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승산부자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수승산부자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수승산부자마을

지수승산부자마을

19.6Km    2025-10-23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지수로 506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에 위치한 지수승산마을은 6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을이다. 김해 허씨와 능성 구씨의 집성촌으로 많은 기업인들이 배출되어 부자마을이라고도 불린다. LG와 GS의 창업주 및 회장들의 생가 총 12채가 위치해 있고, 허선구 고가, 창애정 등 마을 내 일부 고가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마을 내에 GS그룹 창업주인 허만정의 호를 따서 만든 효주원(공원)이 있다. 아름다운 돌담길을 걸으며 한옥마을의 정취와 기업가의 도전, 창의정신을 느낄 수 있다. 마을에는 숙소 시설인 지수남명진취가가 있어 고즈넉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자연을 품은 가을밤의 서정

자연을 품은 가을밤의 서정

19.6Km    2023-08-10

고성당항포해수욕장은 공룡엑스포가 열린 공룡박물관 근처에 있다. 캠핑장을 이용하면 관광지 입장이 무료라 일석이조 여행이다. 관광지내의 체험들을 즐기고 거제로 이동하여 학동몽돌해변과 바람의 언덕, 신선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를 해금강유람선을 타고 누비며 보는 절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대방마을

대방마을

19.6Km    2025-08-06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

삼천포대교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어촌마을인 대방마을은 각산 아래에 있는 어촌마을로 지금은 사천시에서 조성한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을이다. 마을에는 대방진굴항,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방군영숲공원,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인 대방진굴항은 고려시대 우리나라 연안을 빈번히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방비하기 위해 설치한 구라량의 영이 있던 곳으로 수군 만호가 있었다. 구라량이 폐영되면서 소규모의 선진으로 남아 있다가 조선 말엽 재축조하였다. 1910년 국권 침탈과 함께 진영의 문서가 소각되었고, 지금은 복원하여 선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방마을에서 시작하는 삼천포대교는 삼천포항과 남해 창선면을 잇는 창선, 삼천포연륙교가 개통되어 사천시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주변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각산산성 등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19.7Km    2023-08-11

경남 사천시에는 농어촌 체험마을이 많다. 이 가운데 비봉내마을과 바리안마을, 초량다슬기 마을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알차다. 체험 마을에서 민박도 겸하고, 체험을 끝낸 뒤 가까운 바다로 이동해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비봉내마을의 대표 체험거리는 뗏목 타기다. 구명조끼를 입고 냇가에서 통나무로 엮은 뗏목을 탈 수 있다. 폭이 넓지만 물이 깊지 않아 위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다.

저도(딱섬)

19.7Km    2024-04-24

경상남도 사천시 저도길 17-11

한지를 만들던 닦(닥)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에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볼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 섬 마을로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 해안선 길이 1.2km의 작은 섬이며, 사천항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하며, 가까이에 마도와 늑도가 자리한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고, 섬 전역에 난대림이 우거져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이다. 사천 실안 선착장에서 불과 700m가량 떨어진 저도는 배로 5분이면 닿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즉동방파제에는 잔교처럼 보이는 유료 낚시터가 있으며 감성돔, 볼락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저도와 실안마을 사이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이 가능한 죽방렴이 모두 4곳이 있으며, 저도의 바다는 유속이 매우 빨라 수백 년 전부터 전통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방식인 죽방렴 어업이 이어져 온 곳으로 인근 지족 죽방렴과 함께 유명한 곳이다. 저도는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도 유명한데, 저도 주민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은 [딱섬 바지락]을 내세우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저도 바지락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고 한다.

월등도

월등도

19.7Km    2025-08-28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비토리에 속하는 0.1㎢의 작은 섬이다. ‘돌당도’로도 불리는데, 별주부전에 나오는 토끼가 용궁에 들러 돌아오는 길에 발을 디딘 섬이라는 설이 있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지는 썰물 때에는 2시간 동안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면 차량을 통한 진입이 가능하다. 월등로 섬 한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카페자하

카페자하

19.7Km    2025-10-23

경상남도 고성군 봉동6길 6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인 카페자하는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공룡엑스포 입구에 위치해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원두로 블렌딩 하여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원두를 사용하고 싱글 오리진은 에티오피아 아리차의 G1 등급의 원두를 사용하여 밝은 산미와 베리 향의 뉘앙스를 즐길 수가 있다. 음료는 자몽, 레몬, 패션후르츠 등에 사용되는 청을 직접 만든다. 디저트는 딸기 몽땅 케이크를 비롯하여 인절미, 연유빵, 각종 스콘, 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곡선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외관에 통창과 개방된 구조로 시야가 탁 트여 있다. 둥근 형태의 건물로 좌우 어디로든 공간이 연결된다. 공연, 전시, 소규모 행사 등의 장소 대관도 한다.

고성자연사박물관

19.7Km    2024-10-22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고성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개관한 자연사박물관으로 당항포관광지 내 자연 생태계에 관한 다양한 자연사 자료를 전시하고 그와 관련한 체험시설을 구비하고 있는 관광을 겸할 수 있는 체험학습공간이다. 자연을 이루는 동물, 곤충 및 생태계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함으로써 자연물에 들어있는 정보를 발견하고, 과학 연구에 이용하며 더불어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자연 속 동물 및 곤충들에 관한 정보를 더욱 생생하고 쉽게 받아들이며 감상할 수 있도록 건립된 기초과학 박물관이다. 전시관은 1, 2층 총 760㎡ 규모로 총 1,700여 점의 다양한 자연사 자료가 10개의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자연사 자료에 대한 유용한 지식의 습득과 살아있는 자연의 신비에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당항포관광지 펜션

당항포관광지 펜션

19.7Km    2025-01-21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055-670-4507

당항포관광지 펜션은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안에 자리한 2층 목조주택의 숙소다. 객실은 온돌형으로 주방 겸 거실, 방, 화장실, 테라스 구조로 되어 있다. 주방에서 요리는 가능하나, 고기류와 해산물은 테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펜션 이용객은 당항포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광지 내에 공룡발자국화석관, 홀로그램영상관, 식물원, 거북선체험관 등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당항포오토캠핑장

당항포오토캠핑장

19.7Km    2025-09-09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오토캠핑장은 경남 고성에 있는 당항포관광지 안에 있다. 2006년, 2009년, 2012년, 2016년 4회에 걸쳐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인 이곳 당항포관광지는 엑스포 주제관(4D 입체영상관)을 비롯하여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5D입체영상관), 공룡나라 캐릭터관, 홀로그램영상관, 공룡동산 등 공룡에 관한 볼거리도 풍부하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펜션 및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다목적 관광지이다. 총 3구역으로 221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각 구역마다 샤워실, 개수대, 화장실, 전기시설을 갖추고 있다. 온수는 샤워장에서만 이용가능하다. 전기제품은 1㎾ 이하 제품 1개만 사용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반려동물 동반출입금지 캠핑장이다. 당항포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당항만을 끼고 있는 대규모의 당항포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의 캠퍼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