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플로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플로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플로라

카페플로라

13.0 Km    0     2023-12-05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89

합천호를 끼고 자리한 카페 플로라는 시원스러운 전망이 특징이다. 파릇파릇한 잔디밭과 파란색 파라솔, 노란 벽돌 건물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으로 들어서면 카페 내부는 알록달록한 소품과 따스한 분위기의 조명, 다채로운 색깔의 꽃으로 꾸며졌다. 커피와 과일주스, 에이드 같은 음료 외에도 와플이나 허니 브레드, 케이크 같은 베이커리류도 맛볼 수 있다. 카페 플로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은 야외 테라스. 드넓은 푸른 호수와 섬처럼 떠 있는 육지가 눈은 물론 마음마저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아름다운 풍경을 액자처럼 연출한 포토존도 카페 플로라의 매력을 더한다.

신촌숲(신촌유원지)

신촌숲(신촌유원지)

13.1 Km    1     2023-10-3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길 39-5

신촌숲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원지다. 이곳에는 주변 2㎞에 걸쳐 전망과 관찰이 가능한 데크를 비롯해 산책로, 지압로, 기타 체육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산책로는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수목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다. 특히 신촌숲은 주차 공간과 야영지가 넓어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야영지 앞에는 안림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마다 물놀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원조할매추어탕

1.3 Km    2969     2023-08-25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옥산로 62
055-932-0667

합천 시내에 있는 원조할매추어탕이다. 시원하고 맛있는 추어탕은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음식으로 제공되며, 포장도 가능하다.

화담반점

132.60264968745474m    2     2024-02-13

경상남도 합천군 동부로 33

합천 대양면에 있는 화담반점은 전통 수타면으로 만드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회식, 가족 식사 등 모임 장소도 좋다.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드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바삭한 튀김옷에 새콤달콤 소스가 버무려져 나오는 탕수육이 이곳 별미다. 수타 전문점으로 쫄깃쫄깃한 면과 푸짐한 양으로 인기가 좋다.

덕동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덕동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4 Km    6810     2023-09-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39
010-3207-4022

덕동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기품있는 한옥이다. 큼직한 목조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푸른 잔디마당이 반겨준다. 매실과 죽실 2개의 객실 중 죽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야외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다.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 ‘농사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동댁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동댁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4 Km    845     2023-02-1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45
010-3207-4022

개실마을은 조선 영남사림학파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한옥 숙박체험, 농산물 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댁은 잘 꾸며진 정원과 아담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 스테이로, 매실과 죽실, 2개의 한옥 객실을 갖췄다. 매실에는 주방과 화장실이 있고, 죽실은 외부 공용화장실과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 한옥체험은 개실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총괄한다.

석정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석정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4 Km    6226     2023-02-1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6
010-3207-4022

석정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독채 한옥 민박집이다. 방 2칸, 거실 1칸, 주방 1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묵기 좋고, 각 방에 에어컨이 딸려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취사나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꿈꾸는캠핑장

꿈꾸는캠핑장

13.4 Km    1     2023-10-26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서부로 4326

꿈꾸는 캠핑장(드림이벤트)은 전남 곡성군 고달면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캠핑장으로 만들어 넓은 사이트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조성돼 있는데,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각 교실마다 테마가 있다.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 노래방 기기가 있는 노래방, 다양한 놀이기구를 구비하고 있는 실내놀이방, 운동으로 몸을 풀 수 있는 탁구장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중앙에 수영장과 트램펄린을 설치해 자녀 동반 캠퍼들은 자녀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글램핑 내부에는 에어컨, TV, 밥솥, 작은 냉장고, 전기포트, 테이블, 의자, 선풍기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싱크대와 화장실, 샤워실은 공용 이용하게 되어있다. 주변에 가야산 해인사 소리길, 합천 영상테마파크, 황계폭포‘도리화가’ 촬영지, 정양늪 생명길. 합천박물관 등의 유명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개실마을

개실마을

13.4 Km    44889     2023-12-20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29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1431~1492) 선생의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35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점필재종택(민속자료), 도연재(문화재자료), 유점 필재의 문적 유품(유형문화재) 등의 문화재가 있다. 현재 개실마을은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을 안 길을 흙담으로,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 등을 보수/복원하여 옛 고향의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상/하수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카페와 등산로 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였다.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채소, 버섯, 부추, 오이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벤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브랜드 개발, 민박, 일선 김 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 안주 등 전통음식과 충효, 예절, 한문, 서예, 관혼상제 등의 전통문화의 상품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국 각지의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농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맥산댁

13.4 Km    5818     2022-12-2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8
054-956-4022

맥산댁은 인심 많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한옥 민박이다. 집 가까이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에 좋고, 주인장이 내어 주는 과일을 먹으며 넓은 한옥 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을을 거닐다가 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커다란 대문이 보인다.

대문 옆으로 이어진 돌담과 기와지붕 위로 펼쳐지는 산자락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집, 바로 맥산댁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파란 지붕의 창고가 있고 정면에는 밝은 나무색 한옥이 있다. 한옥은 2008년에 지은 건물로, 가장 왼쪽 방에 손님을 받는다.다른 집보다 높은 천장을 자랑하는 객실은, 지은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여전히 나무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싱크대와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마련해 두었다.

맥산댁은 깔끔한 객실도 장점이지만, 그보다 더 인기 있는 것은 아침 식사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만든 옛날식 반찬으로 식사를 차려주는데, 그 맛이 그리워 다시 찾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가까이에 있다고 하니,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오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맥산댁이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 하여 개화실(開花室)이라고도 불렸던 이곳은 뒤로는 꽃이 만발하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이 있고, 나비가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접무봉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마을의 80% 이상이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옥의 기와선이 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잘 어우러진다. 이 마을은 2001년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과 2005년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에 원래 있던 낡은 집들을 보수하거나 새로 지었고, 흙 돌담, 산책로 조성, 세심한 조경으로 정취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마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쉼터, 체험관,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했다. 개실마을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마을에 활기를 더한 대표적인 예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농어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에서는 자연과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을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예절교육과 전통차 시음을 진행하는 '전통교육 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엿이나 유과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마을 입구의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전통을 활용하여 풍부한 체험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은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5~6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에서 옛 시골 마을에서 느꼈던 정서를 되살려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