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수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수돌집

약수돌집

12.3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1110

약수돌집은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마솥에서 푹 끓여 요리하는 토종닭과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토종닭볶음탕, 토종닭옻백숙, 순대수육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순댓국은 포장이 가능하다.

평창강펜션

평창강펜션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9-11

평창강펜션은 마치 섬처럼 마을을 평창강이 휘돌아 가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평창강변의 아름다운 펜션이다. 평창강과 절개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에는 긴팔을 준비해야 할 정도로 서늘하여 모기가 없고, 솜씨만 있다면 1시간내로 매운탕거리를 즉석에서 잡을 수 있다. 주변에 래프팅, 모터바이크 등 즐길 수 있는 동강과 뇌운계곡, 금당계곡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이 바로 펜션 앞에 준비된다. 또한, 스키장과 동해안의 푸른바다도 30분내지 1시간 내에 갈 수 있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봄이면 뒷산에서 무공해 산나물을 채취하는 즐거움도 있다.

어울림펜션 캠핑장

어울림펜션 캠핑장

12.3 Km    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문둔길 106

어울림펜션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소규모로 운영 중인데 모두 5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고, 잔디 바닥에 데크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경이 잘 가꾸어져 있다. 사이트가 적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인근에 한반도 지형까지는 차량으로 5분 거리, 청령포는 15분 거리, 법흥사는 20분 거리로 영월의 인기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동강 래프팅도 미리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련사(제천)

12.3 Km    18611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백련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백련암으로 창건했으며 고려와 조선 때 여러 차례 중수, 중창하고 1910년 주지 윤인선이 산성 안인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일주문이자 요사채인 보응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극락전을 중심으로 중정을 만나게 된다. 중정에는 오층석탑과 석등을 중심으로 대웅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좌우로 주지스님의 거처인 무염당과 보응문이 ㄷ자형의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이외 보응문 외곽으로 삼성각이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염당 뒤쪽으로 거사들의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너비 45cm이다. 이 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축대 남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연지였다고 하며 키가 큰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 습지대이다. 사역 내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 편, 백자 편이 수습되었다. 가람은 오솔길을 따라 축대를 지나 청정 약수가 있는 수곽과 만나게 되며, 이곳을 지나 천연 암벽을 치석한 아치형의 석문을 통과하면 가람의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 오르기 힘들지만 가볼 만한 사찰이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2.3 Km    15751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

판화의 오묘한 세상 속으로 들다.

판화의 오묘한 세상 속으로 들다.

12.4 Km    2674     2023-08-10

원주는 조선 초기부터 500년간 강원감영이 있던 도시다. 원주시 곳곳에 감영이 있던 시절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자리한다. 신림면 물안길에 자리한 고판화박물관은 고즈넉한 절집 명주사 경내에 있으며 4,000여점의 판화를 관람할 수 있다. 원주의 명물 시장과 영원산성 오름도 놓치지 말자.

고판화박물관

12.4 Km    23205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고판화박물관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판화 박물관이다. 2004년 여름에 개관한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인도, 네팔 등 판화가 발전되었던 동양 각국의 고판화 자료들을 수집, 보관, 전시하며 연구, 교육하는 곳으로 6,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고판화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숲속 판화학교는 1일 체험코스로 유로 프로그램이다. 가능한 체험으로는 목판 제작, 전통책 만들기 그리고 전통문양 인출체험을 통해 목판화 티셔츠 만들기 등이 있다. 체험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한국통나무학교

한국통나무학교

12.4 Km    2003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길 88

통나무학교 내에는 모든 건물, 심지어 개집까지 통나무로 되어 있어 다양한 통나무집 전시장을 둘러보는 것보다 훨씬 생동감 있는 견학을 할 수 있다. 도시락을 준비해서 가족 나들이를 해도 좋고, 원한다면 전문가와 교육 및 건축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단, 교육이 실시되고 있을 때에는 교육에 지장이 있어 견학이 곤란하므로 미리 전화로 방문일자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통나무 체험과정은 10명 이상의 단체만 가능하며,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 교육내용도 변경 될 수 있다. 식사는 자체해결하되, 숙소는 기숙사를 이용하며, 침구는 준비해야 한다.

자연이고 예술이고 가는 곳마다 힐링 버스!

자연이고 예술이고 가는 곳마다 힐링 버스!

12.4 Km    2003     2023-08-16

강원도 원주는 치악산국립공원, 박경리문학공원, 뮤지엄산 등 여행과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누구라도, 언제나 찾아가도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곳. 시티투어로 가뿐하게 ‘쉼과 안식’의 도시 원주를 둘러보시길~

치악산 명주사

12.4 Km    6441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명주사는 새로 생긴 사찰 터로는 최고의 명당 터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힘이 있는 지세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창건 주지인 선학스님의 전공(불교미술, 박물관 교육학 박사)을 살린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등의 고판화 수집품 4,000여 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고판화 박물관을 열어 박물관을 통한 고품격 템플스테이를 시도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는 문화형 템플스테이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여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의 템플스테이다. 산사와 박물관과 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숲속 판화학교 템플스테이는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창의성을 키우는 꿈의 발전소로 어른들에게는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는 생활예술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 ‘숲속 판화학교’는 행복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