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약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동약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동약수

방동약수

15.8 Km    27560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약수로 89-59

이 약수터는 자연보호중앙협의회에서 [한국의 명수]로 지정할 만큼 효험이 있는 신비의 물로서 물맛도 물맛이지만, 인제군 특유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방동약수는 탄산 성분이 많아서 톡 쏘는 탄산 맛 외에도 철, 망간, 불소가 들어 있어서 위장병에 특효가 있고 소화 증진에도 좋다. 지금부터 약 300년 전 어떤 심마니가 이곳 방동리에서 신비의 명약인 60년생 산삼을 발견하고 캐낸 자리에서 약수가 치솟기 시작했는데 방동약수가 바로 그것이다. 산삼을 캐낸 그날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많은 사람이 이 약수를 마시고 효험을 보았다고 한다. 300년 이상 된 엄나무 아래 깊이 팬 암석 사이에서 나오는 무색투명한 광천수인 방동약수는 나무 뚜껑을 덮어 보호되어 있다. 주변의 숲이 울창하고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폭포·계곡이 연이어 있어 한적하고 신선한 자연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주변 방태산 자연휴양림과 방태산 계곡을 여행할 때 꼭 들렀다 가야 할 명소다.

방태산

방태산

15.8 Km    52587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방태산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제군과 홍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남쪽으로 개인산과 접하고 있다. 사방이 긴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뻗고 있는 풍광이 뛰어나 ‘정감록’이라는 책에도 이 산의 오묘한 산세에 대해 여러 번 언급되어 있다.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을 간직하고 있으며, 아침가리골의 짙푸른 물은 암반 위를 구슬처럼 굴러떨어지고, 적가리 골은 펼쳐진 부채 같은 독특한 땅 모양을 가지고 있다. 멀리서 보기에 주걱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주걱봉(1,443m)과 구룡덕봉(1,338m)을 근원지로 하고 있으며, 또한 방태산에는 방태산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량이 풍부하고 특히 마당바위와 2단 폭포는 절경이다. 피나무, 박달, 소나무, 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하여 계절에 따른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등의 많은 야생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정상인 주걱봉 서남쪽 아래엔, 청정한 자연림 사이로 개인약수가 자리 잡고 있다. 톡 쏘는 물맛으로 유명한 개인약수는 1891년 지덕삼(함북인)이 수도 생활을 하던 중 발견하였다고 전해진다. 방태산은 여름철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수림과 차가운 계곡물 때문에 계곡 피서지로 적격이고 가을이면 방태산의 비경인 적가리골과 골안골, 용늪골, 개인동계곡은 단풍이 만발한다. 정상에 서면 구룡덕봉(1388), 연석산(1321), 응복산(1156), 가칠봉(1240)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의태자캠핑장

마의태자캠핑장

15.9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엄달골길 165

마의태자 캠핑장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용소마을 위쪽에 자리 잡고 있다. 신라의 마지막 왕자였던 마의태자가 신라를 재건하기 위해 절치부심 힘을 키우고 있었다는 곳이다. 작은 계곡을 옆에 끼고 조성된 캠핑장은 상당히 운치 있어 특히 카라반 캠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른 캠핑장에 비해 입구 쪽에 넓은 카라반 전용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면적에 비해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어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작은 정자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점에서 닭갈비, 도토리묵 등의 음식도 판매한다.

국립 방태산자연휴양림

국립 방태산자연휴양림

15.9 Km    10820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방태산길 241 방태산자연휴양림

한국판 노아의 방주(芳舟)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이름 그대로 방태산이다. 芳臺山이 芳台山이 되었고 아직도 계곡에는 방대천(芳臺川)이 흐르고 있다. 방태산 정상에는 약 2톤 가량의 암석이 있었고 여기에는 수작업으로 정을 꽂아 뚫은 구멍이 있었는데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이 곳에다 배를 떠내려가지 않게하기 위해 밧줄을 매달았다고 하여 그 돌을 가르켜 배달은 돌(배달은 石,해발1415.5미터)이라고 부르며, 그당시를 입증해 주기라도 하듯 방태산 정상에는 지금도 바위틈바구니의 흙이나 모래속에서 조개 껍질이 출토되고 있다고 하나 현재는 그 돌은 찾아볼 수 없다.

방태산의 식생은 대부분의 천연 활엽수 임지이며 일부 인공조림지도 있다. 주봉인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계곡이 발원지로서 본 휴양림의 주된 수계를 이루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마당바위(마당처럼 평평하고 넓은 바위)와 2단폭포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피나무, 박달, 소나무,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꺽지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등의 야생동물도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 구역면적 - 9,387ha

두무리산촌생태마을

두무리산촌생태마을

16.2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산12

양구군 남면 두무리는 두무동 고개와 소양강 상류에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40년 전인 1973년 소양강댐이 건설되면서 두무리와 붙어있는 인제군 남면 관대리 일원에 물이 차게 됐고 두무리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오지 중의 오지로 손꼽히게 됐다. 청정 자연이 마을을 품고 있다 보니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과 산채 등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두무리에서는 주로 고추, 수박, 곰취, 오이 등이 생산 판매하고 있다.

두무대식당

두무대식당

16.4 Km    1525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233
033-463-1020

송어 양식을 직접 하는 업소이며 계곡이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이다.

진동리 국민여가캠핑장 by zapza

진동리 국민여가캠핑장 by zapza

16.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235-14

진동리 국민여가캠핑장 by zapza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44면이 3개 구역에 걸쳐 마련되어 있다. 1구역은 각종 수목이 우거져 있으며, 가운데로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2구역은 계곡과 편의 시설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3구역은 하늘을 감상하기 좋은 사이트다.

미산분교 캠핑장

미산분교 캠핑장

16.9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622

인제 내린천 상류에 위치한 애견 전용 캠핑장이다. 오래전에 폐교된 분교를 캠핑장으로 재개발한 곳이다. 애견 전용 캠핑장으로 개별 데크와 울타리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고, 계곡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부대시설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이 든다.

여차울 캠핑장

여차울 캠핑장

17.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여차동길 745-41

여차울캠핑장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 캠핑장을 정비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이용하기 더욱 편리한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부대시설로는 공연장, 노래방, 영화관람실이 있다. 근처 계곡에서 민물낚시와 물놀이가 가능하며 온수, 샤워시설, 전기시설, 와이파이 설비를 갖추고 있다. 주변 즐길거리로 알파카월드, 동키 허니랜드,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원대리 자작나무 숲 등이 있다.

고로쇠마을(미산마을)

고로쇠마을(미산마을)

17.0 Km    1847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강원도 인제에서 다시 현리로 또다시 상남면으로 향하면 미산마을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부터가 미산마을을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다. 미산마을은 강원도 산골 깊숙이 숨바꼭질하듯 숨어있는 마을이다. 특히, 가파른 산세와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은 보는 것 만으로도 도시인들의 지친마음을 쓸어내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또 매년 초봄에 개최되는 고로쇠 축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편안해진 심신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미산계곡은 마을전체가 해발 400m가 넘는 산 중턱에 위치해 경치가 아주 뛰어나며 시야가 확트이는 경관을 자랑한다.

그래서 강원도 산골마을의 맑은 물과 공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내린천의 최상류로 1급수의 청정수질을 자랑하는 미산계곡과 해발 1400m의 방태산이 함께하고 있어 래프팅과 낚시 그리고 등산 등의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미산마을에서는 매년 봄이 시작되는 2월말에서 3월초 사이에 방태산 고로쇠 축제를 개최한다. 방태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가 지천에 자라고 있어 많은 양의 수액과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매년 축제 때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자체가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고로쇠는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가 가부좌로 득도한 후 일어서려 하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자 고로쇠 수액을 먹고 무릎이 펴졌다는 데서 기인한다. 원래는 骨(골), 利(리), 樹(수)라 전해져 내려 오다 현재에 와서 고로쇠로 불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