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구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구문화원

양구문화원

16.2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비봉로73번길 52

양구문화원은 양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양구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양구문화원에서는 양구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양구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주관하고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2월에는 국토정중앙 달맞이 축제, 5월에는 곰취 축제, 6월에는 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 10월에는 양록제와 DMZ펀치볼시래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국토 정중앙 달맞이 축제에서는 풍년기원 행사, 달맞이 행사, 민속놀이 경연, 각종 민속행사 및 향토 음식 시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DMZ 펀치볼시래기축제에서는 양구의 대표 특산물인 시래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시래기 현장 채취, 무청 김치 담그기, 다도 시음, 떡메치기, 편백나무 반신욕 및 족욕 등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곰취 축제 또한 축제를 통해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문화원의 문화학교에서는 민요, 서예, 한국무용, 통기타 등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구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면서 후곡약수터, 파로호, 직연폭포 등 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하는 여행도 추천할만 하다.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16.3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366-33
033-481-2681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의 계승과 함께 한해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군민 상호간 일체감 및 유대의식 고양을 위한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로써 안전이 보장되는 가운데 즐거운 전통행사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하추 자연휴양림 야영장

하추 자연휴양림 야영장

16.4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로 686

하추자연휴양림은 인제읍 하추리에 있는 공립휴양림이다. 인제 하추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11동의 콘도식 객실과 회의실, 식당, 야영시설 등 부대시설로 등산로 6Km, 웰빙트레킹 코스 4Km가 있으며, 트레킹코스에는 원추리, 꼬리풀, 노랑꽃창포, 용머리 등 50여종 3만본의 야생화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학습장과 병행해 즐길 수 있다.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와 함께 내린천에서 래프팅, 리버버깅, 카약 등 레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하추자연휴양림

하추자연휴양림

16.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로 68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위치한 하추자연휴양림에서는 콘도식 객실과 회의실, 식당, 야영시설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6㎞ 등산로, 4㎞ 웰빙 트레킹 코스 내에 원추리, 꼬리풀, 노랑꽃창포, 용머리 등 50여 종 3만 본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인근 내린천에서는 래프팅, 리버버깅, 카약 등 다양한 레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파로호꽃섬

16.4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함춘로 102
033-480-7384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파로호꽃섬은 한반도섬과 마찬가지로 갈대와 버드나무가 무성하던 곳을 계절마다 절기를 느낄 수 있는 꽃과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를 조성해 양구 군민들과 양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쉼터로 부각되고 있다. 봄과 여름 사이에는 노란 유채꽃과 붉게 물든 꽃양귀비, 보랏빛 아이리스 등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가을이 되면 백일홍과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밀꽃을 볼 수 있다. 초겨울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꽃섬은 메타세쿼이아 길, 아이리스원, 계절원, 중앙정원 총 네 개 테마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천천히 걷다 보면 곳곳에 포토존과 쉬어갈 수 있는 벤치,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안한 쉼을 제공한다.

양구꽃섬

양구꽃섬

16.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함춘로 116

언제 방문해도 싱그러운 꽃들이 만발하는, 양구 꽃섬은 지역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휴식처이다. 봄의 유채꽃부터 양귀비, 가을의 억새까지 각 계절마다 산책로를 아름답게 수놓아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인기가 많다. 섬 전체가 살아있는 식물원처럼 메타쉐쿼이아길, 상록원, 아이리스원 등 여러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걷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매력이 있다.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도 안성맞춤인 이 곳에서는 푸릇한 자연이 주는 힐링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수인리낚시터

16.6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332

소양댐의 건설로 생긴 소양호 주변의 낚시터로 계곡이 깊어 갈수위에는 넓은 지역이 드러나 만수 상태보다는 갈수 상태에서 매력있는 지역이다. 조황은 향어, 붕어, 잉어, 빙어 등이며, 골 자리를 노리면 장어낚시가 양호한 조황을 보인다. 가족 동반 또는 직장 단위로 찾았을 때는 드러난 풀밭 자리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봄~여름까지는 수심에 따라 2칸~2칸반 대를 사용하며 가을에는 수온이 낮아짐에 따라 서식지가 깊어져 2칸~4칸대를 사용해야 한다. 주변 명소로는 양구선사박물관,제4땅굴,을지전망대,통일부양구북한관,팔랑폭포,직연폭포,후곡약수터, 마을관리휴양지(천미계곡,월명계곡,웅진계곡, 광치계곡,두무계곡(수입천), 낚시터(소양호,파로호),양구팔랑민속관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대암산 용늪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6.6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산 1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큰 용늪(30,820㎡), 작은 용늪 (11,500㎡), 애기 용늪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 고층습원(高層濕原)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지형으로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용늪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泥炭濕地)이다. 이탄층이란 식물이 죽어도 채 썩지 않고 쌓여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지층의 일종으로 용늪에는 평균 1m에서 1.8m 정도 쌓여있다. 용늪이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어 1년 중 170일 이상이 안개에 싸여있어 습도가 높고, 5개월 이상이 영하의 기온으로 춥고 적설기간이 길어 식물이 죽어도 짤 썩지 않고 그대로 쌓여 ‘이탄층’이 발달하였다. 용늪은 1966년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후 현재 천연기념물 제246호(1973.7.7 지정), 습지보호지역(1999.8 지정), 산림유전자원보호림(2006.10 지정)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1997년 3월 대한민국 1호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되었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퇴적층을 연구하면 식생의 변화 과정, 자연의 변천사는 물론, 나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까지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같은 자연습지이다.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은 서흥리 탐방코스와 가아리 탐방코스로 2가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로 신청하여 출입 허가를 받아야 탐방을 할 수 있다.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16.6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439-51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의 근현대사 전문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양구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박물관의 기증자를 소개하는 기증자특별전시관과 근현대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아리랑, 출판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과 대한민국 선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기획전 등 다양한 전시가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양구선사박물관

양구선사박물관

16.7Km    2024-11-2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439-52

한국 최초의 선사시대 전문 박물관으로 선사시대의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외관은 선사시대의 수혈주거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5개의 전시관과 2개의 야외 고인돌공원이 있어 시대별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파로호 상류인 하리의 고인돌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읍 상무룡리 출토 구석기시대 유물과 해안면 현리 출토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양구지역에서 출토된 구,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물 654점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1987년 평화의 댐 건설공사로 파로호 물을 빼냄에 따라 양구읍 상무룡 등지에서 대규모로 출토된 양구 지역의 선사유물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강원대학교 박물관, 경희대학교 박물관 총 3개의 박물관에 분산 전시되고 있다. 500여 점의 유물 중 구석기시대의 것이 반을 차지하고,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50여 점씩 전시되어 있다. 로비에는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전시실을 둘러보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반도 중부내륙권에 형성된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관광객 및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