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 2023-08-10
제천의 숨은 보물, 교동민화마을과 공전마을을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작문화예술협동조합이 나섰다. 민화마을 내 민화연구소에서는 민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벽화와 체험, 기념품을 개발하였다. 옛 폐교였던 공전학교에서는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다채로운 효소체험과 효소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덤으로 미술, 목공예, 도자기 등 문화예술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4Km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7안길 16-9
043-644-0866
착한 가게에 선정된 국내산 한우와 돼지갈비만을 사용하는 제천시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4Km 2025-08-18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제천향교는 1389년에 지어진 교육기관이다. 원래 마산 서쪽에 있던 것을 지금의 자리로 옮겼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쇠퇴하였다. 그 뒤 1907년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불에 타 없어졌고, 1922년에 대성전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고, 그 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제사 공간을 형성하는데 중심이 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배움의 공간을 이루며, 그 앞에 학생들이 거처인 동재, 서재가 있다. 갑오개혁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1.5Km 2025-07-17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17길 4 (하소동)
제천에 자리한 카페 지구대는 이름 그대로 쓰임을 다한 옛 파출소 건물을 재활용했다. 용두동 파출소가 이전하면서 비게 된 건물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사용해 마치 시골 작은 지구대를 방문하는 기분마저 든다. 흥미롭게도 경찰서 신고번호인 112에 맞춰 1월 12일에 처음 카페 문을 열었단다. 진동벨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워키토키 모양이라 카페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진다. 카페 한쪽에 철창으로 된 문이 있는데, 이 공간은 과거 총기를 보관하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화장실과 2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된다. 이곳에선 화사하면서 향기로운, 그리고 고소하면서 여운이 있는 두 가지 타입의 원두를 모든 커피 메뉴에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외에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스콘도 맛있다.
1.5Km 2022-04-12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24길 4
043-642-6332
신선한 홍합과 굴이 들어 있는 생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홍굴부추칼국수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8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 318
제천시 장락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이다. 제천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정보 자료를 수집 보관하여 지역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위한 문화 교실 및 독서 관련 행사, 지역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한 시책 등을 진행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강좌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서교실,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교실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천시민의 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하는 곳이다.
1.9Km 2025-06-27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 281
황금연못은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밥정식이다. 이 밖에 전복정식, 굴정식, 한방영양정식, 오리훈제정식, 보쌈 정식 등 여러 가지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0Km 2024-07-18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대로 91
043-647-5596
편안한 분위기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넓은 실내와 편안하고 밝은 식당 내부와 즉석에서 뽑은 면으로 만든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새콤한 비빔냉면이 인기메뉴이다.
2.2Km 2025-07-09
충청북도 제천시 성봉로 30 (청전동)
‘초록길’은 사계절을 테마로 다양한 수목류와 초화류 등 여러 종류의 식물을 식재해 조성된 친환경 탄소 제로 관광지이다. 기존의 농로를 활용하여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친환경 산책로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객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초록길은 의림지 한방치유숲길과 연계된 관광이 가능하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 걷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초록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그네정원, 보행자 안전시설을 위한 에코브리지 등 현대적 감각의 건축물을 설치하여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