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5-01-21
충청북도 충주시 번영대로 270-10 (연수동)
기상청은 창의적 기상인재 육성을 위해 밀양, 충주, 대구, 전북, 홍성 전국 5개 지역에 기상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각 기상과학관은 그 마다 특화된 주제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기상과학 문화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에서는 바람, 구름, 비, 눈 등 기상현상 속에 숨겨진 원리를 찾아볼 수 있으며, 기상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다.
16.9Km 2025-05-07
충청북도 충주시 번영대로 270-10 (연수동)
043-901-7060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기상과학 체험 축제 ‘기상과학 놀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날씨와 기후에 대한 호기심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과학마술공연, 특별영상 상영, 캐리커처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너디더비레이싱 게임 ▲태양관측 망원경 체험 ▲야외 체험부스(3종) ▲레고 풍력자동차 만들기 ▲이동과학버스 체험 ▲사이언스매직 렉처 콘서트 ▲캐리커쳐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특별영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6.9Km 2025-10-2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80
패러글라이딩이란, 체중 이동 등으로 인력에 의해 조종되며 자체 중량이 50㎏ 이하인 활공기를 인력 활공기라 하는데 여기에는 행글라이더와 패러글라이더가 속한다. 그중에서 패러글라이딩은 항공 스포츠 중에서도 역사가 제일 짧으면서도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인력 활공기이다. 항공 레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은 문경 활공랜드는 편리한 교통망과 접근성이 양호한 전국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문경읍이 아늑한 분지로 상승 기류 형성이 잘되고 서,남,북풍이 불어와서 안정적 기류를 유지해 주고 주변에 고압선이 전혀 없다. 주위에 주흘산, 조령산, 성주봉 등 백두대간 명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활공 시 최상의 경관과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활공과 함께 당일 관광 코스로는 문경온천, 문경새재, 태조왕건 촬영장, 전통도예지, 석탄박물관, 문경팔경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16.9Km 2025-04-29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아름드리 벚나무가 가득하고 능수버들까지 파릇한 잎새를 뽐내는 충주댐 벚꽃길은 충주댐 북쪽 도로인 충원교부터 충주댐 발전소까지의 차로를 이르는 것으로 중간쯤에서 윗길은 물 문화관으로 가는 벚꽃 산책길로 유명하고 아랫길은 충주댐 취수문비 방향으로 벚꽃 터널을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하얀색 벚꽃도 많지만 댐 물길을 따라 분홍빛 겹벚꽃도 터널을 이루며 피어난다. 꽃축제 기간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는 이곳은 봄이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으로 아름답기 그지없고 꽃과 함께 흐르는 물길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곳이다. 충주댐이 흐르는 물길 옆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하게 둘러볼 수 있고 벚꽃뿐 아니라 개나리와 목련까지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벚꽃길 옆으로 물 문화관이 있고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산책 중 쉴 겸 주변 경치를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 중간에 폭포 쉼터에서 시원함도 느껴보고 군데군데 나타나는 고양이 조형물들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물 문화관을 짓기 전 이곳에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곳이라 고양이 조형물이 많은 듯하다. 충주댐 벚꽃길을 걸으며 봄이 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16.9Km 2025-04-02
충청북도 충주시 상아배이길 84
충주시에 있는 인공저수지 호암지 안에 있는 생태전시관이다. 지난 2008년 ‘우리 꽃 우리 나무 생태 공원 조성’을 주제로 호암지 근린공원 내 체계적인 자연 생태 공원을 조성해 동, 식물 등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완공되었다. 전체 생태 공원을 4개 지구로 나누었고 자연 학습장과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체험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자연환경 명소와 연계하여 생태 학습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했다. 공원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습지수생생태원, 관찰 데크, 생태 연못, 식물섬, 야외무대 등이 갖춰져 있으며, 여러 가지 나무와 꽃이 식재돼 있다. 매주 주말에는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7.0Km 2025-03-18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24
우륵당은 충주에 있는 국악 전문 문화공간이다. 신라 진흥왕 때의 악사로 가야금을 만든 우륵의 얼을 기리고, 국악 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건립된 공연장이다. 우륵당은 한옥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지하에는 기계실과 창고가 있고,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 연습실, 지상 2층에는 공연장, 의상실, 전시실 등이 있다. 전시실에는 우륵 영정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 단소 등 국악기 다수가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야외무대로도 활용되는 넓은 광장과 잔디밭이 있다. 외삼문 형식으로 만든 출입문, 연못, 우륵상 등이 조성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상설 공연을 비롯한 각종 국악 공연과 국악 경연 대회가 열린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각종 연주회에 참가할 뿐 아니라 우륵당의 문화학교도 운영하고 있어 국악을 전승 발전시키고 시민 정서 순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근처에 청소년 수련원, 호암도서관, 택견 전수관, 호암 예술관과 수영장 등이 있다.
17.0Km 2025-11-03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26 (호암동)
충주시 택견원은 호암지 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무예 택견의 보존, 보급, 발전을 위해 건립되었다. 택견은 조상의 얼이 담겨있는 우리 민족의 유일한 전통 무예로, 무술로서는 처음으로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택견원은 한옥 양식 건물로, 내부에 넓은 수련장이 갖추어져 있다. 시민 택견교실을 운영하여 충주 시민의 건강 증진, 전통 문화 의식 함양 그리고 택견의 고장 충주를 홍보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전국 택견인들의 거점으로써 상설적인 택견 수련은 물론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택견대회를 비롯한 택견 관련 행사를 연다.
17.0Km 2025-11-04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인 충주댐은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를 잇는 댐으로 남한강을 막아 수자원 확보 및 홍수 피해 방지,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충주댐 좌안 정상에는 물 전시관, 기념탑,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우안 정상에는 물레방아 휴식 공간, 헬기장, 충주호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충주나루가 위치해 있다. 충주댐으로 생긴 충주호는 유람선이 운행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높이 97.5m, 길이 447m, 저수용량 27억 5천만 평방미터의 댐으로써 본댐 하류에는 높이 21m, 길이 480.7m의 조정지댐이 있다.
17.0Km 2025-01-17
충청북도 충주시 봉현로 296 충주컨벤션센터 웨딩홀
청인은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내부에는 넓은 홀과 가족 모임, 직장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평일에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이다. A 코스는 수프, 유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식사가 나온다. B 코스는 수프, 양장피, 탕수육, 새우요리, 고추잡채, 식사가 나온다. 특별한 날 먹기 좋은 E 코스를 주문하면 특품 냉채, 통 샥스핀, 통 전복 요리, 왕새우요리 등이 상에 오른다. 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암지 생태공원,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성서동 젊음의 거리가 있다.
17.0Km 2025-08-04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106
전국 최고의 레포츠 체험 관광지 문경에서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최장거리(왕복 3.6㎞)의 모노레일이 펼쳐졌다. 상부 위의 평평한 산세가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쌓은 거대한 하늘 제단 같다고 전해진 단산은 하늘이 맞닿는 곳,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관광·레저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사방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단산은 드라마 <조선 생존기> 등 각종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 이외에도 단산 정상 주변에 마련된 별빛 전망대, 숲속 썰매장, 숲속 캠핑장, 산악바이크 로드, 오정산 데크길, 돌리네 습지 데크길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진정한 산악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