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연가리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제 연가리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제 연가리 오토캠핑장

17.9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418-7

인제 연가리 진동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퉁가리, 동자개, 쉬리, 수달, 도롱뇽, 반딧불이 등 1급수 어종과 생물이 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과 전국 제일의 수종을 자랑하는 방태산 휴양림 트레킹도 즐길 수 있고 동해안과 인접해 있어 시원한 바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제소재골야영장

인제소재골야영장

17.9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냇강효자길 366

소재골 야영장은 군사지역인 원통에 있다. 원통에서 서화리 쪽 칠성 고개를 넘어 왼쪽 인북천 상류로 들어가야 한다. 군사보호 구역이라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그 때문에 소재골 야영장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는 성인과 어린이가 따로 즐길 수 있는 높이의 물막이를 따로 설치하고 넓은 가림막을 덮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사방으로 높은 봉우리가 막고 있어 다른 곳보다 일찍 해가 지지만, 모닥불을 피우고 밤하늘의 별과 달을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고로쇠마을(미산마을)

고로쇠마을(미산마을)

18.0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484

미산리 고로쇠 마을은 인제군 내린천 최상류 미산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좋고 물 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한 자연 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마을이다. 산촌문화, 레저, 웰빙이 어우러지는 미산 고로 쇠 마을은 각종 체험행사, 무공해 농특산물, 각종 먹거리, 즐길 거리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하는 편안한 휴식처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인제군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미산계곡을 만날 수 있다. 미산계곡을 따라 남쪽으로 더 내려가다 보면 미산리 고로쇠 마을에 다다른다. 마을에 들어서면 맑고 투명한 공기, 심장 가장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청량한 봄이 느껴진다. 마을에서 운영한다는 깔끔한 펜션이 눈에 들어온다. 성큼 다가온 봄에 가족과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봄의 고로쇠 약수와 천혜의 자연을 찾아 미산리 고로쇠 마을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인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세이지우드 홍천

18.0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87
033-639-1600

연가리계곡

연가리계곡

18.1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연가리계곡은 대자연 심장부 전설 속의 삼둔, 사가리 중의 하나인 인제 연가리 진동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퉁가리, 동자개, 쉬리, 수달, 도롱뇽, 반딧불이 등 1급수 어종과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이다. 연가리 계곡 백두대간인 조침령과 갈전곡봉 중간에 위치한 오지의 작은 계곡이다. 인적이 드물어 원시림이 살아있는 곳에 있어 계곡 트레킹 명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진동리 적암마을에서 시작하는 연가리골 산행은 방태천에서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능선까지는 유순한 골짜기를 따라 7km 이상 이어진다. 이후 조침령이나 구룡령 방향으로 백두대간을 진행하거나 아침가리골, 갈천리 등으로 산행할 수 있다.

설악산 흘림골

설악산 흘림골

18.1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양양군에 위치한 남설악의 계곡,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흘림골 계곡을 따라 등선대까지 올라가면 사방으로 탁 트인 시원한 남설악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등선대를 넘어 주전골을 지나 오색약수까지 걸을 수 있는데, 멋진 바위들과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인 코스이다. 2015년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낙석사고로 인해 통제되었다가 2022년 7년 만에 개방되었으며, 이때 22개의 낙석 구간에 우회로를 만들고 낙석 방지 터널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다. 설악산 흘림골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여심폭포, 등선대(만물상 전망대), 등선폭포, 금강문, 주전골 등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며,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300미터에 이르는 구간은 깔딱 고개라 부를 정도로 매우 가파르다. 흘림골의 명소들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설악산 흘림골은 일 5,000명 시간지정제로 운영하므로 방문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설악산 오색주전골

18.4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18.4Km    2023-08-10

한계령을 넘어 남설악 최고의 비경을 찾아 흘림골과 주전골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용소폭포를 거쳐 주전골까지 완주하는 코스는 6.6km. 능선에서 바라보면 설악의 기암이 파도처럼 펼쳐지고, 계곡에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 후 갈증은 오색약수 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녹초가 된 몸은 오색온천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바회마을

바회마을

18.6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922-8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바회마을은 잠재력이 무궁한 청정 마을로,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있는 산촌이다. 울창한 숲 사이로 흐르는 계곡은 깨끗하고 청아한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쉼터가 되어주고, 넉넉한 대자연의 품에서 마을 주민들이 정성 들여 키운 맛 좋은 농산품은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한다. 나아가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은 산촌 생활을 이해하고 느껴보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준다.

화전민 봄봄축제

화전민 봄봄축제

18.6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922-8
0507-1433-8930

화전민 봄봄축제는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바회마을에서 열리는 농촌 체험형 축제이다. 맑은 용소계곡을 따라 진행되는 트래킹과 함께, 화전민의 전통 식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참가자는 전문가 해설과 미션을 통해 용소계곡을 즐기고, 축제장으로 이동해 텃밭을 분양받아 직접 찰옥수수를 심거나 명이나물을 채취할 수 있다. 수육과 더덕 쌈밥으로 구성된 화전민 밥상을 맛볼 수 있으며, 홍천의 찰옥수수로 직접 전을 만들어 먹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봄날 자연 속에서 걷고, 먹고, 배우며, 농촌의 정취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