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계곡(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은사계곡(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은사계곡(원주)

천은사계곡(원주)

12.9 Km    30715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033-737-4579

천은사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계곡이다. 전에는 명주굴로 불리었다.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살면서 비가 안 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명주굴이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천은사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엔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계곡과 함께 빽빽이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500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토요

토요

13.0 Km    630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110
033-763-2923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위에는 농촌의 한적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과 들, 계곡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유기농 농산물을 먼저 사용하는 로컬푸드 음식점이며, 음식에 마을의 이야기를 활용하여서 맛과 더불어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와서 먹을 수 있는 뷔페형 제철 모둠상(점심특선)은 제철에 나는 채소와 절기 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단으로 구성하였으며, 서낭 할머니 보쌈정식이나 할아버지 불고기 정식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상으로 차려진다. 음식점 내에 지역 예술인의 예술 창작활동을 한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어, 식사 후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화이트클라우드

화이트클라우드

13.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정윗길 27

백운산과 어우러진 쾌적하고 깔끔한 반려견 운동장 있는 반려견 카페 화이트클라우드입니다.

진소마을

진소마을

13.1 Km    2     2023-08-22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애련로10길 153-4

영화 ‘박하사탕’을 촬영하기 전까지는 가까운 역에서 내려 철로를 따라 걸어야만 갈 수 있을 정도로 오지였던 곳이다. 폐교된 애련 분교를 개조한 원서 문학관 앞에서 수백 년은 족히 된 듯한 느티나무를 끼고 좌회전해 좁은 길을 지나면 갑자기 커다란 개울 위로 두 갈래의 철교가 서 있다. 영화 박하사탕의 시작과 끝에서 주인공 영호는 철로 위에 서서 다가오는 철로에 몸을 던지며 <나, 다시 돌아갈래!>를 절규하던 곳이다. 80년대 한국 사회의 처절하고 쓰라린 역사를 단적으로 표현한 명장면이 촬영된 이곳은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로 남아 있다.

매산관광농원

매산관광농원

13.1 Km    18393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분지동1길 42

치악산과 함께 원주의 진산격인 백운산 자락에 1만여 평 규모의 과수 농원이다. 5,000평에 이르는 배와 복숭아 과수원은 연간 3000상자 이상의 과일을 생산해 내고 있다. 수질이 뛰어나고 일교차가 커서 과일은 물론, 야채류의 맛이 뛰어나다. 과수 농원과 함께 100년 가깝다는 노송림이 짙게 드리워진 편의 시설들 또한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경을 이뤄낸다. 150~200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농산물 판매장 등을 갖추어 각종 단체의 야외행사가 가능하고, 직접 생산해낸 농산물의 구입이 가능하다. 매산관광농원에는 편안한 숙박시설은 물론 배구, 족구,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시설이 있으며, 캠프파이어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교육 연회장도 구비되어 있어 단체 연수로도 좋은 장소이다. 이렇게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체 연수, 유치원 야유회, 자연학습, 주말 가족 나들이, 가족모임, 각종 친목회 장소로 적합하다.

토지문화관

토지문화관

13.1 Km    18775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토지문화관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문화시설로 1999년 개관하였다.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가 설립하였으며 이후 토지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숲속의 맑은 공간이 국내외 여러 석학 및 예술인들의 토론의 장이자 모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설립하였다. 토지문화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최초 세계문학상인 박경리문학상 사업, 국내외 젊은 문화예술인과 국내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소규모의 세미나부터 국제적인 회의, 숙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문화관의 시설과 공간 대관사업이 있다. 특히, 토지문화관 창작실은 본관과 귀래관, 매지사 건물로 나뉘며 본관은 대회의실과 인쇄, 복사실 그리고 식당과 카페 공간, 도서실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귀래관은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로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작업실과 휴게실, 10개의 원룸형 객실이 있다. 매지사는 5개의 원룸형 객실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쉼을 위한 공간이다. 휴게실을 비롯한 창작실 주변 산책실은 예술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인이 마음껏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용두산오토캠핑장

용두산오토캠핑장

13.1 Km    0     2023-10-11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1040

용두산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모산동에 위치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원뜰로, 제천북로, 의림지로를 차례로 달리면 19분 정도 걸려 도착하는데, 이곳은 용두산 삼림욕장에 있어 삼림욕과 더불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8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4m 세로 5m 데크 20면, 가로 5m 세로 7m 데크 8면, 가로 5m 세로 7m 파쇄석 10면과 카라반 3대,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에는 의림지, 한방생태숲 등 관광지가 많은데,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용두산 산림욕장

13.2 Km    18915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제천시 송학면의 용두산에 조성된 산림욕장이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도시 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용두산 산림욕장은 30~40년생의 소나무 군락지로 조성이 되었으며 충북 최초의 자연환경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용두산 산림욕장 옆으로는 한방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의 울창한 숲속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게 용두산 등산로, 야생화 단지, 농구대와 산책로 등의 시설물들을 갖췄다.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제천 10경의 하나인 의림지가 있으며 오미 저수지, 송학역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대평낚시터

13.3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관설동 1348-2

대평 낚시터는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좌측 상류에 2곳(9시 방향과 11시 방향), 중류의 굽어진 골(1시 방향) 등 3곳에 새 물 유입구가 있다. 좌측 유입구들은 준설작업을 해서인지 상류이지만 수심이 3.5~4m에 육박하고 우측은 수심 2.5m에 수초대가 잘 발달돼 산란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출처 : 강원도청)

원주 삼태미마을 [산촌생태마을]

원주 삼태미마을 [산촌생태마을]

13.3 Km    22191     2023-08-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운계다둔길 111

삼태미 마을은 백운산을 배경으로 하여, 좌우로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분지로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산골 오지 마을로서 현재 원주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일제강점기에 둔덕(언덕)이 많이 있다 하여 달둔으로 불리다가 변화되어 다둔 마을이라 불리고 있다. 시대를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으나,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구설로는 다둔마을은 옛날부터 금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금광을 운영하던 사업주는 많은 인부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나, 금광 운영으로 들어오는 수익이 고작 금 닷 돈 밖에 안된다 하여 닷 돈으로 불렸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 때 둔덕(언덕)이 많이 있다 하여 달둔으루 불리다가 변화되어 다둔 마을이라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