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인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문인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문인 마을

천문인 마을

13.7 Km    2365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1길

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 캠프, 가족 캠프등을 통해서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를 접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진과 서적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실 수 있고, 다양한 천체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인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에프앤에프 캠핑

에프앤에프 캠핑

13.9 Km    2     2022-11-15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635

에프앤에프캠핑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에 자리 잡았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와 명암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대부분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은 추가 요금이 있다. 계곡이 인접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주변에는 용두산산림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제천기적의도서관

제천기적의도서관

13.9 Km    1623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38길 30

제천 기적의도서관은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어린이 대상의 사설 도서관이다. 2003년 4월 25일에 문화방송 느낌표에서 어린이 대상 기적의 도서관 시행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108,973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실에서 읽듯 편안한 자세로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서관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 도서관을 실제로 운영해 본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독서지도를 담당할 수 있는 사서들, 어린이를 위한 공공의 봉사 정신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어린이를 위한 독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옹달샘

옹달샘

13.9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1423-3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하기에 좋은 한식전문점이다. 옹달샘식당의 음식들은 모두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진다. 신선한 재료를 섞어 먹는 보리밥이 일품이며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평창백일홍축제

평창백일홍축제

14.0 Km    77740     2024-05-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81
033-333-6033

백일홍은 100일동안 붉게 피는 꽃으로 '백일홍' 또는 '백일초'라고 불린다. 6월~10월 사이에 개화를 하며, '인연, 행복, 순결'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평창백일홍축제장에는 다양한 색깔의 백일홍과 단풍나무길, 대왕참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가을 하늘 아래 꽃밭과 나무숲길로 이루어진 힐링공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평창강변에 펼쳐진 백일홍 꽃밭을 거닐며 소중한 인연과 함께 행복한 웃음꽃을 피워보시기 바란다.

하늘샘송어횟집

하늘샘송어횟집

14.2 Km    2047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하늘샘길 10-6
033-372-8600

문곡양어장의 직영업소로서 풍부한 용천수와 오존 시설로 송어를 양식하며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야채를 공급하는 등 자연식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양식장에서 즉시 건진 송어로 조리하므로 신선도가 좋아 송어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하늘샘한촌생태마을

하늘샘한촌생태마을

14.3 Km    3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하늘샘1길 42

하늘샘 산촌생태마을은 영월, 평창, 정선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있다. 산촌생태마을 체험관은 마을 앞을 흐르는 문곡천 너머 하늘샘 마을숲 위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체험관에서 단체 교육을 비롯한 체험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늘샘 마을숲은 수령 200년 이상 된 나무들이 즐비한 보호림이다. 가장 오래된 나무의 수령은 450년이 넘는다. 주민들은 이 숲을 ‘서낭당 숲’이라 불러왔는데, 해마다 정월에는 날을 받아 서낭제도 지낸다. 하늘샘 마을은 피자두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고, 여름이면 이를 이용해 수확 체험과 요리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봄이면 옥수수 심기, 고구마 심기 가을이면 두부 만들기 겨울이면 얼음 썰매 체험도 진행한다.

문곡송어횟집

문곡송어횟집

14.3 Km    18731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하늘샘길 10
033-372-3240

문곡송어횟집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 위치해있다.
주문 시 천연수 송어장에서 곧바로 송어를 잡아 즉석회를 뜨기 때문에 신선도와 담백함이 일품이다.
또한 과일즙을 넣어 만든 감칠맛 나는 초장이 맛이 좋다.

장락사(제천)

장락사(제천)

14.4 Km    19403     2023-09-27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 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 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 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 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 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 불상, 금동 편, 그리고 백자 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 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 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 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 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산사음악회

14.4 Km    1     2023-07-27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010-4151-4157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위대한 사찰, 천년의 메아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KBS 임성민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송난영, 장서영, 이경진, 테너 최원진, 구태환, 바리톤 정태준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연주는 소리얼 오케스트라(지휘자 김기웅)가 맡아 아름다운 영상 스토리와 우리 가곡이 어우러지는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 스님)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모처럼 열리는 산사 음악회인데다, 역사적인 문화유적의 의미가 더해지면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