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11-26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56
054-857-2885
안동 하회마을 남쪽 한가운데에 위치한 덕여재는 바로 뒤쪽에 있는 남촌댁((南村宅)의 부속건물로 지어졌다.
18.4Km 2025-10-23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부용대는 안동 대표 관광지로 하회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부용대는 연꽃을 바라보는 전망대라는 뜻으로 연꽃 같은 모습의 안동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전체를 한 바퀴 휘감아 지나가는 낙동강과 하회마을 주위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태백산맥의 모습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하회마을을 여행할 때 부용대를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이 돗자리 데이트를 즐기던 장소다. 낙동강변에 각자 자리를 잡고 앉아 속마음을 터놓은 뒤, 부용대를 배경으로 커플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데이트가 마무리되었다.
18.4Km 2024-11-26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웃노트기길 68
010-4466-3394
삼연재는 2016년 KBS 인간극장 ‘150년 고택 삼연재, 며느리를 맞다’ 편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5대째 가족들이 거주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정이 넘치는 곳입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세 개의 객실 삼연재의 객실은 앵두방, 잣나무방, 누에방이 있습니다. 앵두방은 가장 작지만 가장 아늑하고,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 인기가 많습니다. 잣나무방은 2칸의 방을 합친 객실인데 구들이 가장 빨리 데워져 가족 여행객에게 좋습니다. 누에방은 과거 누에를 키웠던 곳이어서 바람이 잘 통하고 따뜻한데, 보수공사를 하여 더 좋은 시설을 갖췄습니다. 심신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곳 삼연재는 특히 가을이나 초겨울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에서 직접 가져온 참나무로 불을 때는 온돌바닥과 목화솜 이불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이 따뜻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목화솜 이불은 호스트의 증조할머니가 시집을 오면서 해온 이불을 정성으로 관리하고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또, 10분 거리에 온천이 있어 피로를 풀기에도 좋습니다. 직접 농사를 지은 채소로 만드는 조식 삼연재에서는 직접 농사를 지은 채소로 정성스러운 조식을 만듭니다. 음식 솜씨가 뛰어나서 조식 때문에 삼연재를 다시 찾는 손님들도 많다고 합니다. 3대 가족이 함께 지내며 정성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삼연재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훈훈한 정이 있습니다. ✚ 삼연재에서의 즐거운 체험 삼연재에서는 쪽 염색, 다도, 다식 만들기, 도예, 한옥 모티브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수제두부 만들기, 추석에는 송편 만들기 등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체험이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18.4Km 2025-08-1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동쪽 기슭에 위치한 화천서원은 조선 중기 퇴계학문을 수학한 겸안 류운룡(1539-1601년) 선생의 넋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림의 뜻을 모아 1786년 건립되었다. 이후 1868년 고종 5년 서원 철폐령으로 강당과 살림집으로 쓰인 주소만 남기고 헐게 되어 한동안 화천서당으로 불렸으나 이후 서원의 훼철을 아쉬워하던 후손들이 1966년부터 기금을 모아 여러 건물을 복원 1996년 지금의 서원형태를 완성하고 복설고유를 올렸다. 경내에는 사당 경덕사, 강당 숭교당, 동재와 서재, 문루 지산루, 원문 유도문, 주소 전사청이 있다. 부용대 오른쪽 숲길로 들어서면 경암 류운룡 선생이 1567년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겸암정사가 있고 정사의 누각에 오르면 모래사장과 하회마을, 부용대의 거친 기운을 막기 위해 류운룡 선생이 심은 만송정 숲이 있다.
18.4Km 2025-08-2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76-6
가람초연재는 낙동강 상류가 굽이굽이 흐르는 고즈넉한 하회마을에 자리한다. 기와지붕 고택 사이에서 볏짚을 두툼하게 올려 말끔히 손질한 초가지붕의 가람초연재가 눈에 띈다. ‘가람’은 서애 류성룡의 15대손인 주인 할아버지의 호이고 ‘초연재’는 제비가 사는 초가집이란 의미로 실제 서까래나 처마 밑에 사는 제비를 볼 수 있다. 사랑채 마루에서 안채 뒤쪽으로 넘어가는 해는 몽환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갓 만들기 및 디딜방아, 맷돌 같은 민속도구 체험을 할 수 있다.
18.4Km 2024-12-20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86
054-854-2202
옥연정사는 안동 한옥마을에 위치해 있다. 1979년 1월 23일 중요민속자료 제88호로 지정되었다. 비망록을 집필한 서애 류성룡이 머물렀던 고택으로 역사와 전통을 지녔다. 오래된 고택이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원락재 내에는 실내 화장실이 있다. 에어컨, 냉장고, 블렌딩 커피, 전통차 등 물품이 비치되어 있다. 옥연정사에서는 고택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부용대, 간죽문, 옥연정사까지 함께 걸으며 약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오전 8:30-9:30까지 조식을 제공한다. 충효당, 부용당, 월영교, 봉정사, 병산서원, 안동하회마을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18.4Km 2024-08-01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강변길 51
054-857-3410
안동 하회마을 나루터 앞에 위치한 락고재는 4개 동의 초가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개별 욕실이 있고 문간채에는 황토 찜질방이 있어 건강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저녁이면 하회마을을 품고 있는 별빛과 달빛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숙련된 사공의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 부용대를 오르면 수백년의 역사를 품은 하회마을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락고재 옆 천연기념물 제473호 ‘만송정’ 솔숲을 걷노라면 심신이 상쾌해진다.
18.4Km 2025-06-26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68
010-4113-8760
안동 하회마을에 자리한 하회 양진당은 국가 보물로 지정된 풍산 류씨의 대종가로, 입암고택으로도 불린다. 고려 건축양식을 지닌 사랑채와 조선 건축양식을 지는 안채가 공존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객실은 검소하고 단아한데, 전통 자개장이나 장식장 가득 쌓인 식기류, 곳곳에 놓인 도자기들이 작은 민속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양주 빚기․떡과 다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8.5Km 2025-07-09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종가길 69
하회마을 내에 위치한 영모각에는 임진왜란 때 영의정으로서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서애 류성룡 선생의 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충효당 사랑채의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6년 6월에 개관하였으며 1977년 6월에 한옥으로 신축하였다. 징비록(국보 132호)을 비롯하여, 보물 160호(류성룡 종손가 문적 11종 22점)와 보물 460호(류성룡 종손가 유물 중 일부)가 전시되어 있다. 보물 460호는 류성룡 선생이 직접 쓴 글과 선생의 어머니에 관한 곤문기, 그리고 조정에서 선생에게 내린 여러 문서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주변의 병산서원, 화동고택, 만송정숲과 함께 방문하길 권한다.
18.5Km 2025-10-23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155
문경철로자전거는 탄광산업이 쇠퇴하자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거이다. 문경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영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 위를 천천히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감상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이색체험이다. 레일바이크 탑승구간은 출발지별로 3개 코스로 나뉜다. 진남역~구랑리 구간 3.6㎞ 왕복 7.2㎞, 구랑리역~먹뱅이 구간 3.3㎞ 왕복 6.6㎞, 가은역~먹뱅이 구간 3.2㎞ 왕복 6.4㎞이며, 왕복기준 약 50분~1시간 소요된다. 2인용과 4인용 바이크가 있어 연인, 친구끼리, 가족끼리 자연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벼운 레포츠 시설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눈물의 여왕> 과거 석탄을 나르던 폐철로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문경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반교와 영강변을 따라 문경의 자연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 혜인이 수술받기 전 현우와 데이트를 즐긴 촬영지로 유명하며, 성문을 본뜬 구량리역과 주변 관광지는 드라마에 등장한 그대로 남아 많은 관광객이 발걸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