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네촌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윤가네촌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윤가네촌돼지

윤가네촌돼지

0m    1     2024-05-03

경상북도 김천시 복전길 47 복전2리마을회관

윤가네촌돼지는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김천 시골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지만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윤가네촌돼지의 대표메뉴는 돼지김치구이로, 삼겹살과 김치, 양파가 불판에 구워져 나온다. 고기는 100% 국내산 생삼겹을 사용하며, 전지, 후지, 목살 등 다른 부위를 일체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 돼지김치구이를 3분의 1 정도 먹은 후 볶음밥을 볶아 먹으면 또 다른 별미이다. 이외에도 숙성생삼겹살도 판매하고 있다.

영동 영모재

영동 영모재

10.1 Km    1609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관기길 16-5

이곳은 고성 남씨의 재실 건물이다. 재실이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으로 순조 28년(1828)에 남주한이 선대의 묘소 아래 처음 지은 후 1885년에 고쳐 지었으며 1929년에 중수하였다. 건물 구조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목조 와가 팔작오량집으로 대청 중심으로 좌우에는 온돌방 2개가 있으며 돌담과 솟을대문, 현판, 중수기, 상량문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아궁이 부분은 시멘트로 개수하였다. 특히 이곳은 온돌방에 굴뚝이 없어 불을 지피면 연기가 내부로 빨려 들어가게 만들어 열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치되어 있어 전통 온돌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1938년 일본의 건축학 교수가 이를 파악하기 위해 뜯어본 결과 온돌이 이중 구조이며, 온돌 밑 사방에 물이 담긴 옹기가 묻혀 있었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물이 연기를 잡아들이는 특성 때문에 그런 구조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천포도컨트리클럽

김천포도컨트리클럽

10.2 Km    0     2023-12-13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남김천대로 2532

김천포도컨트리클럽은 경북 김천시 구성면에 있다. 총면적은 6,900 yds, 골프 코스 면적은 IN Cours par 36(3,700 yds), OUT Cours Par 36(3,200 yds), 코스 규모는 18 Hole 72 Par이다.
산세가 휘돌아 나가는 와일드 하면서 역동적인 코스, 아기자기한 부드러움과 활기찬 파워가 필요한 코스 등이 있다.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10.2 Km    1648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

임진왜란(1592) 때 의병장이었던 삼괴 장지현(1536∼1593)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순절비 및 전적지이다. 순절비는 고종 1년(1864)에 송환기가 비문을 지어 세웠으나 일제에 의해 매몰되었다. 이후 다시 찾아 전적지인 오룡동에 세웠다가, 1980년에 사당이 있는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웠다. 맞은편에는 전적 기념비가 있어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운 삼괴 장지현 장군의 전적지임을 밝히고 있다. 사당인 충절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으로 1978년에 세워졌다. 뒤쪽의 빼곡한 나무에 포근히 둘러싸여 있다. 안에는 비장한 모습으로 칼을 손에 쥐고 있는 장지현 장군의 영정도 볼 수 있다. 이 사당에는 선열의 나라 사랑 의지와 의병 정신을 기리며 장군의 넋을 추모하는 숭모제가 열리며 영동 군립 난계음악단이 제례악을 연주하여 엄숙함을 더한다. 장지현은 자는 명숙, 호는 삼괴이며, 본관은 구례이다. 선조 23년(1590)에 천거되어 전라병사 신립의 부장이 되었고, 이듬해 사헌부 감찰이 되었으나 얼마 후에 사직하고 낙향하여 후학을 가르쳤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도 관찰사 윤선각의 비장이 되어 이듬해 의병 2,000명을 모아 관군과 합세하여 추풍령에서 1만여 명의 왜적과 싸워 물리쳤다. 그러나 곧 금산 방면에서 공격해 온 왜군의 협공을 받아 사촌 동생 호현과 함께 전사하였다. 후에 병조 참의에 증직 되었다.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는 도로가에 위치에 있어 추풍령을 오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다.

파크킹

파크킹

10.3 Km    4     2022-11-16

경상북도 김천시 은림로 62-11

파크킹은 경북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자리 잡았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6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어모로와 은림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3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2m 등이다. 피크닉장도 운영 중이다. 외부음식 가지고 입장할 수 있으며, 취사도 가능하다. 수영장, 카페, 산책로 등 부대시설도 알차게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김천자산동벽화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편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알로프랑스

알로프랑스

10.3 Km    2     2022-12-07

경상북도 김천시 은림로 62-11

알로프랑스는 경북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자리 잡았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6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어모로와 은림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3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2m 등이다. 피크닉장도 운영 중이다. 외부음식 가지고 입장할 수 있으며, 취사도 가능하다. 수영장, 카페, 산책로 등 부대시설도 알차게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김천자산동벽화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편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일송가든

10.5 Km    0     2024-01-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민주지산 및 물한계곡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의 한 마을인 상촌면에 위치해 있다. 한적한 시골 동네라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곳이고, 사장님이 직접 만든 손길이 느껴지는 밑반찬들과 함께 자연산 버섯찌개의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재배 버섯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산 버섯의 향과 식감을 느껴보자.

영동 삼괴당

영동 삼괴당

10.5 Km    16440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3길 28-13

조선시대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남지언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건물로 그의 호를 따서 삼괴당이라고 하였다. 남지언은 자를 신지, 호를 삼괴당이라 했으며, 본관은 고성이다. 중종 2년(1507) 남인의 아들로 이곳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했으며 장인 김시창에게 배워 학행이 높아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복시에 나가지 않고 귀향하여 후학을 양성하였다. 효행으로 천거되어 김천찰방에 임명되어 잠시 나갔다가 사임하고 돌아와 강당을 짓고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현 건물의 처음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순조 2년(1802)에 중수하였는데 단순 소박한 구조의 팔작지붕집이다. 당 안에는 남당 한원진 선생의 삼괴당기, 송환기 선생의 삼괴당중수기 현판 및 윤봉구가 쓴 당호와 현판이 걸려있다. 남지언의 아버지인 남인과 아들인 남경도 역시 효자로 이들을 칭찬하기 위해 나라에서 삼효각을 세워 주었다고 하나 지금은 소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도란원 샤토미소

도란원 샤토미소

10.6 Km    0     2023-09-12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유전장척길 143

충북 영동에 있는 도란원 샤토미소는 캠벨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농가형 와이너리다. 캠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이곳에서는 우리 입맛에 맞는 신토불이 와인, 한국 고유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9년 와이너리를 준공하였고, 이후 체험장, 와이너리 증축을 거쳐 2019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었다. 도란원 샤토미소에서는 샤토미소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나만의 와인잔 꾸미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충북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 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농민문학기념관

농민문학기념관

10.8 Km    2725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2길 5-1

농민문학기념관은 우리 농촌 현실과 농민의 애환을 형상하는 농민문학의 자료수집, 정리보관, 전시 그리고 농민문학 작가들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이다. 장편소설 <땅과 흙>으로 제1회 무영문학상을 수상 한 소설가 이동희의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생가를 복원했으며 소박한 흙벽과 너와지붕을 갖고 있다. 1층에는 창작실과 전시실 사랑이 텃밭을 면하여 있고 2층에는 자료실, 귀경재, 세미나실이 있으며 남쪽 창으로는 핏들과 황악산이 보인다. 2층 귀경재에는 이무영, 유승규, 오유권, 박경수를 비롯한 농민소설가와 김용호, 구상, 권웅, 엄한정 등 향토적 시인의 생애와 작품 자료를 비롯한 농민문학 작가 작품 자료, 충북 영동 지역 작가 작품 자료, 작가 이동희의 문학과 삶을 일람할 수 있는 발표작품, 저서, 원고 교정쇄, 창작노트, 취재답사노트, 사진 테이프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 강의노트, 교재, 지도, 논문, 그리고 남북한의 문학지, 동인지, 북한 작가 작품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민문학기념관은 2005년 개관했으며 농민의 이상과 농촌 현실을 한국 고유의 정서로 표출한 농민문학을 발전시키며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 세계문학이 된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