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례 게르마늄 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필례 게르마늄 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필례 게르마늄 온천

16.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필례약수길 72

필례 게르마늄 온천은 1995년 처음 온천수를 발견하여 2015년에 오픈한 게르마늄 중탄산 온천이다. 연한 레몬 녹차 빛깔의 온천수는 톡 쏘는 탄산과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설은 아담하지만 게르마늄 중탄산 입소문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모든 탕은 마감 후 매일 거품 청소를 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목욕물은 아침에 신규 공급하고 두 시간마다 일정 비율을 교체한다. 실내 온천과 한겨울 설악산을 바라보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이 있다.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16.7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은 민족운동가이자 한국의 대표적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간으로,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과 동해안이 만나는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몸과 마음의 휴식 공간이다. 객실은 온실, 침실이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그밖에 만해문학박물관, 님의침묵광장, 문인의집, 만해학교, 서원보전, 북카페, 산책로와 연못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캠퍼스같은 마을을 거닐어보기를 추천한다.

만해문학박물관

만해문학박물관

16.8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문학박물관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연대별, 주제별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선생의 일대기와 더불어 미술, 사진, 시화 등 문예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그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민족사상을 엿볼 수 있다. 만해마을은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이며 민족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수련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만해문학박물관을 비롯해 문인의 집, 만해학교, 심우장, 서원보전, 님의 침묵 광장, 님의 침묵 산책로 등이 있다. 만해마을은 다양한 용도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인을 위한 문인의 집, 단체 MT나 연수에 적합한 설악관, 단체 수련과 집중 학습을 위한 금강관, 만해문학박물관, 사찰 체험이 가능한 서원보전, 식당과 휴식 공간인 북카페, 그리고 자연을 느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님의 침묵 광장이 있다. 또한 주변에는 우리나라 근현대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한국시집박물관, 그리고 근현대 한국 서예사의 거장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 작품과 유품을 전시한 여초서예관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만해마을 수련원

만해마을 수련원

16.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인제에 위치한 만해마을 수련원은 내설악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지유와 휴식의 공간이다.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례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맑은물소리 펜션

맑은물소리 펜션

16.8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대내로 97
033-461-1303

맑은물소리 펜션은 레포츠의 천국 인제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암반수를 맘껏 맛볼 수 있으며 웰빙채소와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내린천 맑은 물에서 낚시, 래프팅을 즐기고 멱도 감을 수 있는 곳이며 주변 경치가 너무 좋다. 내린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하루종일 들으며 힐링하기 좋다. 주변 여행지로는 한계령, 방태산휴양림, 오색온천이 있으며, 황태축제와 빙어축제와 같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축제도 즐길 수 있다.

만해마을

16.8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마을은 강원 인세군 북면에 위치한 마을로 그 설립 배경과 정신문화가 깃든 숭고한 곳이다. 한국문학의 우뚝 선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대선사의 치열한 오도(悟道)의 수행공간이자 시집 님의 침묵을 집필한 백담사를 배경으로 2003년에 만해마을이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로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된 만해문학박물관과 강연이 가능한 세미나실, 청소년수련시설, 숙소, 운동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시래정

시래정

16.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황강길 16-23

시래정은 양구 웰빙먹거리타운에 있는 시래기 전문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인 시래정 정식은 시래깃국과 함께 돼지갈비, 생선구이, 솥 밥에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솥 밥은 미리 요청하면 시래기 솥 밥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20분 정도 시간이 더 걸림으로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으며 박수근미술관과 한반도섬도 가까이 있어서 들러보면 좋다.

팔효자각

팔효자각

17.0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효자각은 조선 헌종 때 당시의 양구군 내 효자 8위를 모시기 위하여 양구읍 상리 243-2 지금의 장터 부근에 건립하고, 효행을 목판에 상세히 기록하여 후손이 보존 관리해 왔으나 일제 감정기 때 도시계획에 의해 철거되어 1993년도에 지금의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당시 행정 구역의 개편에 따라 회양군 수입면이 양구로 편입되면서 이 무엽이라는 효자 한 분이 양구로 옮겨와 팔효자로 모시게 되었다. 그 이무엽 효자는 현재 평창 이 씨 문중에서 군량리에 두 평 정도의 각을 지어 따로 제를 지내고 있다. 팔효자에 대한 효행 기록은 당시 목판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6·25 동란으로 효자각이 소실되어 없어지고 남아 있는 후손들도 전혀 문헌이나 자료를 소장하지 못하여 지금은 족보와 양구 현지, 양구 군 읍지에 그 일부만이 기록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수복 후부터 효자각을 건립하지는 못했으나, 이해징 효자 후손인 이건홍씨 집에서 제사를 지내 왔으며, 현재는 양구읍 상 5리에 거주하는 이건홍씨의 조카 이영하씨가 공동재산인 답 700여 평을 경작하면서 매년 10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한국시집박물관

한국시집박물관

17.1Km    2025-07-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36

한국시집박물관은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詩集)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박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자리하고 있다. 총 9,459㎡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지상 1층에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집을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교육·체험 공간, 안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지상 2층은 ‘근·현대 시기(1900~1970년대)’의 한국 시집을 연대기별로 전시한 상설 전시실, 시를 직접 짓고 낭송해 볼 수 있는 체험실, 그리고 특별전 등을 열 수 있는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시집박물관은 국내외 많은 시인들과 소장가들이 기증한 기증 시집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오뇌의 무도, 해파리의 노래, 육사 시집 등과 같이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1950년대 이전에 간행된 희귀 시집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여초서예관

여초서예관

17.2Km    2025-07-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여초서예관은 근현대 한국 서예 역사에서 최고의 대가(大家)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如初 金膺顯)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예전문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작품과 유품, 국내·외 서법 관련 자료, 서적 등 총 6천여 점의 소장품이 보존·전시되고 있다. 2013년 6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이 인제군에 세워져 여초의 서법정신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이 보존·전시되었으며, 현재 서예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초서예관을 설계한 건축가 이성관은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이 건축에도 잘 녹아들 수 있기를 바랐다. 건축가는 서예관이 지어질 장소 주변을 두르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 숲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은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언제나 반듯하고 품위 있는 선비에 비유한다. 건축가는 서예관으로 주변의 소나무 숲을 끌어들여 김응현의 작품에 기품을 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서예관은 이러한 콘셉트가 반영되어 주변의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 동시에 가능한 자연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로 대지에 앉혀졌다.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하고, 지면에는 경사지형을 활용하여 교육 시설과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전시시설은 필로티를 이용하여 지면에서부터 한 층을 띄워 올렸다. 필로티를 통해 전시시설이 지면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난 수평의 빈 공간으로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끌어들여, 서예관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건물과 자연이 하나로 중첩되어 보인다. 필로티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면 위로는 네모난 형태로 하늘이 열려있고, 아래로는 잔잔한 수면 위로 햇살이 반짝이는 연못을 만나게 된다. 기존에 대지를 흐르던 개울물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이 연못은 필로티로 만들어진 공간 사이로 들어오는 주변의 자연을 비출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 벽면에 새겨진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비추면서 여초 김응현 작품이 갖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이렇게 2012년 완공된 서예관 건축물은 빼어난 건축미를 인정받아 2012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올해의 건축 Best7’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