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서원(성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천서원(성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천서원(성주)

0m    1653     2023-11-16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덕천서원은 1794년 김관석, 김천택, 김주, 김즙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서원으로 의성 김씨 집성촌인 윤동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의성 김씨 4인에 대한 배향 및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되어 복원되지 못하였으나 이후 복원을 시작해 2019년에 완성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 신문 ,중정당, 양진헌, 험효료, 전사청, 고사 등이 갖추어져 있었다.

백련암(합천)

백련암(합천)

10.1 Km    23993     2023-03-2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18-116

백련암은 산내 암자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한가할 뿐 아니라 경계 또한 탁 트여 시원하다. 특히 암자 주변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 절상대, 용각대,신선대와 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어 예부터 백련암터를 가야산의 으뜸가는 절승지로 일컬어 왔다. 백련암을 처음 창건한 연대는 잘 알 수 없고 다만 선조 38년 곧 서기 1605년에 서산대사의 문하였던 소암스님이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오래 전부터 고승들이 즐겨 수행처로 삼아 오던 이곳은 역대로 산중 어른들이 주석해 왔다. 몇해전 성철스님께서 입적하기 전까지 주석하였다.

금관식당

금관식당

10.1 Km    1     2024-04-0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로 1065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근처 맛집 금관식당이다. 정갈한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을 주는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떡갈비는 국내산 흑돼지로 만들었으며, 우은미 떡갈비 명인이 직접 만들었다. 300번 치대어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고, 직화에 구워 풍부한 육향과 육즙이 가득하다. 또, 밀가루와 전분, 찹쌀가루가 들어가지 않았으며, 천연 방부제라고 불리는 치자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막국수는 국내산 양지 한우로 육수를 내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우국밥도 마찬가지로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여 육수를 낸 후 위에 양지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두레두부마을

두레두부마을

10.2 Km    2     2022-10-13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45

두레두부마을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매일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손님께 대접하는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토속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식당으로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찌개며, 두부보쌈을 기본으로 순두부, 청국장, 된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두레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레정식, 두부전골, 두부구이 등도 판다. 상차림이 정갈하고 밑반찬이 맛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미숭산자연휴양림, 대가야 CC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

10.2 Km    2     2023-11-02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참별로 2530

성주별고을 체육공원은 성주군에 있는 스포츠 시설로 지난 2011년 착공하여 2016년 완공하였다. 총 사업비 215억 원을 들여 성주읍 대흥리 일원 11만 3천70㎡ 면적에 약 3천 석의 관람시설과 8레인 육상 트랙, 잔디구장, 소공원,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춘 종합체육시설이다. 각종 행사나 체육대회마다 군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마땅한 장소가 없었던 성주군에 별고을 체육공원의 건립은 마라톤이나 군민체육대회 개최는 물론 군민들의 행사와 여가활동에도 활용되어 성주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풋볼, 자전거와 킥보드, 배드민턴,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이용한다. 여름에는 체육공원 필드 내에 대형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성주군청에서 운영하는 별고을 물놀이장으로 13m 높이의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연령별 이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와 수영장, 스프링쿨러 터널, 물 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 등의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스토리를 입힌 물총 싸움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성주는 물론 인근 도시 대구. 구미, 칠곡 등에서도 방문할 정도로 명실상부 경상북도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가야산칠불봉 야생화마을

10.3 Km    6036     2024-04-29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신로 28

가야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가야산칠불봉마을은 해발 500m 이상의 비교적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다. 산이 가까워 봄이면 고로쇠‧거자수액을 채취하기도 하고 야생화나 조류관찰 등의 자연학습에 적합한 청정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산세가 아름다운 가야산의 눈 덮인 모습을 바라보며 겨울 논에서 즐기는 썰매 타기, 얼음조각 만들기 후에 뜨끈한 참숯찜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별고을한우

별고을한우

10.3 Km    2     2022-11-08

경상북도 성주군 참별로 2491-4

별고을한우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흥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소고기 등심이며, 불고기전골과 육회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식사류는 소고기국밥을 비롯해 육회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성주역사 테마공원과 성주 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이 있다.

농산정

10.3 Km    22301     2024-02-0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산-1

농산정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 홍류동에 있는 정자이다.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이 벼슬을 지낸 뒤 전국을 유랑하다가 들어와 수도하던 곳으로, 당시 글을 읽거나 바둑을 두며 휴식처로 삼았던 곳이다. 주변의 경관이 뛰어나며 정자의 건너편에 있는 홍류계곡에는 치원대 혹은 제시석이라 불리는 석벽이 있고 거기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칠언절구 둔세시가 새겨져 있다. 정자의 이름도 그 시의 한 구절을 빌어 농산정이라 하게 됐다. 농산정의 건물을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922년 해체해서 원래대로 다시 지은 것을 1936년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규모는 앞면과 옆면이 모두 2칸씩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최치원은 신라의 유교학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이며, 당나라로 유학하러 가서 과거에 급제한 후, 중국에서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이라는 <토황소격문>을 써서 이름을 날렸다. 귀국 후 정치개혁을 위해 노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관직을 떠나 가야산에 은거하면서 여생을 보냈다.

홍류동계곡

10.4 Km    35731     2023-10-3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502-9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 입구까지 이르는 4km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에 붉게 투영되어 보인다고 하여 홍류동 계곡이라 한다. 주변 소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물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소리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귀를 먹게 했다 하며,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두고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농산정과 최치원 선생의 시구를 새겨놓은 큰 바위가 있다. 홍류동 계곡에는 주요 문화재 자료인 농산정과 낙화담, 분옥폭포등 19명소가 있으며, 특히 농산정 맞은편에는 암각된 최치원 선생의 친필을 볼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합천군에서 자랑하는 관광지 합천8경 중 제3경에 지정되어 있다.

우륵박물관

10.5 Km    27188     2023-11-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 수집, 보존, 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전국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이다. 맑고 깨끗한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우리 민족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가야금 창시자인 우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입혀져 가는 전통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토기에 장식된 토우, 금동벡제대향로 등 유물 속에 남아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복원한 복원품과 신창동 현악기 복원품, 우리나라 각종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