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브리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할로브리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할로브리즈

할로브리즈

0m    2     2023-01-03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122번길 131-6

할로브리즈는 남해 바다와 고즈넉한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다. 1층부터 루프탑까지 매장 규모가 매우 큰 대형 카페이며, 남해 독일마을이 근처에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판매하고 있는 음료와 음식 메뉴도 다양하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부터 아몬드라테, 흑임자라테 등의 메뉴도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브리즈블렌드와 유자소다, 청사과모히토다. 특히 유자소다는 보기만 해도 청량한 소다와 유자가 섞여 비주얼을 보면 인증사진을 남기고 싶은 예쁜 메뉴다. 이외에도 차 종류와 샹그릴라, 병맥주&생맥주 등 다양한 음료가 있으며, 베이커리 외에도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해 아침 겸 점심으로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다.

미조식당

10.1 Km    21040     2024-02-26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32
055-867-7837

남해군 끝자락인 미조리에 위치한 미조식당은 항구 바로 앞에 있어 멸치잡이, 갈치잡이 배들이 경매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청정 남해에서 금방 잡아 올린 신선한 멸치와 갈치를 가지고 미조식당에서 직접 제조한 초장으로 버무린 멸치회와 갈치회는 맛있고 신선하여 으뜸으로 꼽는다. 30년 전통 있는 멸치 쌈밥, 멸치회 전문 식당으로 천연재료,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자 하는 사장님의 노력이 묻어나는 식당이다

공주식당

10.1 Km    4679     2023-06-14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30
055-867-672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공주식당은 멸치로 유명한 남해의 식당답게 멸치무침회, 멸치조림 등 멸치요리와 갈치무침회로 유명한 식당이다. 특히 이 식당은 직접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 식초로 비린맛을 잡고 음식의 맛을 내고 있다.

지산식당

10.1 Km    19663     2023-02-24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28
055-867-7754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남해에서 특별히 맛볼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졸복 요리다. 졸복은 참복과에 속하며 밀복이라고도 하는데, 여수에서는 노랑복이라고도 한단다. 복어는 콜라겐이 풍부해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고, 단백질이 많아 숙취를 해소해 인기다.이러한 졸복을 주메뉴로 하는 지산식당은 남해군에서 가장 큰 미조항 바로 앞에 위치하며, 맛이 깔끔하기로 소문난 집이다. 이곳은 순수 남해안산 졸복을 이용해 요리를 하는데, 주인 말에 따르면 졸복은 수입도, 양식도 안 되는 어종이라 1년 중 졸복이 잘 잡히지 않는 15일 정도는 졸복을 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졸복은 여느 복처럼 독이 있어 요리할 때 독을 제거하는 기술이 꼭 필요한데, 지산졸복 주인은 복요리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니 안심하고 즐겨도 좋다. 이곳 주인은 한식, 중식, 복요리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13년 동안 식당을 운영했는데, 복집 운영은 8년째란다. 이곳 지산식당의 주메뉴는 졸복국와 졸복튀김. 졸복국은 미나리와 콩나물로 맑게 끓인 국으로 몸속까지 시원하고, 졸복튀김은 한입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로 바삭함이 일품이다. 흔히 튀김은 간장에 찍어 먹기 마련인데, 이곳에서 내놓는 유자 초장에 찍어 먹는 맛 또한 색다르다. 다른 반찬도 남해의 특산물인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여 감칠맛이 난다. 졸복요리 외에도 봄에는 멸치회와 멸치조림, 가을에는 갈치회와 갈치조림, 겨울에는 물메기회와 물메기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대중식당

대중식당

10.1 Km    18679     2023-02-23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694
055-863-2738

길가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3층짜리 건물은 멀리서도 눈에 잘 들어오는데, 그 건물의 1층에 대중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상주해수욕장을 찾아가는 길이라면 한번쯤 들릴 수 있는 곳이다. 크고 화려한 도시의 식당들과 달리 아담하고 소박한 내부는 주인 아주머니의 편안한 미소와 잘 어울리는 고향의 느낌을 준다.
대여섯 가지의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 복매운탕을 푹푹 끓여 먹으면 진한 양념과 복의 쫀득한 맛에 밥 한그릇을 금방 비운다. 아귀찜과 낙지전골도 맛이 추천할 만하다.

남해군요트학교

1.0 Km    27794     2023-08-2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42-26
055-867-2977

남해군 요트학교는 요트 문화의 저변 확대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 3월 남해군이 설립하고 ㈜더위 네이브가 위탁운영 중인 요트교육 전문기관이다. 요트체험, 요트 캠프, 직장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형 요트교육시스템인 KOSES(Korea Sailing Educating System)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세계적인 공인기관인 영국 RYA(Royal Yachting Association) 인증을 받은 전문 지도자가 운영을 맡은 국내 유일의 국제 수준의 요트 전문기관이다.

스페이스미조

스페이스미조

10.2 Km    0     2024-01-04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로 254
010-9759-7726

스페이스 미조는 남해 미조항 어민들의 생활과 함께 했던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1986년 지어진 이 건물은 얼음과 물고기를 저장하던 어항의 주요 시설이었으나 2002년 새 냉동창고가 지어짐에 따라 유휴건물로 방치되었다. 그 후 2022년 스페이스 미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건물은 지역 문화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4층으로 이루어진 스페이스 미조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전시관, 공연장, 아티스트 레지던시, 카페, 레스토랑으로 구성되며 남해 미조의 문화 거점시설로 가동하면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은모래비치

10.3 Km    105977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
055-863-3573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울창하고 아름다운 소나무와 느티나무, 팽나무 숲,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 옥빛 바다, 그리고 병풍처럼 둘러쳐진 남해 금산과 전국 3대 기도처인 보리암이 내려다보고 있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해수욕장이다. 1960년대 초반에 개발하여,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전국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여름이 되면 수많은 피서객이 찾고, 겨울에는 축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종목의 최적의 전지훈련 장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남해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금산과 보리암, 두모마을, 남해바래길 9코스 등이 있으며 바다낚시, 서핑, 패들보드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삼현식당

삼현식당

10.3 Km    21455     2023-04-24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로 22
055-867-6498,7948

삼현 식당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깨끗한 남해의 미조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해변과 가까워 주변 상주은모래비치를 함께 관광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등이 있고 매운탕이나 돼지불고기 같은 다른 종류의 식사도 맛볼 수 있다.

상주은모래비치캠핑장

상주은모래비치캠핑장

10.3 Km    1     2023-08-07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상주은모래비치 캠핑장은 은모래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송림이 더해져 풍경이 빼어난 해변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상주 마을 번영회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 사이트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
대부분 대형 텐트 설치까지 가능한 크기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파쇄석과 잔디로 구분돼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어 깨끗하다. 샤워장은 해수욕장이 오픈하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운영하지 않는다.
샤워장을 이용하고 싶으면 근처 편의점에서 샤워비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주차를 할 수 없어 공용 수레로 짐을 옮겨야 하는데 이 점은 조금 불편할 수 있다.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주말이면 그늘막 하나만 가지고 나들이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