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그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도그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도그오토캠핑장

명도그오토캠핑장

12.5 Km    0     2023-12-14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176-187

명도그오토캠핑장은 남해도의 맨 위쪽인 설천면 동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체험마을로 유명한 문항마을 아래쪽이다. 게섬이라는 작은 섬에 붙어있는 방파제의 조망이 일품이고 아침 녘 일출의 장관을 텐트에서 바로 볼 수 있다. 명도그는 이름에 도그란 말이 들어가지만 실상 반려견 동반이 안 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바닷가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거리로 갯벌에서 조개와 꽃게 등을 잡는 재미도 있다. 또한 캠핑장 입구에 전망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가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남해더왕글램핑장

남해더왕글램핑장

12.5 Km    0     2023-09-21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224-79

남해 더왕 글램핑장은 남해 설천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총 7개의 글램핑장이 있는데, 개별 욕실 겸 화장실이 갖춰져 있고, 바닥 난방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낚싯대 대여도 하고 낚싯배도 섭외도 해준다. 아이를 동반 경우 여름에는 캠핑장 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기도 좋다. 바다가 멀찍이 보이는 뷰이지만, 사방이 탁 트여 있어서 시원스럽고 한적한 기분을 내기 좋다. 평일은 조식이나 바비큐를 별도로 예약하면 제공하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기본 가격에 포함해서 제공하는데, 바비큐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고성소을비포성지

고성소을비포성지

12.6 Km    0     2024-04-23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398-4

고성에는 조선 초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소을비포성지가 일부가 남아 있다.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하는 목적으로 쌓은 성으로, 바닷가로 돌출된 낮은 산의 해안 경사를 따라 타원형으로 쌓아 올린 산성으로 앞쪽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서 자연환경을 잘 활용한 방어시설이다. 난중일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남해안의 왜구 방비를 목적으로 진이나 보를 설치하였다고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곳이 그러한 군사시설 중에 하나로 보인다. 현재 남은 성은 규모 200m 둘레 3m 높이의 성벽과 북쪽 성문의 흔적이 남아 있다. 바로 앞에 사량도가 있어서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고 파도가 잔잔한 지역이라 요즘도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이곳 앞바다로 어선들이 대피하기도 한다. 고성의 해안가를 따라가다 보면 이곳에 도착할 수 있는데, 주차장과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돌로 포장된 계단과 길을 따라 가볍게 언덕 위로 올라가면 금세 탁 트인 넓은 공터가 펼쳐진다. 봄 여름이면 이곳에 초록빛의 잔디로 가득해지고 성벽 너머로 맑고 고요한 바다가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자연환경을 활용한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진다.

숲속가든캠핑장

숲속가든캠핑장

12.6 Km    0     2023-10-12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삼상로 832

숲속 가든 캠핑장은 사천 와룡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사천시 시내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캠핑장으로, 계곡이 있는 숲에 있는 아늑하고 경치가 좋은 캠핑장이다. 하늘이 안 보일 정도의 울창한 나무숲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캠핑장의 특징은 텐트 사이즈에 따라 사이트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선착순제이다. 오는 순서대로 적당한 자리를 선택해 텐트를 설치하면 된다. 나무들이 많아 그늘이 많고 시원하다. 여름이면 미끄럼틀이 있는 넓은 수영장이 있어 계곡과 번갈아 가면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족구장과 스낵코너가 있어 치킨도 시켜 먹을 수 있으며, 캠핑장 내에 식당이 있어 옻닭, 오리탕 등을 먹을 수 있다. 캠핑장 입구 앞에는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캠핑 용품과 다양한 식자재를 살 수 있다. 돗자리나 간이 텐트를 챙겨 당일로 놀러 오는 사람도 많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드시 목줄은 필수다.

사량도 지리산

12.7 Km    37433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사량면 상도에 동서로 길게 뻗은 산줄기 가운데 해발 397.6m의 봉우리가 지리산인데, 이곳은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라는 뜻에서 [지이망산]이라고도 불렀으나 지금은 지리산으로 굳어버렸다.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에 깍인 바위산이라 당당한 위용을 뽐내고 있으며, 바위능선을 싸고 있는 숲과 기암괴석들이 조화를 이뤄 신비로운 세계를 연출하고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산이다. 2002년 10월 16일 산림청이 산의 날 지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선정한 산이기도 하다. 등산로로는 제1코스로 4시간 30분, 제2코스로 3시간, 제3코스로 3시간, 제4코스로 3시간 등 다양한 등산로가 있어서 체력에 맞게 알맞은 등산코스를 선택 할 수 있다. 지리산과 달바위, 가마봉, 연지봉, 옥녀봉 등 산봉우리들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깎은 듯한 바위와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봉우리와 90도를 육박하는 아찔한 철계단 또한 이곳의 묘미이다. 노약자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을 위한 우회하는 코스도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르른 바다와 함께 산행을 할 수 있어 산악회에서도 즐겨 찾는 사량도의 아름다운 산이다. 지리산 주변에 최영장군 사당과 대항해수욕장, 옥녀봉 등의 볼거리가 있다.

동화어촌체험마을

12.7 Km    20910     2023-04-13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1길 203

동화리는 하나의 법정리로 형성된 마을로서1924년 3월 1일자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하일면의 동화리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동화리를 솔복개(松浦)라고도 함은 임진왜란때 수군 통제사의 통제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어 산림이 우거져 아름드리 노송이 바닷가를 뒤덮고 있어 "솔복개" 송포동(松浦洞)이라 하였다고 하며 그 후 분동으로 동명을 송학동(현·동문·대구막·간이골)과 청학동(큰골)으로 불렀으며 국권침탈 이후에는 "구진" 또는 "동화"라고도 하였는데 구진이라는 동명이 일반화되어 있었다.동화마을은 2005년 3월에 체험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마쳤으며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어민 모두가 힘을 모아 선진 체험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바지락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횃불을 밝혀 낙지, 오도리 등을 잡는 ''횃불체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접하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몽돌해변'', 그리고 ''개맥이'', 석방렴''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험 방문객을 맞고 있다. 또 마을 한가운데에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보급기지 역할을 하였다는 ''소을비포성''이 있어 바닷가에 있는 옛 성터의 모습과 함께 마을 이름 그대로''동화마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긴 해안선을 따라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고, 어선에 승선하여 마을 앞 바다의 각종 어장을 둘러보는 선상체험도 할 수 있다.

백천사(사천)

백천사(사천)

12.8 Km    29654     2023-04-03

경상남도 사천시 백천길 326-2

1300년 전 신라 문무대왕 시절 의 선대사(의상 대사의 속세 형제)가 백천사를 처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몸속 법당 부처님을 모시게 된 백천사가 있는 와룡산에는 옛날의 절터가 많기로 유명하다. 구전(口傳) 되는 전설로 와룡산에는 팔만 구 암자(八萬九菴子)가 있었다고 전하는 것을 보면 꽤 많은 사찰(寺刹)이 이 산속에 들어앉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진양지(晋陽誌) 등에 나오는 백천사(白泉寺)의 기록에는 ''백천사는 와룡산의 서편에 있었다. 도솔암에서 흘러내리는 동쪽계곡은 양구택, 조황담, 백련폭이 그중 아름다운 곳이요. 선정암에서 흘러내리는 절의 서쪽 계곡은 세심정, 무금대 등의 좋은 경치가 있고 동서계곡의 상하에 물레방아 16개소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뒤에는 12개만 남았다. 묵계암도 백천사 북쪽 10리에 있었다.''하는 것으로 보아 대충 백천사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가 있을 뿐 아니라 백천계곡의 경관마저 짐작이 된다. 이 절터 부근에는 축을 쌓은 돌담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을 뿐 아니라 석기(石器) 등 기왓장이 부서진 채 널려있는 것을 새롭게 재건축하여 구국 도량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남해에서 잡아 올린 월척 행복여행 [웰촌]

남해에서 잡아 올린 월척 행복여행 [웰촌]

12.8 Km    10055     2021-11-16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이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남해보물섬전망대

12.9 Km    0     2024-03-1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2F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남해의 일출, 일몰, 월출을 감상할 수 있다.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

13.0 Km    4     2022-11-16

경상남도 사천시 토끼로 217

비토애글램핑2호점(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자리 잡았다. 사천시청을 기점으로 13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사천대교로와 토끼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글램핑장은 사천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 위치했으며, 스파 글램핑 6개 동과 베이직 글램핑 8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사계절 미온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토섬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추가요금이 없는 BBQ 무한리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겹살, 소시지, 닭봉, 옥수수, 파인애플, 쌈무, 김치, 각종 채소, 쌈장, 참기름, 소금, 버터 등을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면, 햇반, 생수, 숯은 1회 제공된다. 주변에는 별주부전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