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랜드 놀이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오랜드 놀이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오랜드 놀이동산

금오랜드 놀이동산

15.5Km    2025-03-06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9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금오랜드는 1993년 개장한 작은 놀이동산으로 놀이기구를 비롯한 사계절 썰매장, 아이스링크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종일 시간 보내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2023년 티니핑랜드(캐릭터 굿즈샵)와 대관람차가 신규로 오픈하여, 티니핑 캐릭터의 인기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가족 관광객이 늘어 금오산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팔공산웰빙부추마을

15.5Km    2024-01-1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남로 61

부추를 활용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부추로 요리하여 건강한 맛에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식당 내부도 넓고 주차 공간도 널널하여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15.5Km    2023-08-08

금오산은 아도화상이 저녁노을 속에 황금빛 까마귀가 날아가는 모습에서 유래한 산이다. 해발 976m의 산으로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채미정, 임진왜란 때 정기룡장군이 지켜낸 금오산성, 도선 국사가 수도한 것으로 알려진 도선굴, 금오산 정상 아래에 위치한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까지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메타세퀘이아길을 지나 금빛까마귀를 만나러 금오산으로 떠나보자.

구미 채미정

구미 채미정

15.5Km    2025-11-1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66 (남통동)

이 건물은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 44년(1768)에 건립한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 시대인 138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박사를 거쳐 문하주서에 올랐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 왕조가 들어서면서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 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선산에 은거하면서 절의를 지켰다. ‘채미’란 이름은 길재가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것을 중국의 충신 백이 숙제가 고사리를 캐던 고사에 비유하여 명명한 것이다. 채미정은 흥기문을 지나 우측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집이다. 뒤편에는 길재의 충절을 기린 숙종의 ‘어필오언구’가 있는 경모각과 유허비각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이태원길(대구)

이태원길(대구)

15.6Km    2025-08-08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은 칠곡의 천재 소설가 이태원을 기리는 문화예술거리로, ‘이태원길’은 특색적인 문화자원으로 관광화하여 북구의 대표 거리로 육성하고자 조성되다. 소설가 이태원을 중심 콘텐츠로 삼은 ‘이태원길’에서는 그의 생애를 볼 수 있는 ‘문학관’과 그의 소설 ‘객사’를 각색한 거리극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거리 활성화를 위한 ‘초청공연’, ‘예술장터’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해운사(구미)

해운사(구미)

15.6Km    2025-08-11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영남의 명산 금오산에도 곳곳에 전설과 일화가 얽힌 유적과 절이 있어 사시사철 사람을 불러 모은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이었으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에 비겨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금오란 이름은 아도화상이 이곳을 지나다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 곧 태양 속에 산다는 금오(金烏)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산이라 하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금오산 중턱에 구름도 쉬어가는 해운사가 있다. 해운사는 대혈사라는 이름으로 신라말 도선(827∼898)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오랫동안 폐사되었다가 1925년 철하스님이 복원하였는데 이때 절 이름을 해운암이라고 바꾸었다. 1956년 대웅전을 신축하였으며 이후 꾸준히 불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절 이름을 해운사로 바꾸었다. 해운사 바로 위에 구미시를 향해 큰 입을 벌리고 있는 도선굴이 있다. 고려 말에 길재(1353∼1419)가 이 절과 절 뒤에 있는 도선굴에 은거하며 도학을 익혔다. 그는 고려가 망하자 고향인 선산군 해평면 금오산으로 숨어들어 학문을 익혔고 훗날 영남학파의 주춧돌이 되었다.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등 금오산에 산재되어 있는 불교유적지들을 비추어 볼 때 그 깊은 불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해운사까지 걸어서 한 시간 거리이나 지금은 금오산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도착 지점이 해운사와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련

15.6Km    2025-06-26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로 128-15
053-313-8889

련은 대구광역시 동천동에 위치한 일식 요리 전문점이다. 연꽃의 연의 연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연꽃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고 단아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일본 본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스시와 생선회 외에도 돈가스, 우동, 알밥 등 다양한 정식 메뉴가 제공되어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대혜폭포

대혜폭포

15.6Km    2025-10-29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남통동)

금오산 대혜골의 해발고도 약 400m 지점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28m이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 하여 명금폭포[鳴金瀑布]라고도 불린다. 폭포 아래에 형성된 넓은 소[沼]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는 곳이라 하여 욕담[浴潭] 또는 선녀탕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문도들이 연중행사처럼 폭포를 찾아 목욕을 즐기고 시회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폭포 옆 암벽에는 ‘욕담’이라는 예서체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장현광의 문도 중 한 사람인 김공이 폭포 근처 도선굴 아래에 움막을 짓고 학문을 닦다가 새긴 것이라 한다. 대혜폭포 오른쪽으로 펼쳐진 절벽의 위태로운 벼랑길을 따라가면 신라 말의 고승 도선이 수행했다고 알려진 천연동굴 도선굴이 있다.

도선굴

도선굴

15.6Km    2025-11-1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 없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37년에서야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구미 면장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통로를 내고 동굴 입구 벽에 기록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도선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리 구미공단과 낙동강, 해평면 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굴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28m 높이의 대혜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낸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15.6Km    2025-11-11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2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4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칠곡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숲에서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17면과 카라반 6대가 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4m 세로 4m의 데크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내부 객실에는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없을 물품으로 채웠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동절기 및 산불조심 기간에는 휴장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칠곡도개온천, 황학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먹거리 걱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