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봉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봉유원지

칠봉유원지

10.9 Km    37107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유원지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용곡리와 산현리에 걸쳐 길게 이어진 강변 유원지다.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우리가 7개라 칠봉이라 불린다. 물이 깊지 않고 맑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캠핑을 하기에 적합한 넓은 터가 이어져있다. 계곡물은 간혹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맑다. 기암괴석 같은 봉우리 밑으로 맑은 계류가 흘러내리고 칠봉이 병풍을 두른 듯 천하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그 아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낮은 수심과 모래로 이루어진 강바닥, 잔잔한 수면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10.9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로 337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한우는 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먹거리다. 횡성축협 건물 2층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횡성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대한 한우 조각상이 서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트 정육코너처럼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부위별로 고기가 나뉘어 있어, 육회나 구이용으로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직접 골라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3천 원으로 차림비를 내고 셀프 코너에 있는 채소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고산낚시터

10.9 Km    18636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140
033-731-4151

고산낚시터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에 있는 약 40,00평에 이르는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산간계곡지에 위치한 관리형낚시터아다. 상류로부터 1급수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향어와 붕어 잉어 ,메기 등이 서식해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이면 상류의 얕은 개울에서도 쉽게 피라미를 잡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를 겸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저수지 상류에서 열리는 고니골 빛축제도 즐길 수 있다.

오즈모텔

오즈모텔

11.1 Km    24499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동남로 7
033-345-4100

횡성은 원주의 동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이 있는 곳이다. 횡성읍에 위치한 오즈모텔은 횡성 터미널 앞에 위치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가깝게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터미널 앞에 위치해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넓은 객실과 아늑한 실내 공간으로 여행객들에게 피로감을 주지 않아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부곡계곡, 횡성자연휴양림, 주천강변자연휴양림, 둔내자연휴양림 등 주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11.2 Km    64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 399-10

옛 문화 숨결의 공간, 시간의 다툼 속에서 잊혀져가는 옛 문화의 숨결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곳. 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강원도의 중심 도시인 원주시 외곽의 아담한 폐교에 자리한 박물관이다. 옛 사제초등학교 2층 교실 3개를 개조하여 1997년 전통무예가 김재환 관장이 설립하여, 2001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선사시대의 유물부터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시대와 근대의 유물까지 있으며 그 종류로는 석기, 토기, 청동기, 고려청자, 백자, 목기, 서예 글씨, 고서화, 민예품, 무기류를 포함하여 수십 종류의 유물 1만 여점 이상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서책의 일부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석파 이하응, 석봉 한호, 퇴계 이황, 동춘당 송준길, 정조대왕, 태조대왕의 서예 글 등이 있으며 모든 유물에 해제를 써넣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습 자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색있는 유물들을 기획 전시하고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물관 문화와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구성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옛것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횡성향교

11.2 Km    18901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향교로, 조선 태조 때에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횡성향교는 몇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며, 동무와 서무는 대성전 양쪽에 있는 낮은 건물로, 제사 때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기숙사로, 학생들이 숙박하거나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쪽 언덕에 두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일반적인 형식의 누각과 외삼문 형태가 아닌 기존 원형에서 다소의 변형이 이루어져 특이한 형태를 띤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횡성향교 담 옆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나무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11.2 Km    3338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54
033-342-7880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은 신비한 전설이 깃든 치악산 국립공원이 10분 거리에 있고 고찰 구룡사와 900m의 계곡이 4계절 아름답다. 또한 근거리에 웰리힐리파크, 용평 휘닉스파크가 있어 이용에 편리하며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청, 강원권 지역에서 거리상 매우 적절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이야기담

카페이야기담

11.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700

원주 용곡마을에 있는 카페다. 오래된 옛집을 리모델링해 마치 시골 외갓집에 놀러 온 것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매력이다. 정성껏 꾸민 작은 정원과 공간마다 묻어나는 따스한 감성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이곳은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외에도 팥빙수와 땡모반 등 한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눈에 띈다. 용곡마을 특산품인 다래를 이용한 다래주스와 다래스무디, 다래잼도 인기 메뉴다. 갓 구운 가래떡과 군고구마처럼 공간에 잘 어울리는 먹거리도 추천한다.

오크캠핑

오크캠핑

11.3 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2-1

16,528㎡ 규모의 송암 초등학교에 잔디를 조성한 캠핑장이다. 한솔오크밸리에 글램핑장과 서바이벌 게임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바이벌게임, 국악 가야금, 풍등 날리기, 전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원주 IC를 벗어나면 바로 찾을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봉바위돌집캠핑장

봉바위돌집캠핑장

11.3 Km    0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756

봉바위돌집캠핑장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조용한 환경으로 도시를 떠나 편안한 힐링을 누리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바위 절벽 아래 넓고 잔잔한 계곡을 끼고 31개의 캠핑 사이트가 나무그늘 아래 배치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전기 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리드선만 준비해 간다면 불편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수심이 깊지 않고 잔잔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캠핑지로 안성맞춤이다. 매점과 관리실, 넓고 깨끗하게 관리된 남녀 탈의실과 샤워실, 개수대와 공용 냉장고, 전자레인지도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캠핑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캠핑지로 예약이 그만큼 어렵기로도 알려져 있다. 원하는 날짜 한 달 전 1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수신된 문자로만 예약을 받는다. 성수기와 주말에는 예약이 어렵다. 운영자의 철저한 캠핑장 관리로 모든 시설이 쾌적하며 깔끔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캠핑장과 함께 하루 이용할 수 있는 평상도 함께 운영하는데 모두 성인 2인과 아이 2인이라는 인원 제한을 두고 있다. 자유로운 출입과 늦은 시간까지 소란이 이어지는 등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한 운영 규칙은 자정으로 정해진 소등 시간에도 반영된다.