥민박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마을에는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저택 터를 비롯하여, 초간 권문해의 유적인 종택과 초간정, 용문사, 금곡서원, 추원재, 사괴당 고택, 조선 숙종 때 도승지인 김빈을 추모하는 반송재 고택 등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 있고, 10여 채의 고택 사이를 미로처럼 이어주는 돌담길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는 초간정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당실 서북쪽의 소나무 숲이다. 금당실 오미봉 아래에서부터 용문초등학교 앞까지 약 800m에 걸쳐 소나무 900여 그루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 수령은 약 200년이나 되었고, 높이는 13~18m 정도의 구불구불하게 자란 자연림이다. 수해방지와 방풍을 위하여 조성되었고, 오늘날은 마을의 휴식처와 행사 중심지로 이용이 되고 있다.

예천 금당야행

예천 금당야행

329.6M    2025-08-27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118-32
054-650-8244

금당야행은 예천 금당실전통마을의 고택과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밤의 정취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이다. 고즈넉한 마을 곳곳에서는 전통혼례, 금당실마을 이야기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금당주막과 금당장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진행된다. 시간이 머무는 듯한 고택의 풍경과 은은한 야경 속에서 예천만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금곡서원

금곡서원

592.9M    2025-10-29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174

금곡서원은 1568년(선조 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치암[恥菴] 박충좌[朴忠佐] 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 뒤 박눌[朴訥]과 박손경[朴孫慶]을 추가로 배향하였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84년 유림에 의해 회산사[晦山祠] 터에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예천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 및 예천권씨 초간종택 별당

예천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 및 예천권씨 초간종택 별당

1.2Km    2025-12-10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죽림길 43

예천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은 초간 권문해(1534~1591)의 할아버지 권오상이 지은 가옥으로, 숲이 우거진 낮은 뒷동산을 배경 삼아 경사진 대지에 동남향으로 위치한다. 안채는 ㅁ자형으로 정면 5칸, 측면 5칸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집이다. 2단의 기단 위에 세워져 있어 건물 전체가 매우 높고 웅장하다. 안채의 오른쪽 앞면에는 사랑채인 별당(보물 제457호)이 나와있고, 왼쪽에는 대동운부군옥목판 및 고본(보물 제878호), 권문해 초간일기(보물 제879호) 외 여러 서적을 보관한 백승각이 있다. 별당 앞쪽에 행랑채 겸 대문채가 있었으나 철거되었다. 안채와 사랑채인 별당은 두 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연결하였다. 이는 조선 전기 손님 접대를 중요하게 여기던 살림집의 특징이자 누각형 접객 건물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드문 사례이다. 안채 오른쪽 뒤편 사당은 출입문에 붙였다 떼었다 하는 중간 설주가 있다. 이러한 설주 양식이 나타나는 곳은 이 종택이 유일하다. 조선 전기의 건물로서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당대 건축 구조와 양식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예천권씨 초간종택 별당은 풍수지리상 명당자리로 유명한 죽림리 대수마을에 있다. 조선 중기 문인 초간 권문해(1534~1591)의 할아버지 권오상이 지었다고 전하며,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국가민속문화유산 제201호) 안채의 오른쪽 앞에 있는 별당 형식의 사랑채이다. 평지 위에 막돌로 높게 축대를 쌓고 그 위에 집을 세우고 난간을 돌린 다락집 모양이다. 실제로는 안채와 연결되어 있으나 지붕이 팔작지붕이기 때문에 정면에서 보면 독립된 건물처럼 보인다.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오른쪽 3칸은 대청이고, 왼쪽 1칸은 온돌방이다. 대청 앞면은 문짝 없이 개방하고 옆면과 뒷면은 판벽을 쳤다. 외관은 네모 기둥에 주두만을 얹어 대들보를 받친 간소하고 소박한 모습이나 별당 내부 천장은 상당히 공을 들여 정교하게 꾸몄다. 일반 주택 건축으로는 보기 드물게 뛰어난 기법으로 건물 안쪽을 장식하여 꾸민 조선 시대 별당 건축물이다.

예천권씨 병암정 및 별묘

예천권씨 병암정 및 별묘

1.2Km    2025-10-2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성현길 22-39

일제강점기에 예천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권원하(權元河)와 관련이 있는 건물이다. 병암정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기와집으로 정자들 동쪽의 병풍처럼 생긴 큰 바위 위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병암정은 19세기 후반의 구조양식과 평면 형식 등을 잘 지니고 있으며, 정자 건축의 기능에 적합한 입지 조건은 물론 바위, 연못, 석가산 등의 전통 조경 요소를 제대로 갖추고 있어 조경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다. 정자의 우측에 있는 별묘(別廟)는 3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으로, 원래는 인산서원(仁山書院)의 사당이었으나 서원이 훼철(毁撤)되자 사당만 이곳으로 이건하여 권맹손(權孟孫), 권오기(權五紀), 권오복(權五福), 권용(權墉)을 봉사하는 별묘로 사용하고 있다.

예천의 체험장과 마지막 남은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을...

예천의 체험장과 마지막 남은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을...

1.2Km    2023-08-09

예천의 체험여행은 국제양궁장에서의 양궁체험과 곤충생태원에서 곤충생태관과 역사관을 관람할 수 있고 무엇보다 예천의 마지막 남은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을 즐길 수 있다. 2006년까지 주모할머니가 살아 운영을 했지만 최근 다시 복원되어 새로운 주모가 식객들을 맞는다고 한다. 옛 시절의 향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악종택

2.4Km    2024-11-26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구계길 43-8
010-9191-4612

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가옥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48호) 번잡한 도시에서 멀리 벗어나, 호젓하고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초간정

초간정

2.9Km    2025-10-2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74

초간정은 조선 선조 때 문신 초간 권문해(1534~1591)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심신의 수양을 위해 세운 정자이다. 권문해는 퇴계 이황의 제자로서 문과에 급제하여 대구부사, 좌부승지 등을 지냈고,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지은 인물이다. 선조 15년(1582)에 처음 세워진 초간정은 1592년에 화재로 불탔으며, 권문해의 아들 권별이 인조 4년(1626)에 다시 지었으나 인조 14년(1636)에 다시 불탔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영조 16년(1740)에 권문해 현손인 권봉의가 원래의 터에서 약간 서쪽으로 옮겨 지은 것을 고종 7년(1870)에 후손들이 새로 고쳐지었다. ‘초간정사’라는 현판은 소고 박승임의 글로, 정자에 여러 차례 화재가 나면서 잃어버렸다가 훗날 다시 발견하였는데, 정자 앞 늪에서 영롱한 빛이 보여 파보았더니 현판이 묻혀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정자는 암반 위에 돌을 쌓아 만든 축대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세워졌다. 정면의 왼쪽 두 칸은 온돌방을 배치하였고, 나머지는 대청마루로 사면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양식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초간정은 현재 관광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