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김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화사(김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화사(김천)

용화사(김천)

0m    18611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봉산1로 160

용화사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찰이지만, 예로부터 있어 왔던 사찰터에 근래 새롭게 중창한 관음기도도량이다. 신라시대부터 절이 있던 자리로 일명 미륵당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폐허 또는 일반 민가로 있다가 1927년 백연수 보살이 현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금릉덕천리석조관음보살입상을 옮겨와 불당을 세워 사찰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1952년 박광명화 보살이 용화전과 요사 등을 건립하여 중창했으나 용화전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환어스님에 이어 덕기스님이 주지를 맡았으며 1996년 대웅전·관음전·삼성각 등을 지으며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도란원 샤토미소

도란원 샤토미소

10.3 Km    0     2023-09-12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유전장척길 143

충북 영동에 있는 도란원 샤토미소는 캠벨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농가형 와이너리다. 캠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이곳에서는 우리 입맛에 맞는 신토불이 와인, 한국 고유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9년 와이너리를 준공하였고, 이후 체험장, 와이너리 증축을 거쳐 2019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었다. 도란원 샤토미소에서는 샤토미소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나만의 와인잔 꾸미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충북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 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농민문학기념관

농민문학기념관

10.7 Km    2725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2길 5-1

농민문학기념관은 우리 농촌 현실과 농민의 애환을 형상하는 농민문학의 자료수집, 정리보관, 전시 그리고 농민문학 작가들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이다. 장편소설 <땅과 흙>으로 제1회 무영문학상을 수상 한 소설가 이동희의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생가를 복원했으며 소박한 흙벽과 너와지붕을 갖고 있다. 1층에는 창작실과 전시실 사랑이 텃밭을 면하여 있고 2층에는 자료실, 귀경재, 세미나실이 있으며 남쪽 창으로는 핏들과 황악산이 보인다. 2층 귀경재에는 이무영, 유승규, 오유권, 박경수를 비롯한 농민소설가와 김용호, 구상, 권웅, 엄한정 등 향토적 시인의 생애와 작품 자료를 비롯한 농민문학 작가 작품 자료, 충북 영동 지역 작가 작품 자료, 작가 이동희의 문학과 삶을 일람할 수 있는 발표작품, 저서, 원고 교정쇄, 창작노트, 취재답사노트, 사진 테이프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 강의노트, 교재, 지도, 논문, 그리고 남북한의 문학지, 동인지, 북한 작가 작품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민문학기념관은 2005년 개관했으며 농민의 이상과 농촌 현실을 한국 고유의 정서로 표출한 농민문학을 발전시키며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 세계문학이 된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영동 영모재

영동 영모재

10.9 Km    1609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관기길 16-5

이곳은 고성 남씨의 재실 건물이다. 재실이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으로 순조 28년(1828)에 남주한이 선대의 묘소 아래 처음 지은 후 1885년에 고쳐 지었으며 1929년에 중수하였다. 건물 구조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목조 와가 팔작오량집으로 대청 중심으로 좌우에는 온돌방 2개가 있으며 돌담과 솟을대문, 현판, 중수기, 상량문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아궁이 부분은 시멘트로 개수하였다. 특히 이곳은 온돌방에 굴뚝이 없어 불을 지피면 연기가 내부로 빨려 들어가게 만들어 열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치되어 있어 전통 온돌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1938년 일본의 건축학 교수가 이를 파악하기 위해 뜯어본 결과 온돌이 이중 구조이며, 온돌 밑 사방에 물이 담긴 옹기가 묻혀 있었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물이 연기를 잡아들이는 특성 때문에 그런 구조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송가든

11.3 Km    0     2024-01-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민주지산 및 물한계곡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의 한 마을인 상촌면에 위치해 있다. 한적한 시골 동네라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곳이고, 사장님이 직접 만든 손길이 느껴지는 밑반찬들과 함께 자연산 버섯찌개의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재배 버섯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산 버섯의 향과 식감을 느껴보자.

영동 삼괴당

영동 삼괴당

11.3 Km    16440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3길 28-13

조선시대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남지언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건물로 그의 호를 따서 삼괴당이라고 하였다. 남지언은 자를 신지, 호를 삼괴당이라 했으며, 본관은 고성이다. 중종 2년(1507) 남인의 아들로 이곳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했으며 장인 김시창에게 배워 학행이 높아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복시에 나가지 않고 귀향하여 후학을 양성하였다. 효행으로 천거되어 김천찰방에 임명되어 잠시 나갔다가 사임하고 돌아와 강당을 짓고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현 건물의 처음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순조 2년(1802)에 중수하였는데 단순 소박한 구조의 팔작지붕집이다. 당 안에는 남당 한원진 선생의 삼괴당기, 송환기 선생의 삼괴당중수기 현판 및 윤봉구가 쓴 당호와 현판이 걸려있다. 남지언의 아버지인 남인과 아들인 남경도 역시 효자로 이들을 칭찬하기 위해 나라에서 삼효각을 세워 주었다고 하나 지금은 소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도동서원(김천)

도동서원(김천)

11.5 Km    1439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3길

도동서원은 충간공 이숭원을 제향하기 위해 조선 인조 26년(1648) 건립됐으며 이후 이숙기, 이호민, 이숙함, 이후백을 배향한 연안이씨의 문중서원이다. 이후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는데 1918년 도동서원 옛 강당터에 명례당을 재건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현재는 강당인 명례당 한 채와 외문만 남아있다. 충간공 이숭원은 병조판서, 이숙기는 호조판서, 이호민은 이조좌랑을 거쳐 예조판서와 좌찬성, 이숙함은 이조참판, 이후백은 양관 대제학과 호조판서를 지냈다.

영동 사로당

영동 사로당

11.6 Km    16421     2023-12-09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민주지산로 3759-13

사로당은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이다. 현감 박수근이 동생 3인(수인, 수해, 수원)과 함께 4형제가 나이 80세가 되도록 학문을 익히는 곳이라 하여 사로당이라 하였고, 형제들이 효도와 우애로 같은 방에서 독서를 하며 정을 이었다 하여 비해당이라 이름하기도 하였다. 숙종 35년(1710)에 건립하여 영조 43년(1767)에 중수되었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박수근은 아호가 농와이며, 영조 1년(1725)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좌랑과 현감을 지냈다. 사로당은 마루가 높게 설치된 건물의 특징을 갖춘 전형적인 별당 건축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에 마루는 지면에서 1.2m 높이 위에 설치되어 있다. 건물 앞면 3칸 중 왼쪽 끝 1칸과 오른쪽 모퉁이를 온돌방으로 꾸미고 나머지는 대청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2단의 받침대 위에는 주춧돌을 놓고 둥근 기둥을 세웠고, 기둥머리에는 장방형의 양봉과 주두가 결구 되어 있으며, 5량의 가구에는 앞뒤 평주 위에 대들보를 걸고 사다리꼴의 대공을 세웠다. 사방에 간결한 난간이 둘려져 있고, 온돌방의 창호가 알맞게 짜여 있다.

봉유재

봉유재

11.8 Km    15928     2023-12-18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내동1길 40-2

봉유재는 조선 중종 때 안주목사를 지낸 박성량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인조 10년(1632) 3월에 건립한 재실이다.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중수 과정이 있었으며, 2019년에 해체 보수하였다. 건물이 세워진 당시에는 대종재인 흥학당 앞에 세워져 있다는 이유로 현판도 설치하지 않은 채 소종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후대에 이르러 ‘선조를 받들고 후손에 복을 준다’는 의미로 봉유재라는 현판을 설치하고 재실, 서당으로 사용하였다. 봉유재는 저연석 기단과 초석을 사용하여 건립하였는데, 정면 4칸 및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구성하고 정면 2칸은 큰 대청마루를 이루고 있으며, 높이가 낮은 굴뚝 등은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변을 토석담으로 두르고 전면에는 삼문을 배치하였으나, 이는 후대에 복원된 것으로서 초기에 건물이 어떤 형상으로 건립되었는지는 추정하기 어렵다. 충주 박 씨 종중 세거지인 매곡면 노천리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흥학당’, ‘사로당’과 인접 마을에 문화재 자료인 ‘세천재’가 세워져 있어 서당, 사당, 재실이 모두 갖추어진 전형적인 마을로 종중의 지역 정착과 발전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김천포도컨트리클럽

김천포도컨트리클럽

11.9 Km    0     2023-12-13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남김천대로 2532

김천포도컨트리클럽은 경북 김천시 구성면에 있다. 총면적은 6,900 yds, 골프 코스 면적은 IN Cours par 36(3,700 yds), OUT Cours Par 36(3,200 yds), 코스 규모는 18 Hole 72 Par이다.
산세가 휘돌아 나가는 와일드 하면서 역동적인 코스, 아기자기한 부드러움과 활기찬 파워가 필요한 코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