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자

청자

17.9Km    2024-01-08

경상북도 상주시 북상주로 539-5

청자는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업시간이 짧고,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서 그 맛을 보기 위해서 타 지역에서도 찾아온다.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대기하기 일쑤다. 대표 메뉴는 짬뽕이며, 이 밖에 짜장면, 간짜장, 볶음밥, 짬뽕밥, 짜장밥, 탕수육 등을 판매하고 있다. 북상주 IC와 상주 IC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경천대 국민관광지와 도남서원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청암서원

청암서원

18.0Km    2024-11-13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예주3길 29-32

청암서원은 류포(1375~1448), 류달존(1395~1466), 박눌(1448~1528), 이겸(1452~1507), 류종인(1516~1545), 홍약창(1535~1592), 남영(1548~1606), 정윤해(1553~1618), 박성민(1603~1666), 이영갑(1622~1676), 남근명(1676~1734)을 제향 한 서원이다. 1752년(영조 28) 도계정사와 아곡정사를 합사 하여 경현사를 건립하고, 원호를 ‘청암’이라 하였다. 청암서원은 1868년(고종 5)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어 설단 하였다. 1978년 강당을 건립하였으며, 1991년 서원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1992년 완공하였다. 청암서원은 좌묘우학의 ㅡ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당인 경현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류포, 류달존 등 11명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묘우의 오른쪽에 있는 청암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건물은 복원 때 중건한 것이다. 강당의 왼쪽에 있는 외삼문은 솟을대문이다. 이외에 서원 입구에 남근명의 흥학비가 세워져 있다. 청암서원의 현판으로는 아곡리사 봉안문, 도계정사우이건상량문, 청암서원중건기 등이 게시되어 있다. 아곡리사 봉안문은 아곡리사를 창건하고 4명의 선현을 제향 할 때 지은 것이다. 청암서원중건기는 현재의 서원 규모로 복원한 사실을 기록한 봉안문으로 1992년 찬하였다.

하회 겸암정사

18.0Km    2025-03-13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일로 181

하회 겸암정사는 겸암(謙庵) 류운룡(柳雲龍, 1539~1601)이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위해서 지은 정사이다. 겸암 류운룡이 1567년에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었다. 정사에서 바라보는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이 운치 있다. 겸암이란 당호는 퇴계 이황이 류운룡의 학문에 감복하여 지어준 것으로 이를 귀하게 여겨 자신의 호로 삼았다 한다. 현재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내실은 살펴볼 수 없다. 고 정사의 외곽만 돌아볼 수 있다. 화천 너머에 우뚝 솟은 부용대의 서쪽 강물이 크게 감돌아 굽이치는 절벽 위의 소나무 숲속에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정사에서 내다보면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 그리고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광덕교를 지나 화천서원 쪽으로 좌회전하지 않고 500m 정도 곧장 나아가면 왼편에 하회 겸암정사를 알리는 푯돌이 있고, 이곳에서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곧바로 하회 겸암정사를 만날 수 있다.

※ 제한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관람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승마는 교감이라고 합니다. 말과 함께 느껴보세요.

승마는 교감이라고 합니다. 말과 함께 느껴보세요.

18.1Km    2023-08-10

우리나라에서 말을 탈 수 있는 곳은 별로 많지 않다. 영산강이 흐르는 문경의 호스랜드 승마클럽에 가면 말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하루가 기다린다. 초등학생 이상은 혼자서 바로 탈 수 있고 유아들은 조련사가 끌어주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 체험 후에는 고모산성에 들러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모심정에서 경북 전통 음식을 만나보자.

후소당(하회마을 후소당)

18.1Km    2023-12-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강변길 89-1
054-842-6500

후소당은 하회 마을 서쪽 끝에 있는 한옥집으로 전쟁 시 소실되었다가 2006년도에 원형 복구한 집이다.

문경문학관

문경문학관

18.2Km    2024-06-14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278-1

문경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주요 대로였고, 지금도 한강과 낙동강을 이어주는 한반도 길 문화의 상징이다. 과거시험 보고 돌아가던 선비가 새재 고개에서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다는 문경(聞慶)의 어원은 얼마나 따뜻한가.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옛길을 기억하며 자신의 길을 돌아다보고 또 마음의 길을 살펴보도록 문학이라는 집을 지었다. 문학은 우리를 상상할 수 없는 곳까지 데리고 가 우리를 좀 더 다른 사람으로 살게 할 것이다. 문학을 통하여 삶과 세계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김용사 입구이며 문경 팔경의 요람인 운달 계곡의 첫 자리에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울림을 주는 ‘문경 문학관’이 있다.

경천섬(경천섬공원)

경천섬(경천섬공원)

18.2Km    2025-03-06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경천섬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섬으로 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 부른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해 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천섬 주변으로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과 회상나루 관광지, 수상레저센터, 자전거 박물관, 국제승마장,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연계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주도 황우치 해안과 함께 목하가 15년간 머물렀던 필지도의 배경이 됐던 경천섬은 낙동강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지는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목하를 따라 경천섬이 내려다보이는 학전망대에 다다르면 마음속에 자리한 고민이 조금이나마 가시는 듯하다.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18.2Km    2024-06-03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로 230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정기룡 장군은 1562년 (명종17년)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출생하여, 20세 때 상주로 천거, 25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왕명에 의해 기룡으로 개명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적은 군사로 크고 작은 60여회의 싸움에서 많은 왜병을 물리쳤으며 상주판관으로 있을 당시 격전 끝에 상주성을 탈환하였다. 이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경상도방어사, 3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재직하다가 병사하였다. 시호는 충의(忠毅)이다. 이 충의사는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m²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m²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이다. 전시관에는 보물호인 5점(교서 2점, 교지, 신패, 옥대 각 1점)과 동산문화재(교지 19점, 매헌실기 판목 58판)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 무렵 지역 주민이 임진왜란 당시 상주성을 탈환하던 장면을 재현하여 장군의 호국사상을 홍보, 계승하고 있다/

도정서원

도정서원

18.2Km    2024-11-05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강변로 417

도정서원은 1640년에 건립하였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 정탁(1526~1605)과 그의 셋째 아들 정윤목(1571~1629)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 ‘향현사’로부터 비롯되었다. 1697년(숙종 23)에 지역 사림과 후손들의 정성을 모아 강당채를 건립하여 도정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일부분이 훼철되었으나, 1997년 동재, 서재, 전사청, 누각을 새로 지어 복원하였다. 서원 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강당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지붕의 건물로 전면에 난간을 둘러 누각 형식으로 지었다. 서원 앞에 있는 읍호정은 1601(선조 34)년에 건립한 정자로 가파른 경사면을 깎아 내성천 바로 앞에 세워져 있다. 현재 이곳은 약포선생 종중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상주 MRF 8코스] 이전길

18.2Km    2024-12-09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8코스 : 이전길 그 옛날 울 엄마 아빠 장보러 가고, 땔감을 하기 위해 나무지게 지고 넘던 성황데이 고개와 기찻길 철교를 걸었던 추억들이 물씬 풍기는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출처 : 상주 M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