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329
010-2703-4961
아름다운 강원도 인제군의 진동리 추대계곡가 언덕에 지어진 "진동리의아침"은 목조주택 3동과 황토방 1동을 자연과 어우러지게 건축하여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제일 청정지역인 진동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앞 가마소는 진동계곡 제일의 캠핑지로써 바로 집앞에 있다. 야영 및 낚시가 가능하고 펜션을 이용하는 분에 한해서 특별히 곰배령 입산을 허용하고 있다.
17.3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377
방태산자연휴양림은 인제와 홍천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1433m의 방태산에 있는데 주변에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즐비해 진입하는 길이 만만치 않다. 그만큼 아름다운 계곡과 능선을 자랑한다. 오토캠프장엔 아름드리나무 사이로 야영데크까지 갖추고 있다. 50개의 야영데크가 있고 별도 야영장이 2곳 있다. 야외화장실과 음수대 야외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생태관찰로와 10.2km의 등산로도 있다.
17.5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한계령 휴게소에서 남서쪽으로 3㎞ 지점인 북면 한계 3리에 위치하고 있는 소승폭포는 높이가 80여 m에 달하며, 주위가 석벽으로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겨울철 빙벽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폭포수가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고, 폭포 아래에는 암반이 넓게 깔려있다. 폭포와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설악의 숨은 비경으로 꼽힌다.
17.7Km 2023-08-11
한계령에서 주전골로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주전골은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흘림골과 주전골의 구불구불한 계곡을 따라가는 트레킹 코스도 일품이다. 주전골 시작점에서 쌉싸름한 오색약수도 맛보고, 오색온천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즐기면 신선이 부럽지 않다.
17.9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418-7
인제 연가리 진동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퉁가리, 동자개, 쉬리, 수달, 도롱뇽, 반딧불이 등 1급수 어종과 생물이 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과 전국 제일의 수종을 자랑하는 방태산 휴양림 트레킹도 즐길 수 있고 동해안과 인접해 있어 시원한 바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7.9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냇강효자길 366
소재골 야영장은 군사지역인 원통에 있다. 원통에서 서화리 쪽 칠성 고개를 넘어 왼쪽 인북천 상류로 들어가야 한다. 군사보호 구역이라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그 때문에 소재골 야영장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는 성인과 어린이가 따로 즐길 수 있는 높이의 물막이를 따로 설치하고 넓은 가림막을 덮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사방으로 높은 봉우리가 막고 있어 다른 곳보다 일찍 해가 지지만, 모닥불을 피우고 밤하늘의 별과 달을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18.0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484
미산리 고로쇠 마을은 인제군 내린천 최상류 미산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좋고 물 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한 자연 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마을이다. 산촌문화, 레저, 웰빙이 어우러지는 미산 고로 쇠 마을은 각종 체험행사, 무공해 농특산물, 각종 먹거리, 즐길 거리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하는 편안한 휴식처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인제군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미산계곡을 만날 수 있다. 미산계곡을 따라 남쪽으로 더 내려가다 보면 미산리 고로쇠 마을에 다다른다. 마을에 들어서면 맑고 투명한 공기, 심장 가장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청량한 봄이 느껴진다. 마을에서 운영한다는 깔끔한 펜션이 눈에 들어온다. 성큼 다가온 봄에 가족과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봄의 고로쇠 약수와 천혜의 자연을 찾아 미산리 고로쇠 마을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인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8.1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연가리계곡은 대자연 심장부 전설 속의 삼둔, 사가리 중의 하나인 인제 연가리 진동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퉁가리, 동자개, 쉬리, 수달, 도롱뇽, 반딧불이 등 1급수 어종과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이다. 연가리 계곡 백두대간인 조침령과 갈전곡봉 중간에 위치한 오지의 작은 계곡이다. 인적이 드물어 원시림이 살아있는 곳에 있어 계곡 트레킹 명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진동리 적암마을에서 시작하는 연가리골 산행은 방태천에서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능선까지는 유순한 골짜기를 따라 7km 이상 이어진다. 이후 조침령이나 구룡령 방향으로 백두대간을 진행하거나 아침가리골, 갈천리 등으로 산행할 수 있다.
18.1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양양군에 위치한 남설악의 계곡,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흘림골 계곡을 따라 등선대까지 올라가면 사방으로 탁 트인 시원한 남설악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등선대를 넘어 주전골을 지나 오색약수까지 걸을 수 있는데, 멋진 바위들과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인 코스이다. 2015년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낙석사고로 인해 통제되었다가 2022년 7년 만에 개방되었으며, 이때 22개의 낙석 구간에 우회로를 만들고 낙석 방지 터널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다. 설악산 흘림골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여심폭포, 등선대(만물상 전망대), 등선폭포, 금강문, 주전골 등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며,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300미터에 이르는 구간은 깔딱 고개라 부를 정도로 매우 가파르다. 흘림골의 명소들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설악산 흘림골은 일 5,000명 시간지정제로 운영하므로 방문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