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8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1
시원한 계곡을 즐기며 자연속에서 캠핑 할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인제 십이선녀탕 계곡 근처에 있는 곳으로 캠핑장, 매점, 식당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일반오토캠핑장과는 다르게 고객님들이 사용하는 텐트를 직접 가져와서 설치 하는 것이 아니라 탠트를 대여하고 있다. 백담사, 십이선녀탕, 설악산, 속초 등 둘러볼 주변관광지가 많다.
1.3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은 민족운동가이자 한국의 대표적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간으로,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과 동해안이 만나는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몸과 마음의 휴식 공간이다. 객실은 온실, 침실이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그밖에 만해문학박물관, 님의침묵광장, 문인의집, 만해학교, 서원보전, 북카페, 산책로와 연못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캠퍼스같은 마을을 거닐어보기를 추천한다.
1.4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문학박물관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연대별, 주제별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선생의 일대기와 더불어 미술, 사진, 시화 등 문예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그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민족사상을 엿볼 수 있다. 만해마을은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이며 민족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수련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만해문학박물관을 비롯해 문인의 집, 만해학교, 심우장, 서원보전, 님의 침묵 광장, 님의 침묵 산책로 등이 있다. 만해마을은 다양한 용도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인을 위한 문인의 집, 단체 MT나 연수에 적합한 설악관, 단체 수련과 집중 학습을 위한 금강관, 만해문학박물관, 사찰 체험이 가능한 서원보전, 식당과 휴식 공간인 북카페, 그리고 자연을 느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님의 침묵 광장이 있다. 또한 주변에는 우리나라 근현대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한국시집박물관, 그리고 근현대 한국 서예사의 거장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 작품과 유품을 전시한 여초서예관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1.4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인제에 위치한 만해마을 수련원은 내설악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지유와 휴식의 공간이다.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례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1.4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마을은 강원 인세군 북면에 위치한 마을로 그 설립 배경과 정신문화가 깃든 숭고한 곳이다. 한국문학의 우뚝 선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대선사의 치열한 오도(悟道)의 수행공간이자 시집 님의 침묵을 집필한 백담사를 배경으로 2003년에 만해마을이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로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된 만해문학박물관과 강연이 가능한 세미나실, 청소년수련시설, 숙소, 운동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1.8Km 2025-07-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여초서예관은 근현대 한국 서예 역사에서 최고의 대가(大家)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如初 金膺顯)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예전문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작품과 유품, 국내·외 서법 관련 자료, 서적 등 총 6천여 점의 소장품이 보존·전시되고 있다. 2013년 6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이 인제군에 세워져 여초의 서법정신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이 보존·전시되었으며, 현재 서예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초서예관을 설계한 건축가 이성관은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이 건축에도 잘 녹아들 수 있기를 바랐다. 건축가는 서예관이 지어질 장소 주변을 두르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 숲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은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언제나 반듯하고 품위 있는 선비에 비유한다. 건축가는 서예관으로 주변의 소나무 숲을 끌어들여 김응현의 작품에 기품을 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서예관은 이러한 콘셉트가 반영되어 주변의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 동시에 가능한 자연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로 대지에 앉혀졌다.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하고, 지면에는 경사지형을 활용하여 교육 시설과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전시시설은 필로티를 이용하여 지면에서부터 한 층을 띄워 올렸다. 필로티를 통해 전시시설이 지면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난 수평의 빈 공간으로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끌어들여, 서예관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건물과 자연이 하나로 중첩되어 보인다. 필로티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면 위로는 네모난 형태로 하늘이 열려있고, 아래로는 잔잔한 수면 위로 햇살이 반짝이는 연못을 만나게 된다. 기존에 대지를 흐르던 개울물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이 연못은 필로티로 만들어진 공간 사이로 들어오는 주변의 자연을 비출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 벽면에 새겨진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비추면서 여초 김응현 작품이 갖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이렇게 2012년 완공된 서예관 건축물은 빼어난 건축미를 인정받아 2012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올해의 건축 Best7’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