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봉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리봉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리봉캠핑장

팔리봉캠핑장

6.1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풍전동길 50-209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자락 팔리봉 부근에 자리 잡은 캠핑장은 달빛이 강물에 비추고 소나무에 학들이 노니는 마을 지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색다른 자연풍경으로, 캠핑장 앞으로 인북천이 흐르고 있어 조용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총 30개동 규모로 가족, 단체 등 대규모 여행객들도 머물기좋다. 계단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북천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밤하늘을 즐기기에도 좋은 캠핑장이다.

인제향교

6.2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31번길 14

인제향교는 인제군에 있는 향교로,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공립교육 기관이다. 조선 태조 7년(1398)에서 태종 7년(1407) 사이에 세운 것으로 추측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광해군 2년(1610)에 다시 지었고, 이후 몇 차례 옮겨졌다. 1930년에 대홍수로 대성전, 명륜당, 동재·서재 등이 모두 유실되어 4년 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대성전을 제외한 향교의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탄 것을 대성전을 고치고, 명륜당을 다시 지었으며 내삼문과 동재·서재, 삼문루를 다시 지었다. 현재 인제향교의 주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삼문루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명륜당은 향교의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1명과 장의 수 명이 담당하고 있다. 인제향교는 현재도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또한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한문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인제중학교와 인제성당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며 선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인제성당

6.2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25번길 12

인제성당은 인제군에 있는 춘천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로 2019년 2월 14일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교시설이다. 주위에 향교와 개신교 교회, 절이 위치하고 있는 종교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원조를 받아 38선 이북 강원 서북부에 설립된 최초의 성당이다. 휴전 이후 1954년 6월 26일 본당 설립이 이루어졌는데, 전쟁 직후 인제읍 내 건물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인제읍 가장 높은 장소인 현재 위치에 건립되어 인제군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제성당은 한국전쟁 당시 포격으로 상부구조가 파괴되어 기존에 남아 있던 건물의 콘크리트 기초를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하였다. 특히, 본당과 사제관을 하나의 건축물로 축조한 방법은 동시대 기타 성당 건축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로 인제성당만의 중요한 건축적 특징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성당 내부는 소박하고 아담하다. 제단 뒤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빛이 들어와 제단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예수 고난 14처 그림들이 제단 좌우에 걸려있어 기도 시 예수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인제성당에서는 1986년에 양로원을 설립하여 홀로 계신 할머니들을 무료로 모시고 있고,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의 수녀님들이 기도하고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평화누리길 13코스 인제 서화길

강원평화누리길 13코스 인제 서화길

6.5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3코스 인제 서화길'은 원통에서 시작하여 서화면 전체를 걷는 코스로 월학리, 천도리 등 옛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즈넉한 오솔길과 농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걷는 재미에 푹 빠진 나를 만날 수 있다.

강원평화누리길 14코스 인제 인제길

강원평화누리길 14코스 인제 인제길

6.5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해당 코스는 살구미마을에서 시작해 인제읍 건너에서 소양강변을 따라 걷는 특별한 코스다.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걷다가 합강정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며 번지점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해 볼 수 있다.

강원평화누리길 15코스 인제 북면길

강원평화누리길 15코스 인제 북면길

6.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5코스 인제 북면길’은 만해마을이나 여초서예관을 둘러볼 수 있고 황태마을의 식당에서 맛있는 황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매바위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는 것도 좋다. 미시령으로 가는 코스는 가는 길목마다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주요지점 : 원통교 > 만해마을 > 매바위 인공폭포 >미시령옛길

인제호텔(INJE HOTEL)

인제호텔(INJE HOTEL)

6.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4
010-5215-1551

강원도 인제읍에 자리한 인제호텔은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하여 일반실, VIP실, 대형 온돌실, 특실 등 여러 타입의 객실을 마련했다. 객실 외부에도 공용샤워장이 있다. 1층에 한식당이 있고, 로비에는 무료 팩스와 음료, 라면 자판기, 정수기, 전자레인지를 설치했다. 원두커피는 상시 제공한다. 인제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쉽고, 인제산촌미속박물관, 인제하늘내린센터 등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일미장

일미장

6.6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8번길 1
033-461-2396

45년 넘게 운영해 온 전통 있는 업소로 국내산 한우만을 엄선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생갈비와 꽃등심이 가장 인기가 많다. 한우뿐 아니라 국내산 한돈도 판매하고 있다. 그밖에 식사류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이용 가능한 점심특선메뉴 한우불고기 백반과 두루치기 백반이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다.

호텔 스카이락

호텔 스카이락

6.7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39
010-6717-9986

호텔스카이락은 강원도 인제읍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인제 여행 및 출장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스탠다드 침대방을 제외한 객실에는 고사양 PC와 고데기를 비치하여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호텔 앞쪽에 넓은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로비 안쪽 스낵바에서는 토스트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목공예 갤러리

6.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52

목공예 갤러리는 인제군에서 활동 중인 목공예가 18명이 함께 모여 만든 곳이다. 갤러리 겸 목공예 전시 판매장을 개관하여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행사에서 목공예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개인 작업과 공동작업을 병행하며 초청 강의를 가지고,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목공예의 대중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는 인제 군민을 위한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각종 공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목공예 작가들뿐만 아니라 인제군 이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갤러리에서는 단계별 목공예 상감기법이 설명되어 있어 제작 과정을 신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인제 목기 아카데미 운영교실에서는 매주 어르신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