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공룡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공룡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18.9Km    2025-11-21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세계 최대공룡발자국 화석지인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국내 최초로 고성 공룡박물관이 2004년 11월 9일 개장하였다. 상족암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경남 고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관광지 조성으로 자연 생태 관광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개장한 고성공룡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공룡전문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일반인들에게 공룡화석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오비랩터와 프로토케라톱스 진품 화석을 비롯하여 클라멜리사우루스와 모놀로포사우루스와 같은 아시아 공룡 및 세계의 다양한 공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삼다도전복죽

삼다도전복죽

19.0Km    2025-10-23

경상남도 사천시 팔포3길 2

사천시 서금동에 있는 삼다도전복죽은 제주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1991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대표 메뉴는 전복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전복죽이다. 전복물회는 함께 먹을 수 있는 사리 또는 밥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전복구이와 전복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은 전복회도 있다.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재료 맛을 잘 살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오는 양이 적어 리필이 안 되는 전복 내장을 제외한 모든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에는 테이블이 충분히 있고 사천시 공무원들이 추천한 맛집 50선에 포함된 집이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보광식당

19.0Km    2025-03-17

경상남도 사천시 수남길 70
055-833-3191

보광식은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인근에 있는 전골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소전골, 곱창전골, 해물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은 입식 자리와 좌식 자리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 주문 시 밑반찬은 어묵볶음, 김치, 물김치, 고추장아찌, 가지무침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곱창전골인데 감칠맛이 풍부하며 곱창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먹기가 편하다. 마지막에 남은 전골 국물에 라면 사리나 우동 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밥을 볶아먹을 수도 있다.

달강

달강

19.0Km    2025-11-27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05

달강은 ‘달 그리고 강’이라는 서정적인 이름을 가진 펜션이다. 진양호에 비친 달이 너무 아름다워 펜션 이름을 달강으로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카페로 시작했다가 점차 펜션 건물을 지으면서 어느덧 총 10개의 객실을 갖춘 규모 있는 펜션으로 변모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자연친화적인 펜션을 표방하였다. 100% 순수 황토와 소나무를 사용한 것도 그 이유다. 황토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만성피로 해소 등에 효과적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피로가 심한 도시인들이라면 특히 반가워할 만하다. 여기에 누구나 이곳을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호숫가에 조성된 산책로다. 이후 이것을 더욱 확대하여 펜션을 한 바퀴 에두르는 둘레길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아늑한 호수를 유유히 산책을 즐기고 저녁에는 황토방에서 꿀 같은 단잠을 즐기는 100% 휴식이라면 그 어느 곳도 부럽지 않을 듯하다. 규모가 큰 만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우선 족구장과 작은 골프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고 펜션 자체가 정원이라고 해도 될 만큼 꽃과 나무가 많다. 객실별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었고 온실에선 분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진양호를 만끽할 수도 있다. 잔디밭에 마련된 야외무대는 단체손님들도 사용 가능하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며 수련, 물망초, 진달래, 들국화, 봉선화, 수선화 객실은 침실이 2층에 따로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다.

실안장어촌

실안장어촌

19.0Km    2024-12-20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28-5
055-835-3735

“먹으면 장작을 패고 싶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어는 스태미나 보양식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이다. 그중에 경남의 사천 장어는 그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기로 유명한데 남해 바다를 벗 삼아 막걸리 초장에 찍어 먹는 이 집의 장어회 맛은 가히 일품이라 손꼽을 수 있다. 먹기 위해 쉬어 간다고 하는 사천에서의 장어 맛. 이곳 실안장어촌에서 맛볼 수 있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

19.0Km    2025-08-01

경상남도 사천시 어시장길 64
지역경제과 055-835-3058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청정 해역이자 진도 울돌목 다음으로 유속이 강한 곳 중 한 곳인 삼천포에 위치해 어획량이 많아 늘 싱싱한 수산물로 가득한 곳이다. 전래동화 ‘별주부전’의 설화가 깃든 비토섬이 인근에 있는데, 항구의 낡고 작았던 어시장은 여기서 영감을 받아 ‘용궁’을 테마로 한 체험결합형 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그래서 시장 곳곳에서 별주부전과 관련된 친근한 벽화와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수산시장 뒤쪽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정박해 있는 어선들을 볼 수 있는데 바다 도시의 매력에 감탄이 나온다. ​2층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삼천포항을 내려다볼 수 있고, 잔잔한 바닷물을 따라 고요하게 넘실대는 정박한 배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오션포레

오션포레

19.0Km    2025-01-02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회진로 321

경남 고성의 오션포레 캠핑장은 당항포국민관광단지 위쪽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진 않지만, 대신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33,050㎡의 부지에 글램핑 30동, 펜션 10동을 갖춘 경남 최대 초대형 글램핑장이다. 넓은 공간은 물론 전 객실마다 배치된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 안락한 침대와 포근한 침구류, 와이파이와 TV, 신선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청결한 주방 등 일체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별도의 캠핑도구 필요 없이 글램핑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객실 외에도 상당한 규모의 야외 수영장과 매점, 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산책로와 전망대, 텃밭과 생태학습장을 갖추고 있다.

노산공원

노산공원

19.1Km    2025-08-04

경상남도 사천시 박재삼길 27 (서금동)

노산공원은 삼천포항 방파제 인근에 위치한 도시공원이며, 바다를 향해 돌출한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바다가 바라보이는 해안 공원이다. 노산공원의 맨 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인 삼천포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노산공원에는『울음이 타는 가을강』의 시인인 박재삼 문학관, 호연재(조선 영조 때 건립한 학당), 삼천포 아가씨(은방울자매가 불렀던 노래) 동상, 노산정(팔각전망대), 체육시설물, 해안데크로드 등 다양한 공원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우도전복죽

우도전복죽

19.1Km    2024-07-03

경상남도 사천시 노산공원길 54 우도전복죽

사천시 삼천포항의 팔포 횟집거리에 있는 우도전복죽은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삼천포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전복 물회 맛집이다. 전복과 해삼이 가득 들어간 전복 물회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살아있고 시원한 살얼음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다. 물회에는 공깃밥이나 냉면 사리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보통 냉면 사리를 선택한다. 전복죽에는 전복이 가득 들어 있어 고소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주문하면 8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되는데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하다. 쌀, 배추, 고춧가루를 100% 국내산만 사용한다. 주말과 피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박재삼 문학관

박재삼 문학관

19.1Km    2025-07-29

경상남도 사천시 박재삼길 27

박재삼 시인은 한국 서정시의 전통적 음색을 재현하면서 소박한 일상 생활과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애련하고 섬세한 가락을 노래했다. 박재삼의 시는 1950년대의 주류이던 모더니즘 시의 관념적이고 이국적인 정취와는 달리 한국어에 대한 친화력과 재래적인 정서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 주어, 전통적인 서정시의 한 절정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그의 시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어체의 어조와 잘 조율된 율격은 시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