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항새말길 20-16
새말토종순대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강원도 토종 순대 전문점이다. 1995년에 시작하였으며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수 농사를 지은 농작물과 직접 만든 강원도 막장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대표 음식인 산나물 토종순대와 찹쌀순대 장칼국수 애호박볶음국수 등 모든 음식은 손수 만들고 있다. 장순대국에 사용하는 장도 직접 만들고 있어 매장 앞에는 막장독이 그득하게 진열되어 있다. 음식을 시키면 깍두기, 배추김치, 돼지껍데기편을 맛볼 수 있게 차려 낸다. 장순대국밥은 막장을 넣고 만든 것이라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느껴진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6.0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우항7길 15
033-342-6036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차가운 육수와 매콤한 양념에 비벼 후루룩 먹으면 행복한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쟁반막국수, 수육 등이 있다. 어느 막국수 집과 다름없는 메뉴이지만 한입 먹고 나면 입안에서 감칠맛이 맴돌아 젓가락질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메밀면에서 올라오는 향긋한 메밀 냄새는 기분 좋게 코끝을 간지럽힌다. 밑반찬은 많이 필요 없다. 아삭하고 청량한 김치 하나만 있으면 막국수와 훌륭한 조화를 이뤄 그 맛이 더욱 만족스럽다. (출처 : 강원도청)
16.0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한우로 1406
횡성으로 여행을 가면 대부분 한우 식당을 많이 가게 되는데, 소고기 이외 다른 메뉴를 찾는다면, 상하이루에서 문어가 들어간 짬뽕과 짜장면을 선택해 보자. 부추와 시금치로 색을 낸 녹색 면이 특이한데, 큼지막한 문어가 한 마리 통으로 들어가 있다. 많이 맵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짬뽕 국물이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중국집의 메뉴들도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주문을 하면 군만두가 인원 수별로 서비스로 제공된다.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에서 가깝다.
16.0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968-31
자연과함께 펜션캠핑장은영월 법흥계곡 중류에 있다. 법흥사 가는 길을 따라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계곡을 가로질러 광대평교가 있다.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으로는 꿈앤들캠프 이정표가 있고 왼편으로 나 있는 산길을 잠시 더 들어가면 자연과함께 펜션캠핑장이 나온다. 들어가는 길에서 보면 캠핑장 시설 뒤로 사자산의 풍광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2019년 리모델링을 완료한 시설이라 펜션은 물론이고 캠핑사이트도 깨끗하다.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과 펜션 옆으로 법흥계곡이 흐르고 12개의 데크사이트와 7개의 파쇄석사이트, 7개의 마사토 사이트가 있고 원룸형 온돌, 원룸형 침대방 등 펜션도 준비되어 있다.
16.1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우항7길 12
033-342-7888
새말 IC 부근에 위치한 네덜란드 꿩만두 본점은 매콤한 청양 고추 간장에 찍어 먹는 고소한 꿩만두 튀김과 사골육수로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꿩만둣국이 주메뉴이다. 메뉴와 함께 나오는 김치는 음식에 깔끔한 맛을 더한다. 이곳은 꿩만두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지만, 꿩요리가 생소한 고객들을 배려하여 돈가스, 칼국수, 감자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6.1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우항7길 9
033-344-2369
새말 IC 부근의 또 다른 맛집 다래막국수는 강원도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로 만든 메밀 막국수와 감자전, 수육, 칼국수까지 다양하게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막국수와 찰떡궁합인 깔끔하고 시원한 백김치와 새콤달콤 무김치는 막국수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하며 넉넉한 양은 정 많은 강원도 사람들의 인심을 엿볼 수 있어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지는 집이다. (출처 : 강원도청)
16.1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문학숲길 97
물레방앗간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 문학관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소설 속 배경이 되는 공간을 재현한 곳이다. 1991년에 조성한 물레방앗간은 이효석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 속 한 장면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주인공 허생원은 무더운 객줏집 토방에 있다가 밤중 혼자 일어나 개울가로 나오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간 물레방앗간에서 성 서방네 처녀와 마주쳐 꿈결과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토속의 향취가 묻어나는 물레방앗간에는 디딜방아와 독이 몇 개 있고, 방앗간 오른쪽으로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물레방앗간 앞쪽으로 성씨 처녀인 듯한 여인을 조각한 기념비가 있다. 물레방앗간은 따로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면 이곳 봉평면 일대는 효석문화제로 마을이 들썩인다. 이 무렵 물레방앗간을 방문한다면 소설 속에 등장하는 메밀꽃밭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한껏 문학의 감상에 젖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작가 이효석의 육필원고와 사진 등의 자료를 전시한 이효석 문학관과 이효석 생가가 있는 효석달빛언덕을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16.1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문학숲길 97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테마로 꾸민 숲으로, 효석문화예술촌 건너편에 자리한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자리한 숲은 소설 속 배경을 재현,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메밀꽃 필 무렵》은 전국의 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장돌뱅이의 삶과 애환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낸 한국 현대소설이다. 효석문학의 숲은 나무 덱 산책로를 따라 등장인물의 조형물, 주인공 허생원과 동이가 다투던 주막인 충주집,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가 사랑을 나눈 물레방아, 숲속 도서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소설 문장을 새긴 바위를 띄엄띄엄 배치, 글을 읽으며 자연스레 작품 속 배경을 둘러볼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나무가 우거지고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여 작가가 유년기를 보낸 봉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자작나무 전망대, 오미자터널 등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있다.
16.1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 1385
033-342-3023
횡성군 우천면 새말 IC 앞에 위치한 순대요리 전문점이다. 순댓국, 모듬 순대, 술국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장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
16.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천제당길 32-5
방림 천제당길은 방림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길로서 삼산정에서 시작한다. 보섭봉이 우뚝 선 가운데 보섭봉으로 이어지는 보섭봉 산길에서 뒷골길로 달음하여 방축골 산길로 지나면 천제당 유원지로 내려오며 평창강을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천제당’ 이란 명칭은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에 돌을 달아 이 소에 넣어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곳은 방림면 소재지이며 방림면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마을 둘레 길들은 대부분 마을과 인접한 길이므로 찾기가 쉽다. 천제당 소는 실제로 상당한 깊이와 맑은 물을 자랑한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 사람들이 용왕제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림초등학교 맞은편 강둑에 길 안내판이 위치해있어 거기서부터 출발점을 삼으면 되는데 길을 건너 마을로 진입하면 낮은 언덕길이 나타나고, 마을 주민들이 세워둔 삼산정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