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둔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살둔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살둔산장

살둔산장

16.2Km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살둔길 30-15

살둔산장은 지난 1985년에 지어진 한국의 100대 살고 싶은 집에 선정된 살둔마을의 랜드마크로 사찰 건축, 백제식 고건축, 귀틀집 건축으로 지어진 고택이다. 내린천 상류의 깊은 계곡을 끼고 휘돌아나가는 배산임수의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노송의 소나무숲과 시원한 계곡 물소리의 독립된 은둔 캠핑장 사이트로 파쇄석이다.

살둔마을생둔분교캠핑장

살둔마을생둔분교캠핑장

16.2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살둔길 25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에 선정된 홍천 살둔마을은 오대산, 방태산, 계방산, 석화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공기와 내린천 발원지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힐링하기 좋은 마을이다. 봄이면 하얀 돌배꽃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시원한 내린천에 견지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금송화 꽃이 온 동네에 노랗게 물들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즐길 거리로는 견지낚시, 걷고 싶은 길 산책, 자전거 트래킹 코스 등이 있으며 주변에 볼거리로는 삼봉휴양림, 은행나무숲 등이 있다.

홍천 살둔마을

홍천 살둔마을

16.3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내린천로 638

살둔마을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있는 오지마을로, 사람이 기대어 살만한 둔덕이라는 의미가 있다. 정감록에 삼둔사가리라 하여 환란을 피할 수 있는 7곳 중 현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다. 오대산, 방태산, 계방산, 석화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맑은 공기와 내린천 발원지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 등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봄이면 하얀 돌배꽃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시원한 내린천에 견지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금송화꽃이 온 동네에 노랗게 물들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마을이다. 살둔마을은 살둔캠핑장과 통나무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살둔분교 캠핑장에서는 폐교된 학교를 활용하여 캠핑과 트랙터 관람차를 즐길 수 있으며, 통나무펜션은 한국의 아름다운 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살둔마을에서는 견지낚시, 걷고 싶은 길 산책, 자전거 트래킹등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볼거리로는 삼봉휴양림, 은행나무숲, 살둔계곡, 문암골, 쌍문폭포 등 자연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서 마을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고, 때 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한 곳으로, 현대인들의 힐링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소치길

16.3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

소치길은 남면사무소 앞에서 출발해 골안과 소치리 고개를 지나 갑둔리 소치마을 체험학교까지 연결되는 약 6㎞ 정도의 길이다. 과거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정자리와 소치리 주민들이 읍내까지 걸어서 다니던 길로 곳곳에 고향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옛길이다. 인제 산소길인 소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마의태자, 동학 등과 관련한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것이 또 다른 자랑거리다.

감자네

감자네

16.4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로 84
033-462-5766

푸짐한 민물매운탕을 주메뉴로 하는 감자네 식당은 인제군에서 원통 방향 합강교 건너에 위치한다. 매운탕은 민물메기·잡고기·빠가사리 등 인제군의 청정지역에서 공급하여 조리하고, 별미로 흑돼지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합강교를 지나서 바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번지점프·슬링샷이 아주 가깝고 래프팅 협력업체가 있어서 편안하게 서비스 받으실 수 있다. 감자네는 민박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여름철 레포츠와 맛있는 매운탕을 즐기기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러빙네이쳐 캠핑장

러빙네이쳐 캠핑장

16.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설악로 1129

소양강이 보이는 뷰 맛집,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러빙네이쳐캠핑장입니다.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

16.8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395-49
033-463-6755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은 동양 최대 양수발전소 상부댐/풍력발전소가 앞산 정상에 위치하여 교육 견학과 정상의 진동호에서 백두대간 산야 관망이 가능하며 수채화를 그린 듯한 하늘을 가린 나무숲 사이로 지나가 보는 단풍 여행의 새로운 진미가 있다. 또한 야생화 천상 화원인 곰배령(점봉산) 산행과 백두대간 트레킹 조침령-북암령-단목령-곰배령-점봉산이 가능하다. 조침령터널 이용 동해안(양양, 속초) 30분 이내 접근해 있으며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진동계곡에서 낚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리빙스턴교

리빙스턴교

17.0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리빙스턴교는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에서 합강리를 잇는 다리이다. 길이 150m, 폭 3.6m의 아이빔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목제 난간으로 세워진 생소한 이름의 리빙스턴교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져 온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중공군의 5월 총공세 속에 인제지구 전투에 유엔군으로 참여했던 리빙스턴 소위는 6월 10일 인제 북방 2㎞ 지점에서 매복해 있던 적군에게 기습을 받아 덕산리까지 밀리게 되었다. 설상가상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적의 총탄 세례를 막을 길이 없어 대부분의 군사들이 전사하였고 리빙스턴 소위마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마지막 가는 길에 리빙스턴 소위는 강에 다리가 없어 일어난 일에 대해 통탄한 마음으로 이곳에 다리를 놓아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6.25 전쟁이 끝나자, 고 리빙스턴 소위의 배우자는 한국을 방문해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다리 건설에 필요한 기금을 희사했고, 1957년 12월 4일 리빙스턴 다리가 준공되었다. 이후 목제 시설의 노후화로 1970년 12월 육군 207 공병단이 당초 리빙스턴교보다 상류지점인 위치에 길이 148m, 폭 7m의 콘크리트 새 교량을 가설한 뒤 리빙스턴교라고 명명해 리빙스턴 소위의 정신을 이었다. 인제군은 리빙스턴 교량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안보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보수공사에 착수하여 2015년, 리빙스턴교는 붉은색 상판 구조물을 통해 다리의 면모를 되살리고 시가전·진지전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전망·휴게시설, 파고라 공원 등을 갖춘 새로운 역사관광명소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설악산 오색주전골

17.2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인제관광농원

인제관광농원

17.2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밀기울길 130
033-462-7987

인제관광농원은 가족단위의 휴식객을 위한 깨끗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행이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겨울에는 눈썰매와 스키, 여름에는 레프팅과 계곡에서의 물놀이등 계절별 놀이가 다양하여 한번 다녀가신 고객들은 영원한 인제관광농원의 가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